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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2' 이수근, "이경규한테 안 어울리는 게 팀"... 2인1조 대삼치 낚시 도전 2020-12-03 21:50:00
심수창은 "누구한테 맞은 것 같다. 전지훈련 온 느낌"이라며 예상을 뛰어넘는 체력 소모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면서도 "이길 자신은 있다"라며 승리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2인1조 팀전으로 열린 이날 낚시는 이덕화와 김준현, 지상렬과 이태곤, 심수창과 이대형, 이경규와 이수근이 짝을 이뤄 대결을 펼쳤다고 전해져...
'라스' 심수창·조인성 화해하게 한 故 구본무 회장의 한마디 2020-11-26 11:37:36
9시 뉴스까지 나왔다고. 심수창은 "LG 그룹 자체가 욕 먹었고, 구본무 회장님이 화해 안 하면 방출시키라고 해서 어색하게 화해 사진을 찍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 혼자만 아는 은퇴식 후 남몰래 눈물을 흘린 사연, 타자가 친 공에 중심 부위를 맞아 응급실에 실려 갔던 사연까지 능청 만렙 입담을 자랑했다. 발군의...
'라스' 김광현 "연봉 37%만 받아"→은퇴는 와이번스서 '역시 에이스' 2020-11-26 08:58:00
전 꽃미남 투수 현 야구 해설위원 심수창은 흑역사까지 기꺼이 대방출하며 안방극장에 꽉 찬 웃음 직구를 날렸다. 또 예비 신랑 양준혁과 새신랑 박성광은 야구를 향한 찐 애정은 물론 평생 연인과의 달달한 ‘결혼 홈런’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야구러버들이 활약한 ‘라디오스타’는 수요일 밤 웃음 구원투수 역할을...
양준혁 "88년생 예비신부, 애칭은 또랭이" 2020-11-26 01:46:20
쉬웠어요' 특집으로 김광현, 양준혁, 심수창, 박성광이 출연했다. 이날 양준혁은 “제 결혼이 야구계의 숙원사업이었다. 원래는 고척돔에서 자선야구대회를 하며 결혼식을 같이 하려고 했다. MBC 스포츠 플러스에 얘기해서 찰스 황태자 이후 처음으로 결혼식 생중계까지 하려고 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무산됐다”라고...
'라디오스타' 양준혁, "광주 경기 때 사인 요청 소녀가 예비신부"...특별한 인연 밝혀 2020-11-26 00:25:00
쉬웠어요' 특집으로 김광현, 양준혁, 심수창, 박성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양준혁은 예비신부인 재즈가수 박현선과의 운명적인 만남을 밝혔다. 양준혁은 광주 경기 갔을 때, 한 차례 만남이 있었다고. 그는 "어떤 소녀가 삼성 라이온즈 모자를 쓰고 사인을 요청했는데 그 친구도 매직을 안 갖고 왔고, 저도 없어서...
심수창, 은퇴식이 없었던 이유 "레전드라고 하기엔 어중간해"(라디오스타) 2020-11-25 23:43:12
마친 심수창은 "팬들도 은퇴 경기라는 걸 모르잖냐"라면서 "경기를 마친 뒤에 밝게 웃으면서 사인을 해주고 돌아서서 울었다"고 밝혔다. 또 그는 "다시는 관중들 앞에서 공을 못 던지는구나 싶더라"라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이를 들은 안영미가 "(구단에서) 왜 은퇴식을 안 해줬냐"고 물었고 심수창은 "레전드라고 하기엔...
'88학번' 양준혁 "예비신부는 88년생…애칭은 또랭이"(라디오스타) 2020-11-25 23:33:36
메이저리거 김광현, 프로야구 해설위원 양준혁, 심수창이 출연했다. 양준혁은 앞서 세기의 결혼식으로 만들겠다는 것에 대해 "12월 5일 고척돔에서 자선 야구대회가 있어서, 그때 결혼식을 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MBC에서 결혼식까지 중계를 하려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양준혁은 "찰스...
'라스' 양준혁 "88학번인데 예비신부는 88년생" 2020-11-25 15:13:29
3인 김광현, 양준혁, 심수창 그리고 모태 야빠 박성광과 함께하는 '야구가 제일 쉬웠어요' 특집으로 꾸며진다. 양준혁은 프로 18시즌 통산 3할1푼6리 351홈런을 때린 프로야구계 살아있는 전설. 타격왕 4회, 골든글러브 8회를 수상했고, 통산 2000안타·3500루타 등 각종 기록을 최초로 세워 '기록의...
'라스' 양준혁, 88년생과 사랑에 빠진 88학번 '양神' 결혼 2020-11-25 13:32:00
3인 김광현, 양준혁, 심수창 그리고 모태 야빠 박성광과 함께하는 '야구가 제일 쉬웠어요' 특집으로 꾸며진다. 양준혁은 프로 18시즌 통산 3할1푼6리 351홈런을 때린 프로야구계 살아있는 전설. 타격왕 4회, 골든글러브 8회를 수상했고, 통산 2000안타·3500루타 등 각종 기록을 최초로 세워 '기록의 사나이'로도 불렸다....
'라스' 심수창, 입담으로 야구계 예능 유망주 등극 2020-11-24 15:54:07
투수 심수창은 2004년 LG에 입단했다. 데뷔 3년 차인 2006년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하며 이름을 알렸으나, 2009년부터 2011년까지 18연패에 빠지며 불명예 주인공이 돼 관심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2019년 현역 은퇴 후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으로 변신해 주옥같은 어록을 만들며 활약 중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