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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봉구 쌍문 양천 신월동 등 신통재개발 6곳 추가선정 2024-03-29 11:35:02
주택 밀집지역이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재개발 후보 지역으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2024년 제2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후보지역 6곳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선정된 후보지는 도봉구 쌍문동 81번지 일대, 동대문구 장안동 134-15번지 일대, 양천구 신월5동 72번지 일대, 성북구 정릉동...
서울 쌍문·장안동 등 6곳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2024-03-29 09:49:36
신통기획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 구역들은 올 상반기부터 신통기획 수립 용역에 착수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정비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신통기획이란 정비 계획 수립 단계에서 공공성과 사업성 간 균형을 이룬 지침을 서울시가 제시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까지 돕는 정책이다. 신통기획을 활용하면 공동 주택, 도시...
[포토] 강북권, 상업지역 총량제 푼다··· '다시, 강북 전성시대' 기자설명회 2024-03-26 16:09:34
제한 없이 상업시설을 유치해 강남 수준까지 현재의 2∼3배로 확대한다. 30년이 넘은 노후단지는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에 착수하게 하고 정비계획 입안절차와 신속통합자문을 병행해 사업기간을 기존 신통기획보다도 1년 가량 단축한다.서울시는 이런 내용의 도시 대개조 프로젝트 2탄 ‘강북권 대개조-다시 강북 전성시대’를...
강북권, 상업지역 총량제 푼다…고밀 아파트 용적률 1.2배 상향 2024-03-26 14:37:17
입안 절차와 신속통합자문을 병행해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보다도 사업 기간을 1년가량 단축할 계획이다. 용적률 혁신을 통해 사업성도 개선한다. 역세권을 준주거지역으로 종상향하고, 공공기여 비율도 15%에서 10%로 축소한다. 높은 용적률로 재건축이 어렵던 65개 단지, 4만2천여 세대는 용적률을 1.2배로 높여...
포스코이앤씨, 여의도 한양 수주 총력…전중선 사장 "오티에르 미래 달렸다" 2024-03-21 10:19:39
특별한 대안설계를 제안했다. 또한 서울시 신통기획 정비계획에서 요구하는 인허가 사항을 100% 반영함으로써 빠른 사업 추진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최근 공사비 갈등 및 공사 중단 이슈가 없도록 입찰 당시 제출한 사업제안서와 일치하는 도급계약서 안을 날인해 제출함으로써 제안내용과 계약서가 불일치해 발생할 수 ...
"1호 재건축 잡아라"…포스코이앤씨, '여의도 한양' 수주 총력 2024-03-21 09:51:50
대안설계를 제안했다. 또한 서울시 신통기획 정비계획에서 요구하는 인허가 사항을 100% 반영해 빠른 사업 추진도 가능하다. 여의도 한양은 서울시 도시공간 활용 정책에 따라 일반상업지역으로 정비계획을 승인받아 사업성이 높다. 소유주는 환급금을 돌려 받게 되는 구조로, 포스코이앤씨는 분양수입금을 소유주들에게...
송파구 마천동 일대, 신통기획 확정…1천650가구 공급 2024-03-20 14:04:17
서울시는 최근 마천동 183 일대에 대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마천동 183 일대는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 중앙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개발이 멈춰 있었다. 또한 마천역, 마천초등학교가 위치해 통근·통학 등 지역 주민의 활동이 많은 곳이지만 복잡한 교통체계로 주민들 불편이 컸다. 다...
"원가넘겨도 최고로"…현대건설대표, '재건축' 여의도 한양 찾아 2024-03-14 11:41:40
전했다. 여의도 한양아파트는 지난해 1월 서울시 신통기획 대상지로 선정된 후 용적률 600%, 최고 56층 이하, 총 992가구의 단지로 거듭날 수 있는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여의도 재건축 1호'가 될 가능성이 큰 단지다.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사업에는 현재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뛰어들어 경합...
막 오른 '여의도 한양' 쟁탈전…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반드시 수주" 2024-03-14 11:08:46
풀이된다. 여의도 한양은 지난해 1월 서울시 신통기획 대상지로 선정된 후, 용적률 600%, 최고 56층 이하 총 992가구의 아파트 단지로 재건축할 수 있는 정비구역 지정안이 최종 결정됐다. 현대건설은 여의도 최초의 디에이치 사업장 수주를 위해 전력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윤영준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상도동이 재개발로 떠들썩…35층 3200가구 신통기획 확정 2024-03-04 11:44:23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기획안에 따르면 이 일대는 최고 35층, 3200가구 내외로 단일사업 기준 동작구 최대단지가 될 전망이다. 시는 이 지역에 다수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서남권 대표 주거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대상지 주변으로 작년 6월 기획이 확정된 상도14구역(1191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