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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내 매장·화장실 위치까지…카카오맵, 실내지도 출시 2024-01-31 06:01:02
백화점내 매장·화장실 위치까지…카카오맵, 실내지도 출시 트렌드 랭킹 업데이트도…수도권·제주, 읍·면·동까지 맛집 순위 제공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카카오맵이 백화점 내 매장과 화장실 위치까지 확인할 수 있는 '실내 지도' 서비스를 출시했다. 31일 IC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035720]는 전날...
[시승기] "전기차 탄듯한 편안함"…고급감도 더한 제네시스 G80 2024-01-28 08:00:01
역동성을 더했다. 실내에는 계기판 클러스터와 중앙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합쳐진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자리했다. 디스플레이의 검은색 배경에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램프'가 한껏 강조된 웰컴 애니메이션이 나타나며 운전자를 반겼다. 시원하게 펼쳐진 통합형 디스플레이는 다양한 시각적 정보...
미로 같은 고터상가 쉽게 찾는다…'고터맵' 가동 2024-01-25 10:16:08
실내 내비게이션 구축을 추진하기 위해 기존 1개 도로명으로 된 고속터미널 지하도 내부 도로와 상점에 도로명·기초번호를 각각 부여하고 건물번호판·사물주소판 등 주소정보 시설을 설치했다. 또 블루투스 기반 위치정보 전달 장치 150여 개도 설치해 실내 내비게이션 앱인 '고터맵'을 이달부터 운영한다....
휴맥스모빌리티, 정부세종청사 주차장에 실내 내비게이션 구현 2024-01-22 11:38:05
정부세종청사 체육관 지하 주차장에 '실내 지도 안내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주차 관제와 비전 인공지능(AI) 등 유도 시스템을 결합한 'APGS' 솔루션으로 주차장을 디지털화하는 것이다. 실내 지도 안내 시스템을 적용하면 주차장 내 모든 차량의 주행 경로와 주차 현황을 실시간 관제할...
휴맥스모빌리티, 세종청사에 실내 내비게이션 구현 2024-01-22 08:30:07
자회사 휴맥스팍스가 22일 정부 세종청사 체육관에 '실내 지도 안내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주 목적을 두고 있다. 여기에는 휴맥스팍스의 스마트 주차 솔루션 apgs(advanced parking guidance system)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카메라 유도장비와 영상 유도서버의 비전 ai 기술로 주차장 내...
'고약왕 동생'이 만든 경성 모던 다방…이상도 단골이었다네 2024-01-18 17:56:22
데생도 알맞게 놓여 실내 실외가 조화롭고 그리고 실내에 떠도는 기분이 손님에게 안온한 심정을 준다. 이것이 ‘낙랑파라’다.” (박옥화, ‘인테리 청년 성공직업’, 삼천리 1933년 10월) 이순석은 낙랑파라 1층은 다방, 2층은 개인 작업실로 꾸몄다. 당시 사진을 보면 지금 봐도 예사롭지 않은 내부 인테리어를 확인할...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 올해 착공…토지수용 마무리 단계 2024-01-11 15:14:23
배치로 설계돼 있다. 여기에 25m 4레인의 호텔식 실내수영장과 펜션형 게스트하우스, 복층형 북카페, 전 타석 스크린 골프연습장 등의 초대형 프리미엄 부대시설(5000㎡)도 들어선다. 뿐만 아니라 발코니확장, 전세대 시스템 에어컨(4~5개), 붙박이장(1~3개), 현관 중문, 하이브리드 전기오븐, 인덕션을 무상 제공한다....
[시승기] 확 바뀐 실내·무난한 주행감…더 뉴 투싼 2023-12-24 08:00:01
쓰이는 지도, 설정, 드라이브 모드, 오토 홀드 등 장치를 직관적인 물리 버튼으로 남겨둔 점도 만족스러웠다. 전자식 버튼과 물리식 버튼이 조화롭게 분배돼있고 그 위치도 대체로 적절했다. 2열을 눕히자 평균 신장의 남성이 누워도 넉넉해 '차박'(차에서 숙박)에도 무리가 없어 보였다. 시트 가죽은 부드럽기보다...
환자를 낫게 하는 2가지 조건…15세 피카소는 알고 있었다 2023-12-21 18:17:15
소박한 실내 공간이 사실주의적으로 그려져 있고 공간을 가로지르며 침대가 놓여 있다. 그 위엔 병색이 짙은 환자가 힘없이 누워 있다. 환자의 오른쪽엔 의사가 앉아 시계를 들여다보며 환자의 손목을 잡고 분당 맥박 수를 재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건너편엔 가톨릭 수녀가 서 있는데 한손으로는 아기를 안고 다른 손으로...
[이재훈의 랜드마크vs랜드마크] 카페 '스멜츠'와 병산서원 '만대루' 2023-12-13 18:28:22
바닥과 천장까지 통창이다. 실내를 밝히는 조명은 없다. 모든 조명은 유리창을 프레임하는 벽면을 밝힐 뿐이다. 오로지 창밖의 경관에 모든 것을 쏟을 수 있도록 건물 공간의 내부는 절제되고 비워져 있다. 그리 아름다워 보이지도 않는 뒷산의 경치가 건축적인 요란함이 없는 오직 큰 창 하나에 의해 우리 마음을 움직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