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르노삼성 사장 "작년 현금 2000억 소진…구조조정 피할 수 없다" 2021-02-16 11:23:08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이 임직원에게 경영난으로 구조조정을 피할 수 없다고 호소했다. 16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시뇨라 사장은 설 연휴를 앞둔 지난 5일 직원들에게 편지를 보냈다. 그는 "르노삼성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당면한 현실을 직시하고 불가피한 희생을 감수하고 새로운 현실에 적응해야 한다"며...
르노삼성 사장 "작년 보유 현금 2천억원 소진…비용절감 절박" 2021-02-16 10:30:26
보유 현금 2천억원 소진…비용절감 절박" 도미닉 시뇨라 사장, 임직원에게 편지 보내 경영난 호소 "지난달 현금 1천억 더 줄어…뼈를 깎는 고통 감내해야"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이 임직원들에게 편지를 보내 극심한 경영난으로 '서바이벌 플랜'을 가동할 수밖에 없는...
구조조정 나선 르노삼성차…"실적 부진에 보유현금 급감" 2021-02-16 10:26:58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차 사장은 최근 직원들에게 편지를 보내 "뼈를 깎는 고통을 감내하지 않고는 지금의 이 위기를 극복해 낼 수 없는 것이 우리의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시뇨라 사장은 "지난해 내수 시장 판매와 수출을 합친 전체 판매 대수 및 부산공장의 생산 물량이 2004년 이후 16년...
르노, 협력사에 "르노삼성 경쟁력 강화 도와달라" 2021-02-10 12:21:43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뇨라 사장도 올해 르노삼성의 중장기 목표와 전망, 서바이벌 플랜 시행 등을 설명했다. 또 올 상반기 XM3(르노 뉴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모델의 유럽 시장 출시 계획을 공유하며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협력업체도 함께 노력해달라고 부탁했다. 시뇨라 사장은 “르노삼성의 경쟁력...
르노삼성, 협력사 컨벤션 진행 2021-02-10 11:01:30
이뤄졌다. 행사 현장에는 르노삼성 도미닉 시뇨라 사장을 비롯해 31개 주요 협력업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193개 협력업체는 미리 발송한 초청장을 통해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 구매 최고 책임자인 베로니크 살랏데포 의장은 지난 1월 르노그룹이 발표한 수익성 강화 중심의...
수익성 개선 나선 르노삼성 "협력업체도 위기극복 도와달라" 2021-02-10 10:41:54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차 사장은 작년 실적과 올해 중장기 목표·전망, 서바이벌 플랜 등을 설명한 뒤 올 상반기 XM3(르노 뉴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모델의 유럽 시장 출시와 관련, 상품·가격 경쟁력 확보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2020 올해의 협력사' 시상식에서는 ㈜디케이오스텍(상생 협력상),...
"수입차로 위기돌파"…궁지 몰린 한국GM·르노삼성의 생존법 2021-01-29 13:49:07
라 유럽 등지에서 주문이 들어온 만큼 생산될 예정이다. 노사 갈등으로 인한 공급 차질이 벌어지면 수요가 급감할 가능성이 높다.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 사장도 “수출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노사 관계를 잘 유지하는 게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그간 노조에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이들의 수입차 비중 확대에는 국내...
완성차업계 양극화 심화…현대차·기아 날고 르노·쌍용 위기 2021-01-24 10:32:38
라, 유력 투자자로 알려진 HAAH오토모티브와 협의체를 구성해 지분 매각을 논의해왔지만 마힌드라의 지분 매도 시점 등을 놓고 이견이 있어 잠정 협상 시한까지 결론을 도출하지 못한 상태다. 이대로 협상이 결렬될 경우 쌍용차의 법정관리행은 물론이고 중소 협력업체의 연쇄 줄도산도 불가피한 상황이다. 르노삼성차는...
르노삼성, 9년 만에 전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는다 2021-01-21 17:27:25
우려가 나온다.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 사장은 지난해 XM3 수출 계약을 체결한 뒤 “가격 경쟁력이 없으면 프랑스 소비자들이 한국에서 생산됐다는 이유만으로 비싼 차를 구매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르노삼성에 대한 르노그룹 본사의 압박은 더 커지고 있다. 루카 데 메오 르노그룹 최고경영자(CEO)는...
끝나지 않은 완성차 임단협…르노삼성, 해 넘긴다 2020-12-30 12:05:29
우려가 제기되는 이유다.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 사장은 지난달 기자간담회에서 "수출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노사 관계를 잘 유지하는 게 핵심"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물량이 다른 공장으로 넘어가게 되면 생산량을 감안해 노조도 대규모 구조조정 역풍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한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그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