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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분할 추진"…한화에어로 상승여력 남았다 [백브리핑] 2024-04-03 12:47:23
나와있습니다. 인적분할 추진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오늘 장초반 낙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전날 상승폭(15%) 일부 반납하는 모습인데, 어제 관련 보도가 나온 뒤 공시를 통해 "검토 중"이라고 밝혔죠? <기자> 그렇습니다.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사업 특성을 고려한 인적분할을 검토하고 있다"고 공시했습니다....
취임 1년 맞은 예경탁 경남은행장…"'지역과 상생' 실천할 것" 2024-04-01 14:25:07
돕기 위한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긴급히 자금지원이 필요하지만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 여력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저금리 대출과 경영컨설팅을 제공하는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특별자금’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들에게 무료로 마케팅, 홍보, 법률,세무...
롯데쇼핑, 백화점 효율화 나서나…주주들에게 "점포재조정" 밝혀 2024-04-01 05:57:01
주주들에게 보낸 영업보고서에서 백화점 사업 전략에 대해 "비효율 점포의 경우 수익성·성장성·미래가치 등을 분석해 전대, 계약 해지, 부동산 재개발 등 수익성 개선을 위해 최적의 리포지셔닝 방식을 검토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그간 경쟁사와 비교해 월등히 많은 매장 수로 순매출 규모는 1위를...
조석래 명예회장 별세…기술 앞세워 효성 이끈 경영인 [종합] 2024-03-29 19:37:31
사업 영역에서, 조현상 부회장이 산업용 소재 부문에서 사실상 독자적으로 경영 활동해 왔다. 효성이 계열 분리를 통해 그룹을 '형제 독립경영'하는 체제로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꾸준히 제기된 이유다. 결국 효성은 첨단소재를 중심으로 한 신설 지주회사를 설립하기로 하고, 조현상 부회장에게 새로운 지주회사...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주총서 사내이사 재선임(종합) 2024-03-29 14:50:08
및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 이와 함께 HD현대는 사업 목적에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을 추가하고 중장기 배당 정책에 따라 주당 1천900원의 결산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중간배당을 포함하면 연간 주당 배당금은 3천700원이다. 권오갑 HD현대 회장은 주총에서 "지난해 글로벌 친환경 선박 시장 선점에...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 "중기지원 PEF 규모 1조로 확대" 2024-03-29 07:00:06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WS(홀세일) 부문에서는 다양한 채권상품 판매 및 인수단 참여 확대로 채권 비즈니스 강화를 추진한다. 채권 인수 분야에서는 대기업계열 인수단에 적극 참여하고, 김치본드 등 틈새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IB(투자은행) 부문은 안정성·수익성이 높은 딜 발굴에 집중하고 사업기반 확대와 추...
'3중고' 건설산업 살린다…"공사비 현실화·PF 지원" 2024-03-28 15:01:01
민간부문의 경우, 물가상승에 따른 공사비 분쟁을 예방할 수 있도록 정비사업은 전문기관(부동산원)의 사전 검토 등을 지원한다. 일반사업 공사비 분쟁에 대해서는 건설분쟁조정위를 통해 신속 조정한다. ● 유연한 입찰제도 도입…유찰 공사는 수의계약 턴키 등 기술형 입찰로 추진되는 국책 사업들이 정상 추진될 수...
엄주성 대표, "주주환원율 30%·ROE 15% 달성" 2024-03-28 14:48:52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신규 이사로는 사내이사 2명, 사외이사 2명이 선임되었다. 사내이사에는 현재 키움증권의 CSO(최고전략책임자)를 맡고 있는 김지산 상무와 CFO(최고재무책임자)인 유경오 상무가 신규 선임되었으며, 사외이사로는 유광열 전 SGI서울보증 대표이사와 정주렴 서울시립대학교 경영학과 부교수가 신규...
코오롱 4세 이규호 부회장, 그룹 핵심관계사 4곳 사내이사 등재 2024-03-28 14:25:20
사업 전반을 두루 경험했다. 이후에도 지주사 최고전략책임자(CSO)를 겸직하며 그룹의 수소사업 밸류체인(가치사슬) 구축을 주도했고, 자동차 유통 부문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해 지난해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을 독립 법인으로 출범시키는 등 코오롱그룹의 신사업 발굴과 추진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pulse@yna.co.kr...
글로벌 완성차 구조조정 칼바람에도…현대차그룹은 '공격 투자' 2024-03-27 18:28:01
예외는 아니다. 100억유로 규모의 비용 절감 계획을 추진 중인 폭스바겐은 작년까지 5000명 가까이 감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기차 전환에 고전하고 있는 GM도 지난해 말 생산직 1300명을 해고하고 자율주행 부문에서도 전체 직원의 24%에 달하는 900명을 내보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다.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