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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살해' 의대생 프로파일러 면담…사이코패스 검사는 2024-05-10 17:45:07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서초경찰서에 구속된 최 모 씨(25)와 면담했다. 경찰은 최씨의 범행 동기와 배경을 규명하기 위해 사이코패스 진단검사(PCL-R)를 하는 방안도 검토했으나 이날은 검사가 진행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경찰은 "최 씨가 동의하지 않아 안 한 것은 아니다"며 "자료 분석 등 할 일이 남아...
도심 속 도박장 '홀덤펍' 올스톱…시드권 불법 거래 '철퇴' 2024-05-10 17:12:42
가이드라인 발행으로 모호했던 시드권의 법적 지위가 명확해지면서 현장 단속이 한결 편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달 4월부터 '불법행위 집중점검 기간'을 가지며 홀덤펍의 불법행위에 대한 본격적인 단속에 나섰다. 지난 2월 서울강남경찰서 논현1파출소가 상금 2000만원 대 규모 대회를 개최하는 한...
'상가 돌진' 음주운전 자수 男, 여친과 운전자 바꿔치기 '들통' 2024-05-10 17:08:24
진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5시 45분께 충북 진천군 덕산읍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한 대가 상가로 돌진했다. 당시 상가와 거리에는 사람이 없어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사고 직후 차량에서 내린 20대 남성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자신이 운전했다고 진술했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경찰서 전화해 "나 형사인데"...개인정보 '줄줄' 2024-05-10 16:54:54
척 경찰서에 전화해 여성 7명의 개인정보를 빼낸 후 도주했다가 13일 만에 검거됐다. A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4시 46분께 공중전화로 청주시 흥덕구의 한 지구대에 전화를 걸어 같은 경찰서 소속 형사라고 밝혔다. 이후 "수배자를 쫓고 있다"며 30대 초중반 여성들의 이름을 대며 신원 조회를 요청했다. 전화를 받은...
미끄럼틀 안에 깨진 유리가...처벌 될까? 2024-05-10 16:40:22
치웠다"고 적었다. 이 내용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퍼지자 구미시는 미끄럼틀 주위의 유리 조각들까지 모두 치웠다. 구미시는 깨진 유리 조각으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시는 구미경찰서에 수사 의뢰를 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누가 유리 조각을 놔뒀는지 수사하고 있다"며...
법원 앞 유튜버 살해한 50대, "겁만 주려고" 2024-05-10 15:53:19
당시 흉기 1개는 차 안에 두고 나머지 흉기 1개를 B씨에게 휘둘렀다. A씨는 사건 당일에 B씨가 법원에 오는 것도 알고 있었다. A씨가 피고인인 폭행 사건에서 B씨는 피해자 신분으로 재판을 방청하겠다고 알린 상태였다. B씨는 A씨를 엄벌해달라는 내용의 탄원서도 제출하겠다고 예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관계자는...
생방송 중인 유튜버 살해한 50대…"겁만 주려 했다" 2024-05-10 15:47:29
당시 흉기 1개는 차 안에 뒀으며, 나머지 흉기 1개를 B씨에게 휘둘렀다. A씨는 사건 당일 B씨가 법원에 올 것도 미리 파악하고 있었다. A씨가 피고인으로 연루된 폭행 사건에서 B씨는 피해자 신분으로 재판에 방청하겠다고 미리 공지했다. B씨는 A씨를 엄벌해달라는 내용의 탄원서 역시 제출하겠다고 밝힌 상태였다. 경찰...
주한 미국대사관에 배달된 정체불명 소포…"수상한 냄새" 2024-05-10 14:40:45
서울 종로경찰서는 전날 오후 5시 30분께 주한미국대사관에 수상한 소포가 도착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대사관 관계자가 발신인 표시가 안 된 소포를 이상하게 여겨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관상 특이한 점은 없었지만, 수상한 냄새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해물질로 의심되는 소포를 현장에서 수거해...
24층 아파트서 떨어진 아기…피의자는 40대 고모 2024-05-10 12:01:13
사고와 관련, 피의자는 아기의 고모로 알려졌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조카를 아파트 고층에서 던져 숨지게 한 혐의로 고모인 A(42)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6시 35분께 달서구 한 아파트 24층에서 생후 11개월 된 조카를 창문 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혐의다. 경찰은 정신 병력이 있는...
대구 아파트서 11개월 아기 추락사…고모, 현행범 체포 2024-05-10 11:48:57
경찰서에 따르면 8일 오후 6시 35분께 달서구 한 아파트 24층에서 생후 11개월 된 아기가 떨어져 숨졌다. 경찰은 조카를 살해한 혐의로 40대 여성 A 씨를 9일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 발생 당시 곧바로 신고받아 구조 당국과 현장으로 출동했지만, 아이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집에는 어버이날을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