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공짜 점심은 없다"…'노동자의 천국' 프랑스, 노동개혁 추진 2024-03-28 13:38:25
것도 실업자를 공격하려는 게 아니고 더 많은 국민들이 일터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하는 취지다"라고 밝혔다. 프랑스 정부는 대대적인 노동 개혁을 시행할 방침이다. 실업수당을 받을 수 있는 기간을 종전 18개월에서 12개월로 단축하는 게 골자다. 단 12개월 미만으로 단축하진 않을 예정이다. 아탈 총리는...
관광대국 맞나…10명 중 1명 '절대빈곤' 2024-03-26 22:05:48
제도는 극빈층과 실업자에게 주는 일종의 생계 보조금으로, 2019년 도입됐다. 월수입이 780유로(약 115만원)가 안 되거나 일자리 없이 임대 주택에 거주하는 18∼59세 성인에게 1인당 40∼780유로(약 6만∼115만원)를, 자녀가 있는 가정에는 월 최대 1300유로(약 191만원)를 지원해 왔다. ISTAT은 2019년 약 100만 가구가...
이탈리아 국민 10명중 1명 절대빈곤…통계작성 이래 최고 2024-03-26 19:52:49
제도는 극빈층과 실업자에게 주는 일종의 생계 보조금으로, 2019년 도입됐다. 월수입이 780유로(약 115만원)가 안 되거나 일자리 없이 임대 주택에 거주하는 18∼59세 성인에게 1인당 40∼780유로(약 6만∼115만원)를, 자녀가 있는 가정에는 월 최대 1300유로(약 191만원)를 지원해 왔다. ISTAT은 2019년 약 100만 가구가...
美연준 금리인하 타이밍, "노동시장에 달렸다" 2024-03-25 16:55:40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미국 내 다수 주에서 실업자가 늘고 있고 시급 노동자의 노동시간이 줄어드는 것에 대한 우려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UBS증권의 조너선 핑글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내 50개 주 가운데 뉴욕·캘리포니아·애리조나·위스콘신 등 20곳의 실업이 상당히 늘어 이른바 '삼 침체 법칙'에...
美연준, 노동시장 약화시 금리인하 가능성…"금융시장에는 호재" 2024-03-25 16:23:16
하지만 일각에서는 미국 내 다수 주에서 실업자가 늘고 있고 시급 노동자의 노동시간이 줄어드는 추세 등을 들어 노동시장에 대한 우려 목소리를 내고 있다. 올해 미국 침체 가능성을 거론해온 UBS증권의 조너선 핑글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내 50개 주 가운데 뉴욕·캘리포니아·애리조나·위스콘신 등 20곳의 실업이...
유럽은 자영업자도 육아휴직…한국은 고용보험 들어도 불가 2024-03-24 08:05:03
고용보험 들어도 불가 프랑스·독일, 실업자·학생까지 출산휴가급여…한국은 일해야 지원 전문가들 "육아휴직·급여 획일적…고용보험 체계 개편 필요"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송정은 기자 = 임금근로자 중심인 한국의 육아휴직·출산휴가 제도와 달리 유럽은 직장인·자영업자 구분 없이 모든 부모를 포괄하는 지원 체계...
"애 아파 배달 쉬면 생계 막막"…'고군분투' 자영업 현실육아 2024-03-24 08:05:03
충당해 자영업자뿐만 아니라 학생·실업자까지 지원하는 프랑스·독일과 큰 차이가 있다. 정 씨는 "장사가 잘 안되지만 아이를 돌보면서 일을 하려면 직원 1명 정도는 쓸 수밖에 없다. 육아도 일도 제대로 못 하는 것 같아 속상하다"라며 한숨을 쉬었다. ◇ 주말에도, 밤에도 일…배우자에 쏠리는 육아 부담 직장인과 달리...
출산율 꼴찌 한국, 600만 자영업자를 위한 '육아대책'은 없다 2024-03-24 08:05:01
이마저도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자영업자나 실업자 등은 받을 수 없다. 반면 프랑스, 독일 등 외국에서는 건강보험이나 부모보험 등에서 재원을 마련해 자영업자뿐만 아니라 학생, 실업자까지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 올해 들어 시행·추진된 정책만 살펴봐도 주로 임금근로자를 위한 대책이 대다수다. 올해부터 '3+3...
작년 전체 취업자수 늘었는데…40대는 오히려 5만4천명 줄어 2024-03-20 12:00:01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지난 10년간 비취업자 현황을 보면 40대 실업자 수는 2018년 16만8천명을 기록한 뒤 점진적 감소세를 보이다 2023년 12만1천명으로 집계됐다. 또 지난해 40대 비경제활동인구 수는 2014년과 비교해 8만5천명 감소한 158만2천명이었다. 이 가운데 남성은 2014년 대비 7만3천명 증가한 반면, 여성은...
"데이팅앱으로 취업 성공"…中 청년들 '이 방법'까지 썼다 2024-03-18 11:26:51
14.9%라고 발표했다. "학생의 주요 임무는 공부하는 것(캉이 국가통계국장)"이라는 이유로 통계 대상 9600만 중 재학생 6200만명을 실업률 계산 대상에서 제외한 결과다. 국제노동기구(ILO)는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구직 활동을 할 경우 재학생이라도 취업·실업자로 분류하고 있다. 김인엽 기자 insi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