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단독] 고리원전에 '임시 방폐장' 짓는다 2022-09-28 18:06:45
안은 고리원전(고리 2·3·4호기, 신고리 1·2호기) 가동 과정에서 나오는 사용후 핵연료를 영구 고준위 방폐장 설립 전까지 보관할 수 있도록 2030년까지 건식 저장시설(캐니스터)을 완공하는 게 핵심이다. 건식 저장시설은 핵연료 2880다발을 담는 원통 형태가 유력하다. 한수원은 이를 위해 총 5700여억원의 자체 예산을...
울산 동쪽 바다 규모 4.6 지진…"원전 이상 없어" 2022-09-19 22:52:34
진앙은 북위 35.40도, 동경 131.0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km다. 관련해 울산소방본부는 오후 10시 20분 현재까지 지진과 관련해 접수한 신고가 1건도 없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이날 "신고리 원전을 포함한 전국이 원전은 아무 영향 없이 안전운전 중"이라며 "지진으로 인한 설비 고장이나...
원안위, 태풍 '난마돌' 대비상황 점검 2022-09-16 16:28:26
신고리1호기 등 원자력 이용시설의 피해 복구 상황과 난마돌에 대비한 예방 조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임승철 사무처장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 태풍 시 원전이 정지된 사례가 있는 만큼, 보다 더 세밀하게 안전 점검을 수행해 다가오는 태풍에 대비해 달라"며 "태풍의 영향이 없어질 때까지 대비·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신고리 1호기 송전 설비 손상…한수원, 원자로 수동정지할 예정 2022-09-08 13:36:26
6일 신고리 1호기는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에 대비해 출력을 79% 수준으로 감발해 운전하던 중 발전 정지돼 출력이 30%까지 줄었다. 원안위는 발전 정지 후 원자로의 안전성에 영향이 없음을 확인했다. 한수원은 그러나 이후 현장점검에서 신고리 1호기의 송전 관련 설비가 손상된 것을 발견하고, 설비를...
물폭탄 맞은 포스코…'20조 매출' 포항제철소 초유의 올스톱 2022-09-07 18:12:48
물을 빼냈다. 이번 침수 피해로 포항 신고리1호기 원자력 발전소 역시 가동이 멈췄다. 이 발전소가 재가동될 때까지 단전 사태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포스코는 이들 공장이 침수되면서 여기에 보낼 슬래브를 생산하는 고로 3기에 대해서도 휴풍을 결정했다. 휴풍은 정기 점검을 위해 고로에 열풍을 불어넣는...
"이런 참담한 모습 30년 만에 처음"…포항제철소 초유의 상황 2022-09-07 16:44:24
물을 빼냈다. 이번 침수 피해로 포항 신고리1호기 원자력 발전소도 가동이 멈췄다. 이 발전소가 재가동 될 때까지 단전 사태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포스코는 이들 공장이 침수되면서 여기에 보낼 쇳물을 생산하는 고로 3기에 대해서도 휴풍을 결정했다. 휴풍은 정기적인 점검을 위해 고로에 열풍을 불어넣는...
[태풍 힌남노] 원안위, 원전 피해상황 점검 2022-09-06 15:01:39
동안 신고리 1호기에서 발전소 내 전력 설비 이상으로 발전정지(원자로 출력 30% 감소)가 발생했고, 고리원전 등에서 CC(폐쇄회로)TV가 고장 났다. 유국희 원안위 위원장은 "이번 태풍의 영향력이 한반도에서 최종적으로 사라질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대응 태세를 유지해달라"며 "향후 외형적인 피해 사항뿐만 아니라...
"2036년까지 원전 6기 건설, 12기 수명연장…석탄발전은 축소" 2022-08-30 18:12:12
전력수급을 맞추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36년까지 신고리 5·6호기, 신한울 3·4호기 등 원전 6기(8.4GW)를 신규 가동하고 노후원전 12기(10.5GW)의 수명을 연장해 계속운전하는 방안이 담겼다. 석탄 발전은 감축 기조를 유지했다. “온실가스 감축 이행”총괄분과위는 온실가스 배출이 적은 원전 비중이 높아지는 만큼...
2030년 원전 비중 32.8%로 '쑥'…신재생 21.5%로 '뚝'(종합) 2022-08-30 16:14:22
것이다. 준공 예정인 원전은 오는 2025년까지 신한울 1·2호기(2.8GW)와 신고리 5·6호기(2.8GW), 오는 2032∼2033년 기간의 신한울 3·4호기(2.8GW) 등이다. 반면 석탄의 경우 감축 기조를 유지해 2036년까지 가동 후 30년이 도래하는 26기(13.7GW)가 폐지되는 상황을 반영했고, LNG는 폐지되는 석탄발전 26기(13.7GW)의...
2030년 원전 32.8%·신재생 21.5%로 확대…석탄은 21.2%로 감축 2022-08-30 14:00:14
것이다. 준공 예정인 원전은 오는 2025년까지 신한울 1·2호기(2.8GW)와 신고리 5·6호기(2.8GW), 오는 2032∼2033년 기간의 신한울 3·4호기(2.8GW) 등이다. 반면 석탄의 경우 감축 기조를 유지해 2036년까지 가동 후 30년이 도래하는 26기(13.7GW)가 폐지되는 상황을 반영했고, LNG는 폐지되는 석탄발전 26기(13.7GW)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