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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국제무대서 지재권 격차해소 언급…"탐욕적 남용 없어야" 2023-07-07 01:19:47
지식재산권 관련 사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지난해 신의주화장품공장의 화장품인 '봄향기' 등 총 6건의 국제 상표를 출원하고, '간염, 당뇨병 및 비만의 원인 치료를 위한 이온요법 장치'와 관련한 국제 특허 1건을 등록하기도 했다. 지난 4월에는 '발명의 국산화·재자원화'라는 주제로...
'친북 독립유공자' 서훈 박탈 추진…손혜원·김원웅 부모 재검토 2023-07-02 15:16:53
복역, 한인청년동맹 항일활동으로 인한 신의주형무소 7년 복역 기록에도 일제에 국방헌금 150원을 냈다는 친일 흔적에 아직까지 독립운동가 서훈을 받지 못했다. 김가진 선생은 조선민족대동단 총재로 대한제국 대신 가운데 독립운동을 위해 망명까지 결행한 유일한 인물이었다. 중국 상하이로 망명해 대한민국임시정부 고...
북한 국경 세관 초소병 방역복 벗어…"국경개방 관련 중대신호"(종합) 2023-06-26 16:03:47
단둥∼신의주 화물트럭 운행 재개설이 꾸준히 돌았으나 번번이 무산됐다. 이와 관련, 북한이 여전히 코로나19 유입을 우려해 국경 개방에 대해 소극적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지난달 동북 지역을 비롯해 중국 전역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하자 의료 및 방역 자원이 부족한 북한이 국경 개방을 늦췄다는 얘기다. 북한이 작년...
북한 국경 세관 초소병 방역복 벗어…"국경개방 관련 중대신호" 2023-06-26 15:14:46
내 물자난이 심화하자 북한은 작년 1월 단둥∼신의주 간 화물열차 운행을 재개했다. 이어 올해 1월 중국의 국경 봉쇄 해제를 계기로 훈춘∼원정리 화물 트럭 운행을 재개했으며, 지난 20일에는 지린성 난핑과 함경북도 무산 간 도로도 개통했다. 그러나 이들 지역에서는 하루 수 대의 화물트럭만 제한적으로 운행 중인 것으...
북중, 훈춘∼원정리 이어 난핑∼무산 국경 개방…단둥은 '잠잠' 2023-06-23 12:07:55
1월 북중 최대 교역거점인 단둥∼신의주 간 화물열차 운행을 재개했다. 이어 지난 1월에는 중국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봉쇄했던 국경을 3년 만에 연 것을 계기로 훈춘∼원정리 화물트럭 운행 재개에 나섰다.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신의주 도로 개통에 앞서 훈춘∼원정리와 난핑∼무산 구간 화물트럭 운행을 먼저...
북·중 5월 교역 전월보다 5% 감소…北 수출 30% 급감 영향 2023-06-19 12:09:52
데 따른 기저효과로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서는 833% 급증했다. 단둥∼신의주 운행 북중 화물열차는 작년 4월 29일 운행을 중단했다가 150일 만인 그해 9월 26일 재개했다. 5월 북한의 수입은 1억6천563만 달러(약 2천126억원)로, 전달(1억6천578만 달러)과 비슷했으나, 수출이 2천394만 달러(약 307억원)에 그쳐 전달보다...
中 인터넷업체 "내달초 출발 북한관광단 모집"…사기 가능성 2023-06-05 12:54:54
왕래와 교역을 전면 중단했다. 작년 1월 단둥∼신의주 북중 화물열차 운행을 재개했고, 지난 1월에는 훈춘∼나진·선봉 화물트럭도 제한적으로 다시 오가고 있으나, 단둥을 비롯한 대부분 접경지역의 화물트럭 운행이나 인적 왕래는 여전히 중단된 상태다. 앞서 지난달 1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북한이 6...
中 단둥항, 대외무역용 정박지 2곳 완공…"북중 교역 확대 대비" 2023-06-05 10:28:43
북한 용천, 철산, 신의주 등과 마주하고 있으며 북한의 대중국 해상 무역 거점인 남포와도 가깝다. 이 중 단둥∼신의주를 잇는 신압록강대교 부근에 있는 랑터우항과 이보다 약간 하류에 있는 다타이쯔항은 수심이 얕아 1천t급 이하 선박만 운항이 가능하며, 압록강을 사이에 둔 북한 도시들과 강상(江上) 교역 창구 역할을...
[속보] 국정원 "北 아사자 예년의 3배…강력 범죄도 3배 폭증" 2023-05-31 17:32:26
열차 운행을 1일 1회에서 2회로 증편했고 단둥·신의주 간 도로 추가 개방을 준비 중이었으나, 5월 들어 평양시 발열자가 대거 속출하면서 평양시 일부를 준 안전지역으로 설정해 이동을 제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과의) 국경 개방 시점도 고심 중이다"라고도 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北만으론 안돼"…중국 단둥 무역특구, 한국 등과 교역확대 추진 2023-05-30 11:31:48
운영될 예정이다. 단둥과 북한 신의주를 잇는 신압록강대교와 1.3㎞ 떨어진 곳에 있는 이 호시무역구는 북중 국경 봉쇄가 풀리면 북한의 원자재를 들여와 가공, 완제품을 생산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유엔 제재에 따라 북한에서 수출할 수 있는 원자재가 극히 제한적인 현실을 고려하면 북한뿐 아니라 한국 등 동북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