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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그룹 모녀 편에 선 국민연금…경영권 갈등 '최고조' 2024-03-26 19:31:00
설명이다. 한편, 한미사이언스의 지분 12.15%를 보유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임종윤·종훈 형제 편에 서면서 이들의 우호 지분율은 총 40.57%가 됐다. 송 회장과 임주현 사장의 지분은 가현문화재단(4.9%)과 임성기재단(3%) 지분을 포함해 35%다. 국민연금이 모녀의 손을 들어주면서 양측 지분율 격차가 약 2%에 불...
법원도 모녀 손 들어줘…한미-OCI 통합 '9부 능선' 넘었다 2024-03-26 18:43:49
흘러갔다. 장·차남 측이 12.15%를 보유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의 선택을 받으면서다. 하지만 모녀 측이 국민연금의 지지를 얻어 지분율 경쟁에서 2.09%포인트 앞서게 됐다. 한미사이언스는 28일 열리는 주총에서 신규이사 6명을 다득표순으로 뽑는다. 양측은 이사회 장악에 사활을 걸고 있다. 모녀 측이 6명 선임안을...
"한미-OCI통합, 주총서 평가 받아라" 2024-03-26 17:44:22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형제 측을 지지하면서 통합을 반대하는 형제 측이 다소 앞서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런 가운데 캐스팅보트는 한미사이언스 지분 7.66%를 가진 국민연금이 쥐고 있습니다. 국민연금이 법원 판결에 따라 회사측에 힘을 실어줄 가능성도 있지만, 아직 의결권 행사 방침을 표명하지 않은...
다시 굴러가는 '한미-OCI 통합' 시계…주총 표 대결은 남아 2024-03-26 11:48:55
12.15%를 보유한 신동국 한양정밀화학 회장의 지지를 받으면서 40% 이상을, 회사 측이 송 회장 모녀와 임주현 사장 직계가족, 가현문화재단 등을 합쳐 약 35%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이로써 한미사이언스[008930] 지분 7.66%를 가진 국민연금의 결정이 캐스팅보트가 될 전망이다. 법원 판결에 따라 국민연금이 회사 측에...
'통합 찬반' 한미그룹 모녀 vs 장·차남, 갈등 '최고조'(종합) 2024-03-25 18:47:18
표 대결에서는 한미사이언스 지분 12.15%를 보유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지난 23일 장·차남 지지를 선언하면서 통합 반대 측이 먼저 40% 이상 공개 지지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이는 장·차남 지분에 이들의 자녀 등 특별관계자 지분을 합친 28.42%에다 신 회장 지분을 합친 것이다. 통합 찬성 측에는 송 회장 모녀와...
한미약품그룹, 임종윤·종훈 사장 해임 2024-03-25 18:24:28
12.15%를 보유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장·차남 측에 힘을 실어주기로 하면서 모녀 측은 비상이 걸렸다. 장·차남 측과 모녀 측이 확보한 지분은 각각 40.57%, 35%다. 이 때문에 국민연금(7.66%)과 소액주주(16.77%)를 누가 잡느냐가 경영권 분쟁의 승패를 가를 전망이다. 임주현 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OCI그룹과 통합...
코너 몰린 한미家 모녀 "상속세 대안 있나?" 2024-03-25 17:54:20
‘키맨’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임종윤·종훈 형제 측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코너에 몰린 모녀 측 가운데 장녀인 임주현 사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OCI와의 통합의 당위성은 물론, 대주주주 지분 3년간 보호예수, 과거 빌려준 돈을 갚으라며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승원 기자~...
'조급해진' 한미 모녀측..치열해진 '여론전' [엔터+프라이스] 2024-03-25 16:16:40
짚어봅니다. <앵커> 주말사이 신동국 정밀화학 회장이 형제를 지지한다고 하면서 판도가 형제쪽으로 기울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건가요? <기자> 한미사이언스의 지분구조를 보면요. 모녀측이 형제측보다 조금 앞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신동국 회장의 표심이 형제쪽으로 기울면서...
수세 몰린 한미약품 모녀, 주주 직원들의 의결권 위임 논란 2024-03-25 14:54:37
기사입니다. 한미사이언스 지분 12.15%를 가진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한미약품 창업자 일가 장·차남 측에 힘을 실어주기로 하면서 장·차남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과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 등 모녀 측은 비상이 걸렸다. 오는 28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표 대결'을 앞두고 의결권을...
'통합 찬반' 한미그룹 모녀 vs 장·차남, 연일 '성명전' 2024-03-25 11:16:16
표 대결에서는 한미사이언스 지분 12.15%를 보유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지난 23일 장·차남 지지를 선언하면서 통합 반대 측이 먼저 40% 이상 공개 지지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이는 장·차남 지분에다 이들의 자녀 등 특별관계자 지분을 합친 28.42%에다 신 회장 지분을 합친 것이다. 통합 찬성 측에는 송 회장 모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