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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구축' vs 'SaaS'…성과관리 시스템 방법론이 고민이라면 [긱스] 2024-04-08 09:52:02
다니면서 접하는 근태, 부서이동, 평가와 승진, 복리후생, 회사를 떠나게 될 때 경험하는 오프보딩까지 모두 인사팀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의 인사팀은 사람과 관련된 업무를 진행한다는 점에 착안, 사람을 직접 만나는 일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사무실에 앉아있기보다는 한 명이라도 구성원을 더 만나...
'지연에 지연' 거듭한 한미사이언스 주총…대행 자격 시비도 2024-03-28 17:34:03
데 이어, 전날 사장으로 승진한 박재현 한미약품[128940] 대표이사도 주총장으로 들어갔다. 다만 송영숙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은 주총이 모두 끝날 때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회사는 송 회장이 건강상 이유로 참석하지 못했다고 밝혔지만, 임 부회장의 불참 사유에 대해서는 따로 밝히지 않았다. 어렵사리 개회된...
6급 이하 공무원 2000명 직급 상향…승진기간 확 줄인다 2024-03-26 17:59:49
연 1회만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승진 규모를 50%로 확대하고 승진심사 횟수 제한도 폐지할 예정이다. 지방직 9급에서 4급으로 승진하는 데 필요한 '승진 소요 최저 연수'도 현행 13년에서 8년으로 단축한다. 초과근무 상한 시간도 현행 '일 4시간·월 57시간'에서 '일 8시간·월 100시간'까지...
트루시니스와 어센틱 사이…HR 애널리틱스의 세계 2024-03-19 16:39:39
승진 누락자 비율 등 인력관리에 있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보여준다. 다만, 지표관리는 엄밀한 의미에서 애널리틱스라 말하기에 부족한 면이 있다. 대체로 데이터의 표준적 측정치와 추이를 제공하는 정도로, 의사결정에 직접적 통찰을 주거나 실행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는 데까지 미치지 못한다. 일상적 리포팅 활동에...
채용·성과관리·교육… HR이 AI를 만났을 때 2024-02-27 14:50:34
패턴·감정 식별, 채용·승진 의사결정 지원, 교육 프로그램 맞춤화, 인력 수요 예측에 이르기까지 AI는 HR에서 그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 AI 기술을 발빠르게 접목한 HR 분야는 인재 확보 영역이다. 인공지능은 채용 공고 작성에 도움을 주고, 채용 공고에 적합한 후보자를 분류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이는...
기업 20% "육아휴직 전혀 못 써"…동료눈치·불이익 등도 발목 2024-01-21 07:15:27
150만원 상한이다. 승진 지연, 보직 제한 등 각종 불이익도 사라지진 않았다. 원칙적으로 육아휴직 기간은 근속기간에 포함해야 하지만, 조사 대상 사업체 중 30.7%만 휴직 기간 전체를 승진 소요기간에 산입했다. 23.7%는 일부만 산입했고, 45.6%는 아예 산입하지 않았다. 육아휴직을 쓴 만큼 승진이 늦어진다는 얘기다....
육아휴직 가고 싶지만…"승진 늦어져" 2024-01-17 07:15:31
일부를 승진소요 기간으로 계산한다는 사업체는 23.7%였다. 업종별로 보면 육아휴직 기간을 승진소요 기간에 산입하지 않는 비율은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이 92.9%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교육서비스업 89.1%, 부동산업 59.5%, 금융보험업 53.1% 순으로 높았다. 규모별로는 5∼9인 사업장이 48.2%, 10∼29인...
충주시 홍보맨, 초고속 승진 2023-12-27 14:26:19
충북 충주시 홍보를 맡고 있는 김선태(36) 주무관이 6급으로 고속 승진했다. 김 주무관은 충주시가 26일 발표한 내년 1월 1일 자 정기인사에서 6급 승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21년 1월 7급이 된 지 3년 만이다. 2016년 10월 9급으로 입직한 지 불과 7년 여만에 팀장 보직을 받을 수 있는 6급으로 초고속 승...
'주식 양도세 완화' 입법 예고…왜 연말 앞두고 이뤄졌나 [오형주의 정읽남] 2023-12-23 08:00:16
통상 입법예고에만 최소 40일 이상 기간이 소요된다. 하지만 이번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은 입법예고 기간을 단 이틀로 크게 단축했다. 20일 이상 걸리는 법제처 심사는 단 하루 만에 마쳤다. 차관회의 상정·논의는 생략됐다. 이처럼 절차를 단축·생략하면서까지 개정을 서두른 것은 연내 시행해야 할 ‘급박한 필요성’...
"결국 해외 유학 물 건너갔어요"…MZ 공무원들 '부글' [관가 포커스] 2023-11-27 13:35:08
말할 때마다 정나미가 떨어진다”며 “서기관 승진 후에나 국외훈련 신청이 가능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공무원 인사관리 주무 부처인 인사혁신처는 내년도 장·단기 국외훈련 예산으로 356억4600만원을 편성해 국회에 제출했다. 작년 대비 23억9000만원이 증액됐다. 증액된 사업은 내년부터 신규 도입되는 청년세대 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