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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경직적 근로시간·최저임금 급등이 '공사비 인플레' 부추겼다 2024-03-12 17:57:29
주 52시간제 탄력 적용, 최저임금 차등 적용 등 제도 개선 마련이 시급해졌다. 정부 단속으로 잠잠하던 타워크레인 기사 월례비가 최근 편법으로 부활하고, 건설노조의 압박에 의한 인건비 상승과 공사장 방해 행위도 살아나고 있다고 하는데, 엄정한 대처로 불법 행위를 뿌리 뽑아야 한다. 과도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
기업 43% "올해 최대 부담 규제는 중대재해처벌법" 2024-03-12 12:00:04
큰 부담이 되는 규제로 '주52시간제 등 근로 시간 규제'를 꼽았고, 21.0%는 '최저임금제도'라고 답했다. 또 응답 기업들은 지난 4년간 21대 국회의 규제혁신 활동을 평가하며 100점 만점에 54.6점을 줬다. 경총이 지난해 전국 4년제 대학 경제·경영·행정학 교수 2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응답자 중...
'공사비 쇼크' 덮친 재건축…서울 노른자땅도 개발 포기 속출 2024-03-11 18:15:39
52시간제 등 법규 변경과 대외환경 요인에 따른 공사비 원가 상승률이 15%를 웃돌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공사 기간도 지상 29층 1000가구 기준으로 기존 36개월에서 3~6개월가량 늘어난 것으로 업계에선 예상했다. 한 대형 건설사 임원은 “근로시간 단축, 레미콘 토요 휴무제 등을 적용하면서 전체 공사기간이 6개월 정도...
뉴욕 오전 7시, 서울은 같은 날 오후 8시 2024-03-10 19:02:22
미국에서 10일(현지시간)부터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가 시행돼 한국과의 시차가 한 시간 줄어든다. 10일 오전 2시에 한 시간 앞당겨 시곗바늘을 오전 3시로 조정한다. 뉴욕과 워싱턴DC 등 미국 동부 표준시를 기준으로 한국과의 시차는 14시간에서 13시간으로,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등 서부 표준시...
"용돈 벌고 싶어요"…알바 찾는 10대 폭증했다[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3-10 10:30:01
시간제 일자리를 구한 ‘비자발적 시간제근로자’가 22만7000여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5∼29세의 청년층은 22만7000명에서 29만명으로 연평균 2.5%씩 증가했다. 이는 전체 임금근로자 연평균 증가율(1.4%)보다 1.8배 높은 수치며 전체 연령층 중 가장 빠른 수치다. 한 노동경제학 전문가는 “높은 최저임금 대비되는...
美, 10일부터 서머타임…한국과 시간차 1시간 줄어 2024-03-09 11:51:10
미국에서 오는 10일(현지시간)부터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가 시행된다. 서머타임을 적용하는 미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10일 오전 2시에 시곗바늘을 1시간 앞당겨 오전 3시로 조정한다. 이에 따라 한국과의 시차는 미국 동부 표준시를 기준으로 14시간에서 13시간으로, 서부 표준시로는 17시간에서 16시간으로 각각...
"전 아무 때나 출근합니다"...'근무혁신' 하니 달라진 것들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3-09 08:00:00
개선과 업무효율 증대를 위해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도입했는데요. 근로계약서에는 오전 10시~오후 7시로 근무시간을 정해 놓았지만, 실제로 계약서를 작성하면서 근로자들의 개별 편의에 맞춰 출퇴근 시간을 지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제도를 도입하면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근로계약을 새롭게 체결한 결과 ...
美, 10일부터 서머타임 시작…동부기준 한국과 시차 14→13시간 2024-03-09 06:04:21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가 시행돼 한국과의 시차가 1시간 줄어든다. 서머타임을 적용하는 미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10일 오전 2시에 시곗바늘을 1시간 앞당겨 오전 3시로 조정한다. 이에 따라 한국과의 시차는 미국 동부 표준시를 기준으로 14시간에서 13시간으로, 서부 표준시로는 17시간에서 16시간으로 각각 줄어든다....
BBC 서울특파원 "막대한 재정 투입, 저출산 해결 효과 없어"(종합) 2024-03-08 16:46:49
시간제 도입 등을 요구하는 '3.8 여성 선언문'을 낭독했다. 참여자 전원이 보신각과 광화문광장 등을 행진하는 퍼포먼스도 벌였다. 민주노총 세계여성의날 정신 계승 전국노동자대회 참가자들도 '성별 임금 격차 해소'를 외치며 서울 종로에서 대학로 방면으로 행진했다. 한국여성의전화는 서울 경동시장과...
헌재 "주52시간제는 합헌" 2024-03-04 18:24:24
“주 52시간제를 규정한 근로기준법 제53조 제1항은 위헌”이라며 2019년 5월에 낸 헌법소원심판 선고 기일을 열고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심판 청구를 기각했다. 함께 청구된 최저임금법 조항에 대해선 “심판청구 자체가 부적법하다”며 각하 결정을 내렸다. 근로기준법 제53조 제1항은 “당사자 간 합의하면 1주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