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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XM3 주축으로 내수 시장 판매 회복" 2021-03-12 09:39:25
컨벤션 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는 도미닉 시뇨라 사장 등이 화상 회의로 접속한 전국 영업 현장 인력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만나는 형태로 진행됐다. 시뇨라 사장은 "회사의 미래는 영업마케팅본부에 달려 있으며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해 전사 모든 본부가 최선을 다해 이를 지원할 것"이라며 "여러분이 가진 열정과 에너...
르노삼성 XM3·조에, `2021 올해의 차` 3개 부문 수상 2021-03-11 10:06:51
전기차 세단에 선정됐다.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 대표는 "중요한 시기에 XM3에게 주어진 오늘의 큰 상은 XM3를 중심으로 재도약을 위해 노력 중인 르노삼성자동차의 모든 임직원들에게 매우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XM3는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RTK)가 4년 동안 연구개발을 주도해 탄생했고, 전세계...
르노삼성 사장 "희망퇴직 동료 희생 존경…서바이벌 플랜 완수" 2021-03-03 15:27:15
업계에 따르면 도미닉 시뇨라 사장은 전날 사내 게시판에 "회사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우리의 많은 동료가 희생(희망퇴직)을 선택했다"며 "그분들께 진심 어린 존경을 표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르노삼성차는 지난달까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2012년 8월 이후 8년여 만인 이번 희망퇴직과...
지난해 11만대 판 르노삼성…내년 예상치는 "10만대" 2021-02-22 18:52:01
르노삼성에 따르면 도미닉 시뇨라 사장은 지난 18일 임금 및 단체협약 6차 본교섭에서 올해 생산량을 묻는 노조 측 질문에 "당초 예상치인 15만7000대에서 10만대 정도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했다. 지난해 르노삼성은 전년 대비 34.5% 급감한 11만6166대를 판매했다. 2017년 기록한 27만6808대 판매의 절반에도 못...
르노삼성, 올해 예상 생산량 5만여대 축소…"국내외 상황 고려" 2021-02-22 18:46:42
수준으로 하향 조정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차 사장은 지난 18일 노조와의 6차 본교섭에 앞서 대화하면서 "올해 생산량은 당초 예상치인 15만7천대 보다 적은 10만대 정도가 될 것"이라며 "다만 연장 근무를 하면 12만대 정도도 가능할 수 있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은 지난해 9월 올해 생산 예상...
점유율 다 합쳐도 10%…`르쌍쉐`는 왜 무너질까 [배성재의 Fact-tory] 2021-02-20 09:00:00
필요성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 사장은 모든 직원들 자택에 편지를 보내 "자발적 희망퇴직 접수를 받고 있다"라며 서바이벌 플랜을 홍보(?)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노조의 반발로 희망퇴직자 수가 저조하자 나온 강수로 풀이됩니다. 설 명절 직전 자택에서 뜬금없는 통지서를 받아든 직원들은 "...
르노삼성 노사 입장차 여전…임단협 6차 본교섭도 결렬 2021-02-18 21:22:00
이날 본교섭에는 도미닉 시뇨라 사장도 방문했다. 도미닉 시뇨라 사장은 이날 노조 측에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 임단협을 빨리 마무리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노조 측은 고용안정, 기본급 인상, 노동 강도 완화 등 기존 입장을 사측에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도미닉...
"2000억 잃었다" 호소에도…"임금 더 달라"는 르노삼성 노조 2021-02-17 11:39:54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해 도미닉 시뇨라 사장은 최근 임직원들에게 편지를 보내 "르노삼성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당면한 현실을 직시하고 불가피한 희생을 감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뇨라 사장은 "지난해 르노삼성이 보유한 현금 2000억원이 소진됐다. 지난 1월에도 판매 실적이 부진한 탓에 현금 1000억원이 더...
르노삼성 "현금 바닥나 구조조정 불가피" 2021-02-16 17:07:42
업계에 따르면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차 사장은 최근 임직원의 집으로 편지를 보내 경영난 탓에 ‘서바이벌 플랜’을 가동할 수밖에 없는 회사의 절박한 사정을 설명했다. 시뇨라 사장은 우선 “지난해 회사가 보유한 약 2000억원의 현금이 소진됐고, 올해 시작도 좋지 않다”며 “판매 부진, 높은 고정비 지출, 부품 가격...
희망퇴직 저조하자…"구조조정 필요" 호소한 르노삼성 사장 2021-02-16 11:35:33
대비 80% 가까이 줄었다"라고 설명했다. 또 "실적 부진에도 인건비를 포함한 고정비 지출액은 변동이 없어 회사의 손실은 더 가중될 수밖에 없었고 이로 인해 작년에 회사가 보유한 현금 2천억 원이 소진됐다"라며 "지난달에도 저조한 판매 실적으로 현금 1천억 원 가량이 더 줄어들면서 과감한 비용 절감에 대해 절박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