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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이면 25일까지 부가세 내세요"…넘기면 최대 40% 가산세 2024-04-07 18:00:30
오는 25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 기한을 넘기면 가산세(고의가 아니라 단순 실수에 의한 신고 위반은 대상 납부액의 20%, 고의인 경우 40%)를 물게 된다. 부가세, 재화·용역 공급가액의 10%부가세는 재화·용역에 생성되는 부가가치(마진)에 붙는 국세(간접세)다. 재화·용역 공급가액의 10%로 매겨진다. 영수증 등에...
가족·지인 동원해 나랏돈 '꿀꺽'…임금체불 대지급금 부정수급 '덜미' 2024-04-07 12:57:47
체불 신고사건 조사 단계부터 4대 보험과 국세청 소득신고 내역 등에 근거해 체불임금을 확인하기로 했다. 대지급금을 부정수급한 것이 확인되면 형사처벌 외에도 지급된 대지급금의 최대 5배 금액을 추가 징수하는 등 엄중히 조치할 예정이다. 또 10인 이상이 임금 체불을 신고한 사건을 조사할 때는 사업주 재산목록을...
"일가친척 동원해 수십억 꿀꺽"…대지급금 부정수급 '덜미' 2024-04-07 11:59:02
5배 금액을 추가 징수하는 등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 부정수급 사례를 상세 분석해보면 허위근로자를 모집해 근로계약서, 임금대장을 거짓으로 작성한 후 증거로 제출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건설현장의 경우 근로 사실을 입증하기 어렵다는 점을 악용해 위임장, 출력일보 등을 조작하거나 명의를 도용하는 수법이...
이달 '이것' 깜빡했다간…최대 40% '세금 폭탄' 맞는다 2024-04-07 06:00:04
25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 기한을 넘기면 가산세(고의가 아니라 단순 실수에 의한 신고 위반은 대상 납부액의 20%, 고의인 경우 40%)를 물게 된다. ○부가세, 재화·용역 공급가액의 10%부가세는 재화·용역에 생성되는 부가가치(마진)에 붙는 국세(간접세)다. 재화·용역 공급가액의 10%로 매겨진다. 영수증 등에...
선거 집어 삼키는 막말·아빠 찬스 논란…여야 막판 총력전 2024-04-06 15:03:38
금액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이어 "'매매 시늉'에 나선 것이냐. 논란이 잠잠해지면 거둬들이겠다는 꼼수도 엿보인다"며 "'눈 가리고 아웅'식 기만과 위선이 끝이 없다"고 비난했다. 이에 민주당은 이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향해 "장진영(서울 동작을) 국민의힘 후보의 '아빠 찬스' 대출...
이자로만 1,700만원 번다…상위 1%가 46.5% 차지 2024-04-06 06:49:28
절반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컸다. 2022년 이자소득을 신고한 사람은 5천396만9천343명인 것으로 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통계청에서 받은 이자 소득 천분위 자료에 드러났다. 이들이 거둔 이자소득은 19조8천739억원이었다. 15조3천160억원이었던 2021년과 비교하면 4조5천579억...
암표 잡으려다 아이유 팬 '눈물'…500만원까지 뛴 티켓 어쩌나 [연계소문] 2024-04-05 20:00:03
목격하면 신고하는 '암행어사' 제도까지 도입하며 암표 근절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하지만 본의 아니게 팬이 피해를 입으면서 불똥이 아티스트에게까지 튀는 상황이다. 최근 아이유 공식 팬클럽에 가입된 A씨가 억울하게 티켓 부정 거래로 의심받아 공연을 보지 못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지금까지...
"결혼 준비, 직접 해보니 열불나요"…유명 유튜버도 '분노' [이슈+] 2024-04-04 20:00:01
얼토당토않은 조건을 내건다"며 "소비자원에 신고하고 내용증명까지 보내니 그제야 신고를 취하하는 조건으로 계약금을 돌려줬다"며 당시의 고충을 전했다. 6월 결혼을 앞둔 20대 허모 씨는 웨딩 사진 촬영 중 스튜디오에서 간식을 돌리는 문화와 드레스 샵에서 드레스를 여러 벌 입어보는 '피팅비'를 예쁜 봉투에...
편의점 8시간 단기 알바생 썼다가 1000만원 털린 사연 2024-04-04 03:04:48
단위로 찍혀 있던 것이다. 심상치 않음을 느낀 점주는 경찰에 신고한 뒤 가게로 갔다. 편의점에 도착해보니 경찰이 먼저 도착해 알바생을 잡고 있었다. 매출 내역에는 '현금 결제'가 1000만 원(142건) 가량 찍혀 있었지만, 금고에는 받은 금액이 없었다. 알고 보니 알바생이 총 142번에 걸쳐 교통카드와 네이버페이...
"고객님, 마지막 세일이에요"…'반값 골프채' 유혹에 당했다 2024-04-03 16:46:17
금액은 1억원 이상으로 평균 30만~50만원 씩 피해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 신 씨는 "개인당 피해 금액은 적게는 8500원부터 많게는 300만원으로 피해자 규모는 1000명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이 씨는 올들어 지난달 초까지 2개월 간 '라운딩.com'이라는 인터넷 쇼핑몰 가입안내 문자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