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4월 4일 특징주 [글로벌 시황&이슈] 2024-04-04 08:03:38
리틴스키와 웨스 모스를 상대로 플로리다주 지법에 소송을 제기했는데요. 트럼프는 이들이 회사 설립과 관련해 계약 사항을 위반했기 때문에 그들에게 할당된 지분 8.6%를 받을 권리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소셜, 오늘장에서 5.41% 하락했습니다. ((디즈니)) 다음은 디즈니 소식입니다. 디즈니, 간밤 주총 대결에서...
우크라 '겨울악몽'이 현실로…소모전 벌어졌는데 텅 빈 무기고 2023-12-30 19:29:25
부족한 것은 뼈아픈 부분이다. 사샤 우스티노바 우크라이나 의원은 "러시아가 우리에게 대규모 포격을 가할 때 우리는 최대 문제에 직면할 것"이라며 "왜냐면 우리는 포탄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러시아의 후방 보급선을 공략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분석도 끊이지 않지만, 장거리 정밀 무기의 부족으로 인해...
러, 북극해 통해 중국으로 원유 운송…"환경 오염 우려" 2023-07-19 11:48:34
8만t 이상 아프라막스급 유조선 '프리모르스키 프로스펙트'가 중국 산둥성 르자오(日照)로 원유를 나르기 위해 노르웨이 해안을 따라 북극해를 오가고 있다. 러시아 최대 해운 회사 소프콤플로트가 소유한 이 유조선은 지난 11~12일 러시아 북서부 발트해 연안 항구 우스티-루가에서 73만 배럴의 우랄산 원유를...
러 반란 충격 속 우크라, 드니프로강 넘어 남부 탈환 개시 2023-06-27 08:33:43
"지난주 드니프로강 안토니우스키 다리 지역에서 적의 활동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했다"며 "우크라이나가 좌안(물이 흐르는 방향의 왼쪽·동안)에 자리를 잡아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적었다. 또 다른 친러 블로거들은 우크라이나군이 동안 올레슈키 인근 별장 여러 곳을 장악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의 분석에 따르면...
주민 박수받고 정규군은 못본척…러 용병들 파죽지세 배경은 2023-06-25 20:06:18
독립 정치분석기관인 R.폴리틱의 타티아나 스타노바야는 "프리고진은 푸틴이 생각한 것보다 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며 "그(푸틴)는 사람들이 이제 소셜 미디어, 인터넷을 통해 살아간다는 점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프리고진은 메시지 애플리케이션 '텔레그램'을 통해 이미 몇달째 프리고진이 러시아군...
25대 무차별 드론 폭격…러시아 '혼비백산' 2023-05-30 16:32:52
이날 무인기는 이른 아침 모스크바 시내 남서쪽의 '레닌스키 프로스펙트'와 '프로프소유즈나야' 거리에 있는 아파트를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모스크바 남서부 신도시 '노바야 모스크바' 지역의 아틀라소바 거리에 있는 24층 아파트 건물도 공격을 받았다. 이 공격으로 프로프소유스나야 거...
러 수도 모스크바 동시다발 무인기 공격받아…"25대 날아들어"(종합2보) 2023-05-30 16:15:09
남서쪽의 '레닌스키 프로스펙트'와 '프로프소유즈나야' 거리에 있는 아파트를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모스크바 남서부 신도시 '노바야 모스크바' 지역의 아틀라소바 거리에 있는 24층 아파트 건물도 공격을 받았다. 이 공격으로 프로프소유스나야 거리의 아파트는 건물 앞면이 부서지고...
"러 군사블로거 폭사에 반체제인사 더 가혹한 탄압 예고" 2023-04-04 11:42:15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군사 블로거 블라들랜 타타르스키(본명 막심 포민)가 폭발로 사망한 사건의 용의자로 다리야 트레포바(26)를 체포하면서 이 사건을 '테러'로 규정했다. 러시아 대테러위원회는 트레포바가 투옥 중인 러시아 반체제 인사 알렉세이 나발니의 '활동적인 지지자'라면서 나발니가 설립한...
英국방부 "러 정예부대, 우크라 동부 격전지서 상당한 손실" 2023-02-27 16:09:01
독립 매체인 노바야 가제타에 따르면, 제155보병대는 러시아 극동 항구도시 블라디보스토크 주둔군이다. 이 부대는 작년 11월 우크라이나 파울리우카 마을에 대한 공격이 실패로 돌아간 뒤 러시아 민간 용병단 와그너그룹과 연계된 텔레그램에 공개 서한을 올려 이해할 수 없는 공격 명령 때문에 대패를 당했다며 지휘부를...
러시아 에너지 거물들, 잇단 의문사…올해만 벌써 8번째 2022-09-03 19:18:16
투자한 러시아 2대 가스기업 노바텍의 전임 최고경영자인 세르게이 프로토세냐가 스페인에서 각각 가족과 함께 숨졌다. 5월에는 가스프롬 소유의 리조트 크라스나야 폴랴나 임원인 안드레이 크루코프스키가 절벽에서 추락해 사망했고, 루크오일에서 고위 간부를 맡았던 알렉산드르 수보틴도 같은 달 무속인을 방문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