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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지난해 영업익 6398억 원...백화점 매출 역대최대 2024-02-07 17:47:32
신세계가 지난해 매출 6조3571억원, 영업익은 639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각각 18.6%, 0.9%감소한 수치다. 사업별로 보면 백화점부문이 선방하면서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광주·대구·대전 별도법인을 포함한 백화점 매출은 전년(2022년)보다 2.8% 증가한 2조557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국내...
신세계, 작년 4분기 영업익 46% 증가한 2060억…예상치 상회 2024-02-07 14:18:58
신세계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기준으로 증권가 예상치를 웃돈 양호한 성적표를 내놨다. 신세계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06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5.7%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신세계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국내 증권사 전망치 평균) 1822억원을 13.1%...
신세계家 3세, 가수 데뷔? 더블랙 "걸그룹 준비 중" 2024-02-06 17:08:26
최근 이명희 회장의 외손녀이자 신세계백화점을 경영하는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의 맏딸 문 모 씨가 더블랙레이블의 다른 여성 연습생들과 찍은 사진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돼 걸그룹 데뷔가 임박했다는 설이 퍼졌다. 2002년생인 문 씨는 미국 명문 컬럼비아 대학교에 재학 중으로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만 7만명에...
신세계家 손녀, 데뷔 임박?…더블랙 "걸그룹 론칭 준비" [공식] 2024-02-06 16:46:50
동생이다. 문씨의 부친은 신세계인터내셔날 부사장, 신세계톰보이 대표이사,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대표이사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문성욱 대표다. 더블랙 레이블은 YG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로 가수 전소미, 자이언티, 배우 박보검 등이 소속돼 있다. 걸그룹 블랙핑크를 비롯해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대표곡을 다수...
신세계家 외손녀, '제2의 블랙핑크' 걸그룹 데뷔하나 2024-02-05 11:36:38
신세계 그룹 부회장의 동생이다. 문씨의 부친은 신세계인터내셔날 부사장, 신세계톰보이 대표이사,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대표이사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문성욱 대표다. 문씨는 2002년생으로 예전에도 그룹 2NE1 멤버 씨엘을 비롯해 블랙핑크, 전소미 등과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더블랙 레이블의 새 걸그룹의 데뷔 일...
신세계, 쓱닷컴 백화점몰서 '지역특산 선물' 늘린다 2024-02-01 06:00:09
신세계, 쓱닷컴 백화점몰서 '지역특산 선물' 늘린다 로컬브랜드 품목 280여종…온라인 선물세트 물량 30% 확대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설 SSG닷컴(쓱닷컴)의 백화점몰을 통해 지역별 특색이 담긴 로컬 브랜드 상품을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신세계가 마련한 로컬브랜드 상품은 해당...
건보 재정, 4년 뒤 고갈 2024-01-29 18:43:36
신세가 된 것은 역대 어느 정부도 건보 지출 구조에 손을 대지 않았기 때문이다. 막대한 예산이 들어감에도 건보 재정을 어디에 어떻게 쓸지 결정하는 작업에 정부와 국회는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한다. 건보 지출은 의학 전문성이 고려돼야 한다는 이유로 의약업계가 주도하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가 결정하기...
'틀' 깬 스타필드 수원…MZ 신세계 펼쳐진다 2024-01-24 17:51:39
신세계가 초대형 쇼핑몰 스타필드 수원을 26일 연다. 젊은 층이 선호하는 서울 성수동과 홍대 상권의 맛집, 편집숍 등을 대거 유치해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소비자를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다. 이에 맞서 롯데백화점은 수원점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하고 있어 유통 대기업 간 수원상권 쟁탈전이 격화할 전망이다....
세계 2·5위 '해운동맹' 결성…우군 잃은 HMM, 격랑 속으로 2024-01-18 18:22:35
외연 확장을 노리는 하파그로이드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M이 내년 1월까지로 시효 만료인 터라 머스크로선 변화가 필요했다. HMM 인수 후보로 거론됐던 하파그로이드는 머스크와 손잡음으로써 돌파구를 찾았다는 평가다. 합종연횡의 판도가 바뀌면서 한국 해운업만 ‘낙동강 오리알’ 신세로 전락...
정용진 "안티 많아 너무 행복"…솔직한 '용진이형' 화제 2024-01-18 08:01:43
정 부회장은 2024년도 신년사에서 '단 한 클릭의 격차'를 뜻하는 'ONE LESS CLICK'(원 레스 클릭)을 핵심 화두로 제시했다. 그는 "지금 시장과 고객은 신세계가 1위 회사가 맞느냐고 우리에게 묻고 있고, 이 물음에 분명한 답을 내놓아야 한다"며 "사소해 보이는 '한 클릭의 격차'에 집중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