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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진 태광 회장, 450억대 증여세 불복소송 승소 확정 2017-01-26 12:00:07
증여세 450여억원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병대 대법관)는 26일 이호진 회장이 증여세 450억6천812만원을 취소해달라며 강남세무서 등 15곳을 상대로 낸 증여세 부과처분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명의신탁된 주식을 상속받은...
박범계 의원 '소액채권자 권리구제 돕는 법안' 발의 2017-01-25 17:43:47
박범계(대전 서구을) 의원은 소액사건에서 승소한 채권자의 실질적인 권리 구제를 돕고자 '소액사건심판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채권자가 소액사건에서 승소하더라도 집행절차가 더뎌 실질적인 권리구제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는 것을 개선하기 것이다. 법안에는 집행권원(집행명의)을...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교수 재판 관련 주요 일지 2017-01-25 17:30:36
= 서울동부지법, 위안부 할머니 9명에게 1천만원씩 총 9천만원 배상 원고 일부 승소 판결 ▲ 2016.1.19 = 박유하 교수 손해배상 판결 항소 ▲ 2016.1.25 = 위안부 할머니 민사소송 원고 측, 박유하 교수 급여 차압 신청 ▲ 2016.1.31 = 박유하 교수 제국의 위안부 삭제판 웹사이트 무료 공개 ▲ 2016.2.1 = 서울서부지법,...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1-25 15:00:03
금지' 가처분 승소 170125-0523 경제-0116 11:06 동물보호·환경 단체 "울산남구, 돌고래 수입 철회하라" 170125-0524 경제-0117 11:06 작년 전국 땅값은 올랐는데 거래량은 줄어 170125-0528 경제-0118 11:08 [게시판] 효성, 장애인 요양시설에 쌀 지원 170125-0531 경제-0119 11:10 LS네트웍스, 설연휴 맞아 상품대금...
교원, 바디프랜드 상대 '업무방해 등 금지' 가처분 승소 2017-01-25 13:23:56
㈜교원은 바디프랜드를 상대로 낸 업무방해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다고 25일 발표했다.교원에 따르면 안마의자 전문회사인 바디프랜드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최근까지 교원에 "교원의 '웰스미니s' 정수기가 바디프랜드 'w정수기'의 특허권 및 디자인권을 침해했으니 해당 정수기...
교원, 바디프랜드 상대 '업무방해 등 금지' 가처분 승소 2017-01-25 11:04:35
가처분 승소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교원은 바디프랜드를 상대로 낸 업무방해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다고 25일 밝혔다. 교원에 따르면 안마의자 전문회사인 바디프랜드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최근까지 교원에 "교원의 '웰스미니S' 정수기가 바디프랜드 'W정수기'의 특허권 및...
법원 "'분식회계' STX조선, 주주들에 49억 배상하라" 2017-01-25 11:03:03
일부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0부(이은희 부장판사)는 소액주주 290명이 STX조선과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 삼정회계법인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주주들에게 총 49억여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재판부는 "STX조선이 매출원가를 과소계상하고 선박 제조공정 진행률을 상승시켜...
근무시간 예배·보복 인사 공공기관장…법원 "해임 정당"(종합) 2017-01-25 10:12:34
원심서 승소…항소심 "기관장 직무수행 지장" 청구 기각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근무시간 회의실에서 예배를 하고, 인사 전횡과 직무 태만 등의 이유로 해임된 전직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장이 억울하다며 소송을 내 1심에서 이겼지만,항소심에서는 패했다. 2012년 8월 축산물인증원장으로 취임한 조모(63)씨는...
정대협 "법원 판결따라 한일합의협상문서 공개하라" 2017-01-24 19:15:09
원고 승소 판결했다. 정대협은 "박근혜 정부는 2015년 12월 28일 합의 직후부터 불거져 나온 이 합의의 정체에 대해 한 번도 정확히 밝힌 적이 없다"며 "또 (소녀상 철거 등과 관련한) 일본정부의 폭주에 강력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얼버무리고 있다"고 규탄했다. 이어 "외교부는 법원의 판결대로 한일합의 정보를 투명하게...
'2천400원 미입금 버스기사 해고'에 전북 근로자들 "부당하다" 2017-01-24 15:42:50
승소했으나 '버스비 미입금은 고의로 보인다'는 이유로 항소심에서 패소했다. 시민·사회단체는 호남고속이 그간 이씨를 비롯한 민주노총 조합원을 다른 근로자와 차별했다고 주장했다. 단체는 "호남고속은 근로일수를 줄이고 일부러 운행 길이가 긴 노선에 배치하는 방법으로 민주노총 조합원을 차별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