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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윤 한미약품 사장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우리 지지하기로" 2024-03-22 22:43:23
사장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우리 지지하기로"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한미사이언스 개인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화학 회장이 OCI그룹과 한미약품그룹의 통합에 반대하는 임종훈 한미약품 사장 형제 측을 지지하기로 결정했다. 임 사장 측은 22일 "신 회장이 우리 측을 지지하기로 했다"고 연합뉴스에 밝혔다....
[인사] 한경미디어그룹 ; KB증권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2024-03-22 18:40:35
◈금융위원회◎전보▷기획조정관 유영준 ◈유한양행◎승진▷마케팅부문장 정주영▷법무실장 박은희▷기획재정부문장 김재용▷생산부문장 이학주▷Hospital5 부장 윤동수▷품질경영실장 이상호▷약국사업부장 홍현동▷일반병원사업부장 신동국▷CDMO 사업실장 이해영 ◈KBS 아트비전▷경영이사 김종욱▷경영기획부장 이철웅▷디자인부장...
"시총 200조 목표" VS "매우 비현실적" 2024-03-21 17:56:42
되는 국내외 의결권 자문사 의견마저 엇갈리고 있습니다. 글래스루이스는 통합에 찬성의견을, KCGS는 반대의견을 제시했고, ISS는 중립적 입장을 내놨습니다. 지분 12%로, 캐스팅보드를 쥐고 있는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도 아직 누구 손을 들어줄지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경제TV 박승원입니다. 촬영 :...
임종윤 사장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쥐면 1조원 투자 유치하겠다" 2024-03-21 15:12:09
꼽히는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에 대해선 "선대 회장과도 오랜 친분이 있으신 분"이라며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 사장은 추가적인 지분 매입 계획도 밝혔다. 그는 "이번 주총 표 대결에서 지더라도 지분 매각은 없다"며 "장기적으로 지분을 사들여 한미사이언스 지분을 67%까지 확보하는 게...
표 대결 앞둔 한미약품 임종윤 "국민연금 올바른 판단 기대" 2024-03-21 14:07:27
밝혔다. 표 대결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에 대해선 "이번 주총에서 신 회장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창업주와 친분이 있고, 한미약품그룹이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본 분인 만큼 현명한 판단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신 회장의 지분율은 12.15%에 달한다. 앞서 OCI홀딩스는...
한미 장남 임종윤 "국민연금, 올바른 쪽으로 의결권 행사를" 2024-03-21 13:22:08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관련해서는 "(통합 찬반을) 결정하지 않은 것 같다. 현명한 판단을 할 것"이라고 임종훈 사장이 전했다. 한편, 신 회장의 의중과 관련해서 앞서 송영숙 회장은 "한미약품이 잘되기를 바라는 사람이고 대주주의 한 사람으로서 주가가 올라가야 좋은 것 아니겠나. (OCI그룹이라는) 든든한 응원군이...
한미사이언스 "회사 미래에 선택해 달라"…주주에 서신 발송 2024-03-19 15:53:21
통합에 반대하는 임종윤·종훈 사장 측이 주주제안한 이사진 5명 선임안이 각각 상정된다. 가처분 결과와 표결에 따라 통합과 회사 경영권에 큰 변동이 생길 가능성이 있는 만큼, 양 측과 업계는 11.52% 지분을 가진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등의 입장에 주목하고 있다. hyun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한미약품 '남매의 난' 향방 다음주 결정… 가처분 결과가 주총 승패도 가를 듯 2024-03-14 15:30:43
더 높아진다. 결국 한미사이언스의 주요 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12.15%)과 국민연금(7.38%)을 비롯해 소액주주들의 결정에 따라 표 대결의 결과가 결정될 것을 보인다. 중립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신 회장을 비롯해 국민연금도 가처분 신청 결과를 주목하고 있다.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 이들도 장·차남 측의...
'아들 반란'에 입 연 송영숙 한미 회장…"내 생각이 임성기 선대회장의 뜻" 2024-03-10 18:45:47
지배구조에 변화가 불가피했다는 것이다. 형제는 본인들을 포함해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과반인 6인을 상정해달라고 주주제안을 신청했다. 이달 말 주주총회에서 표 대결로 결정된다. 지분 12%를 보유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송 회장은 “신 회장과는 얼마 전에도 만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