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남아공 3차파동에 봉쇄령 격상…술 판매시간 또 제한 2021-06-16 04:44:02
심야 통행금지 시간이 오후 10시∼다음날 오전 4시로 강화된다. 식당과 바 등 비필수 영업장은 오후 9시까지 문을 닫아야 한다. 소매점의 주류 판매 시간도 이전처럼 월∼목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로 제한된다. 실내 모임은 50인 이하로, 실외는 100명 이하로 각각 한정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 한다. 장례식도 50인...
하루 확진자 70명대…대구시 거리두기 2단계 격상 2021-06-03 15:04:41
더 앞당겼다. 시는 앞으로 1주일간 식당·카페에서 환자 발생 추이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2단계 정부안(오후 10시 이후부터 제한)과 동일하게 운영할지 결정하기로 했다. 또 100인 이상 모임·행사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스포츠 관람은 수용 인원 10% 이내, 국공립 시설 이용 인원은 30% 이내로 제한한다. 대구에서는...
[속보] 대구시 거리두기 1.5 → 2단계로 격상 2021-06-03 14:32:35
업종의 심야영업을 제한하는 강화된 1.5단계가 시행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하루 전보다 74명 늘었다.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을 중심으로 대유행한 작년 3월 19일 이후 가장 많다. 최근 대구에서는 일일 신규 확진자가 적을 때는 10~20명, 많을 때는 40~50명 수준으로 발생했지만, 이날은...
대구 유흥주점발 확진자 20명 추가…누적 199명 2021-05-26 11:14:59
21일 내렸다. 이어 25일에는 식당 카페 PC방 오락실 멀티방 동전노래연습장에 대해서도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0시부터 06시까지 운영을 제한하는 행정명령 조치를 추가로 내렸다. 시 방역당국은 “22일부터 30일까지 외국인 유흥종사자가 다수 확진된 유흥시설에 대해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위해 긴급 집합명령을...
"영업제한, 이지메 같다"…日양조회사 방역지침에 공개 반발 2021-05-24 11:33:50
식당 예약 시스템업체인 테이블체크가 도쿄 음식점 약 2천 곳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작년 8월 당국이 주류를 제공하는 식당의 영업을 오후 10시에 종료하도록 요청하자 매장의 혼잡도가 오히려 높아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도쿄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영업 단축을 요청하자 오후 6∼10시 시간당 음식점 손님 수가 통상의 약...
"AI 로봇, 호텔·병원으로 확대…상반기 '보이스봇 콜센터' 도입" 2021-03-14 17:41:51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심야 시간에 수건, 생수 같은 비품을 요청하면 로봇이 배송해준다. 최 본부장은 “프런트에 전화를 걸어 수건을 요청하는 것보다 AI 스피커에 요청하는 주문이 더 많다”며 “야간에 근무자들이 자리를 비우지 않아도 된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KT는 호텔 AI 로봇 솔루션을 B2B 상품으로...
‘목소리만으로도 빛나’ 하도권, ‘심야식당회’에서 연기력만큼 돋보인 입담 2021-03-12 13:48:43
‘심야괴담회’의 첫 회 스페셜 괴담꾼으로 출연. 오싹하고 기이한 이야기를 맛깔나게 표현해내는 하도권의 예능감이 다시 한 번 빛을 발했다. 검은 슈트 차림에 안경을 쓴 모습으로 등장한 하도권은 첫 인사부터 매력적인 중저음으로 분위기를 압도하였다. 또한, “귀신, 악령, 성령을 믿는 편이다. 무엇보다 구마, 퇴마에...
국제사회 안중에 없는 미얀마 군부 또 유혈진압…한 명 사망(종합2보) 2021-03-05 23:05:39
군경의 폭력 수위가 높아지는 가운데 '심야 인터넷 차단'에 이어 이날에는 미얀마 곳곳에서 전기가 끊기면서 시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이날 오후 북부 미치나에서부터 수도 네피도, 최대 도시 양곤 그리고 남부 몰라민 등에서 전기가 나갔다고 현지 주민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양곤 교민들도...
국제사회 안중에 없는 미얀마 군부 또 유혈진압…한 명 사망(종합) 2021-03-05 17:36:08
군경의 폭력 수위가 높아지는 가운데 '심야 인터넷 차단'에 이어 이날에는 미얀마 곳곳에서 전기가 끊기면서 시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이날 오후 북부 미치나에서부터 수도 네피도, 최대 도시 양곤 그리고 남부 몰라민 등에서 전기가 나갔다고 현지 주민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양곤 교민들도...
[속보] 정 총리 "방역수칙 위반 업소, 4차 지원금 대상 제외" 2021-02-23 08:58:53
1.5단계로 완화된 주요 도시 번화가의 식당과 술집 등에서는 심야시간대로 갈수록 인파가 몰리고, 방역수칙이 무너지는 모습이 목격되고 있다"며 "정부가 이러한 위반 행위를 확인하고도 묵인한다면 생활 속에서 방역수칙을 엄격히 실천하고 계신 대다수 국민들을 기만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방역수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