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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1호선 포럼’…창립 기념 세미나 개최 2023-05-18 18:03:39
사용된 ‘국도 1호선’은 원래 ‘목포∼신의주선’(총 연장 498.7km)으로도 불린다. 목포를 기점으로 호남 서부 평야지대, 충남 중심부와 대전광역시, 수도권 남부와 서울을 관통하고, 경기 서북부를 거쳐 평북 신의주시까지 이어진다. 이 중에 파주시 문산읍 이후는 군사분계선과 북한권역이어서 관련 정보를 명확하게 알...
中대사, 北대외경제상에 "경제·무역협력 지속 발전시키자" 2023-05-12 10:18:35
지난해 단둥-신의주 간 화물열차 운행이 재개된 것을 계기로 회복 추세가 완연하다. 중국 해관총서(세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북·중 간 누적 교역액은 4억8천585만 달러(약 6천470억원)로 작년 동기 대비 147%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동기의 95% 수준까지 회복한 것이다. 특히 11일 홍콩 언론...
홍콩언론 "북한, 6월 10일 국경 재개방할 듯…관광객도 허용"(종합) 2023-05-11 16:24:42
중국 단둥과 북한 신의주를 연결하는 압록강철교(중조우의교) 인근의 중국 측 세관 야적장이 물체로 가득 찬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30일 찍은 위성사진에서도 야적장 절반가량이 채워진 상태였다고 덧붙였다. 이 장소는 과거 신의주로 돌아가고자 대기하는 컨테이너 트럭들의 집결지였으나, 지난 3년간은 텅...
"북한, 6월10일 중국과 도로 교역·개인 여행 재개할 듯" 2023-05-11 11:24:40
뿐 단둥∼신의주 등 나머지 지역은 3년이 넘도록 통제하고 있다. 중국에서 일하는 북한 근로자들도 3년 넘게 귀국하지 못하고 있다. 철로와 해상을 통한 북중 교역은 열렸지만 도로가 제한된 탓에 북한은 공산품과 식량 부족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것이 도로 교역을 재개해야 할 이유라고 SCMP는 분석했다. 앞서 지난 7일...
"북한, 6월 10일 국경 재개방할 듯…관광상품 홍보 중" 2023-05-11 09:43:44
중국 단둥과 북한 신의주를 연결하는 압록강철교(중조우의교) 인근의 중국 측 세관 야적장이 물체로 가득 찬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30일 찍은 위성사진에서도 야적장 절반가량이 채워진 상태였다고 덧붙였다. 이 장소는 과거 신의주로 돌아가고자 대기하는 컨테이너 트럭들의 집결지였으나, 지난 3년간은...
홍콩언론 "북한, 6월 10일 국경 재개방할 듯…관광객도 허용" 2023-05-11 09:37:02
중국 단둥과 북한 신의주를 연결하는 압록강철교(중조우의교) 인근의 중국 측 세관 야적장이 물체로 가득 찬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30일 찍은 위성사진에서도 야적장 절반가량이 채워진 상태였다고 덧붙였다. 이 장소는 과거 신의주로 돌아가고자 대기하는 컨테이너 트럭들의 집결지였으나, 지난 3년간은 텅...
"북한, 中국경 봉쇄 고집하는 진짜 이유는…외화벌이 타격 우려" 2023-05-10 12:43:29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단둥과 마주 보는 북한 신의주에서 코로나19가 유행해 한 때 봉쇄 조처가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 중국에서 한동안 잠잠하던 코로나19 감염자가 최근 다시 증가하고, 기존 오미크론 하위 변이보다 전파력이 훨씬 강한 XBB 계열 바이러스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것도 북한으로서는 신경이 쓰일 수...
[르포] 북중 도로개방 임박?…中단둥 집하장 '내수용 트럭'만 빼곡 2023-05-09 14:39:09
전환하면서 북중 도로 운송 재개에 대비해 신의주와 왕래할 컨테이너 트럭들에 대해 '도강증(압록강을 건널 수 있는 허가증)' 갱신 신청을 받아 재발급했다는 것이다. 단둥에는 도강증이 있는 화물 트럭이 대략 400여대이고 대다수 트럭이 도강증을 갱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화물트럭 운전기사는 "올해 1월...
[르포] 북중 도로 통행재개, 소문만 무성…최대 교역거점 단둥 '잠잠' 2023-05-09 12:00:15
수출 업무'라는 안내문을 내걸었지만, 단둥∼신의주 간 도로 운송에 관한 언급은 없었다. 단둥의 한 대북 무역상은 "중국이 코로나19 방역을 완화하면서 국경 봉쇄를 해제한 올해 1월부터 계속 여러 버전의 도로 통행 재개설이 돌았고, 2년 전 내정됐던 왕야쥔 주북 중국대사가 지난 3월 북한에 들어가면서 4월 열린다...
"北 태양에너지 잠재력 세계 148위…확대 가능성" 2023-04-06 11:48:28
가능성" 38노스 신의주·평양 과학기술전당 등 태양광 패널 현황 분석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북한의 태양에너지 잠재력이 세계 148위 수준이며, 향후 발전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인 38노스는 4일(현지시간) 세계은행 기존 자료를 토대로 북한의 태양에너지 잠재력이 211개국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