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北 아시안게임 선수 20여명 中 입국…단둥서 비행기로 항저우행 2023-09-18 13:01:47
버스 한 대가 압록강 철교를 넘어 신의주에 들어간 뒤 1시간여 뒤에 북한 선수단을 싣고 나왔다. 북한 선수단은 이날 오후 단둥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기를 타고 항저우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15일 북한 선수단 60여 명이 버스 두 대에 나눠타고 단둥으로 넘어와 항공기를 이용, 항저우에 도착했다. 아시안게임...
"北 아시안게임 선수 60여명 항저우 도착…단둥서 비행기 탑승"(종합) 2023-09-16 12:55:47
그는 "오전 9시께 단둥에서 버스 두 대가 신의주로 넘어가 한 시간 뒤 선수단을 태우고 나왔다"며 "단둥 해관(세관)에서 입국 수속을 마친 북한 선수단은 곧바로 단둥공항으로 이동, 항저우행 비행기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어 "단둥에서 열차로 항저우까지 가는 데 긴 시간이 걸리고, 보안 유지도 어려운 점을 고려하면...
주중대사관 "北中 인적교류 재개…北미사일 관련 韓中 소통 중" 2023-09-04 14:50:33
동향에 주목하고 있다"며 "단둥-신의주 육로를 통한 북한 주민들의 귀국 동향이 지속적으로 관찰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대사관은 지난달 16일 카자흐스탄 세계태권도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버스를 타고 북중 국경을 넘었던 북한 태권도 선수단은 31일 열차편으로 북한에 복귀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지난달 28일엔 버스...
美 의회·행정부 중국위원회 "中, 탈북자 북송은 난민협약 위반" 2023-09-02 02:39:53
강제 송환될 경우 북한 내에서 처벌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와 관련, 미국 북한인권단체인 북한자유연합 수잔 숄티 대표는 전날 세계일보에 보낸 메일에서 "8월29일 두 대의 난민 버스가 단둥에서 신의주로 향하는 다리를 건너면서 90∼100명의 난민들의 소중한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에 처했다"고 말했다고...
북중 버스·항공기 이어 여객열차도 운행…모든 교통수단 재개 2023-08-31 16:44:46
나눠타고 신의주에서 단둥으로 건너온 북한 선수단 규모가 60∼70명인 것을 감안하면, 이날 운행한 북중 여객열차에는 선수단 이외에도 중국에서 거주하던 북한 인력도 대거 탑승했을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이전 베이징에서 단둥, 신의주를 거쳐 평양까지 운행하던 북중 국제열차의 객차가 통상 3∼4량이었던...
"카자흐스탄 태권도대회 참가 北선수단, 中단둥서 열차로 귀국" 2023-08-31 13:01:30
신의주로 넘어갔다.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북한이 2020년 1월 국경을 봉쇄한 이후 북중 간 여객열차가 운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북한 선수단은 지난 29일 카자흐스탄에서 여객기로 베이징에 도착, 주중 북한대사관에서 머물다 전날 오후 5시 26분발 단둥행 열차에 탑승, 귀국길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中 단둥서 北 인력 버스로 이틀째 귀국…"환자 등 200여명 운송" 2023-08-29 16:11:09
북한 인력 300여 명이 버스를 이용, 단둥에서 신의주로 건너갔다. 중국 내 북한 인력이 도로 교통을 이용, 대규모로 귀국한 것은 중국 내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북한이 2020년 1월 국경을 봉쇄한 지 3년 7개월 만에 처음이다. 앞서 지난 16일에는 카자흐스탄에서 개막한 세계 태권도대회에 참가한 북한 선수단이 버스로...
국경 연 북한…中 단둥서 인력 300여명 귀국 2023-08-28 21:52:18
중국에서 귀국했다. 28일 복수의 소식통들은 북한과 중국의 교역 거점인 랴오닝성 단둥에서 북한 인력 300여 명이 귀국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날 단둥에서 북한 인력 300∼400명이 버스를 이용, 신의주로 넘어갔다. 중국의 북한 인력이 도로 교통을 이용, 귀국한 것은 중국에서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2020년...
中 단둥서 北 인력 300여명 귀국…도로 귀국 3년7개월만에 처음(종합) 2023-08-28 21:49:26
인력을 신의주로 실어 날랐다. 한 소식통은 "내일(29일)도 북한 인력 100여 명이 단둥에서 신의주로 넘어가는 등 이번 주에만 1천여 명이 귀국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이번에 귀국하는 북한 인력은 학업을 마친 유학생과 오래전 임기를 마친 파견 공무원 및 무역상, 환자들"이라며 "이들은 일주일여 전부터...
中 단둥서 北 인력 300여명 귀국…도로 귀국 3년7개월만에 처음 2023-08-28 21:08:25
북한과 중국의 교역 거점인 랴오닝성 단둥에서 북한 인력 300여 명이 귀국했다고 복수의 소식통들이 전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이날 단둥에서 북한 인력 300∼400명이 버스를 이용, 신의주로 넘어갔다. 중국의 북한 인력이 도로 교통을 이용, 귀국한 것은 중국에서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2020년 1월 북중 국경이 봉쇄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