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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월풀 제친 LG전자, 설 연휴 인기 가전 생산라인 '조기 가동' 2024-02-11 08:01:00
올해 신년사에서 '차별적 고객가치'의 대표 사례 중 하나로 소개한 제품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의류관리기 최초로 핸디형 스팀 다리미인 '빌트인 고압 스티머'를 탑재해 선보인 신제품 '올 뉴 스타일러'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워시타워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수직 일체형으로...
재계 총수들, 설 연휴에도 사업 현안 점검·경영 구상에 분주 2024-02-07 06:02:00
최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느슨해진 거문고는 줄을 풀어내 다시 팽팽하게 고쳐 매야 바른 음을 낼 수 있다"며 "모두가 '해현경장'(解弦更張)의 자세로 우리의 경영시스템을 점검하고 다듬어 나가자"고 밝힌 만큼 연휴 이후 그룹 변화와 혁신 경영 보폭을 넓힐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설 연휴 이후에는 독일...
'안전문화 체화'한다던 현대제철 잇단 인명사고…안전관리 비상 2024-02-06 16:36:55
3일 올해 신년사에서 "사업장에서의 안전은 물론 일상적인 생활에서도 행동 하나하나가 안전의 가치에 부합하는지 되새기며 진정한 의미의 안전 문화를 체화해 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인천공장 폐수처리 작업 중 사고로 사망한 고인과 유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드리며 회사는 관계 기관의 조사에 적극...
조직 쇄신 나선 최창원 의장…긴장감 도는 SK수펙스 2024-02-06 10:19:34
공식석상에서 변화와 혁신을 재차 강조하고 있다. 임직원들에 보낸 신년사에서 '해현경장(거문고의 줄을 바꾸어 매다)'을 언급했다. "올해도 우리의 경영환경은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현경장의 자세로 경영 시스템을 재점검하고 내실을 갖추자"고 주문했다. 하지은 / 차준호 기자 hazzys@hankyung.com...
'제2의 신경영' 메시지 나올까 2024-02-05 18:19:56
회장에 취임한 것이나, 다들 하는 신년사를 한 번도 내지 않은 것도 다 ‘사법 리스크’ 때문이었다. 재계 관계자는 “구글 아마존 엔비디아 등 빅테크는 저 멀리 앞서 나가고, 중국 기업들은 삼성의 발목까지 쫓아온 상황”이라며 “삼성이 다시 뛸 수 있도록 이 회장이 ‘제2 신경영’을 내놔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 자사주 1천주 매입 2024-02-05 17:57:18
자사주는 기존 500주에서 1천500주로 늘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실적 개선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2024년은 우리 LG생활건강이 지난 2년간의 부진을 털어내고 새롭게 성장하는 변곡점의 한해가 되어야...
한화, 북미 최대 태양광 통합 단지 연내 가동 2024-02-05 15:34:15
큰 도약에 나선다. 김승연 회장은 2024년 신년사에서 “차원이 다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스스로 혁신하는 그레이트 챌린저(Great Challenger)가 돼야 한다”며 지속적인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추진 중인 신사업의 성과를 앞당기고 지속해서 신규 사업을 발굴, 미래 한화를 구현해 나간다는 목표를...
효성, 글로벌 1위 제품에 '친환경 기술' 접목 2024-02-05 15:32:07
올해 신년사에서 VOC, 애자일(Agile) 경영, 데이터에 근거한 치밀한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치열한 경쟁 속에서 도태되지 않으려면 이 세 가지 경영이념을 실행해야 한다”며 “어렵고 힘든 고비들이 닥쳐오더라도 서로 돕고 협력해 백년기업 효성을 만들어 가자”고 밝혔다. 효성은 올해 VOC...
업황부진에 고전한 철강업계, 실적개선 노력·리더십 변화 주목 2024-02-04 06:31:04
사장은 신년사에서 "수익성과 효율성에 초점을 맞춘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며 올해 사업 전략 중 하나로 '수익 중심의 안정적 사업 기반 확충'을 제시했다. 이에 앞서 동국제강은 작년 6월 인적분할을 통해 지주사인 동국홀딩스와 사업회사인 동국제강(열연사업), 동국씨엠(냉연사업) 등 3사로 새롭게 출범했다....
신발끈 조이는 SK온, 이석희 사장 연봉 20% 자진 반납한다 2024-01-31 11:34:42
신년사에서 '이기는 환경을 만들어 놓고 싸움에 임한다'는 '선승구전'(先勝求戰)의 태세를 강조한 바 있다. '엔지니어 출신 경영자'로 통하는 이 사장은 그동안 여러 차례 '글로벌 제조기업으로서의 기본'을 강조하며 "작은 일도 무시하지 말고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 아래 기술경쟁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