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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재명·한동훈·조국 옆 허전…'배우자는 어디에' 2024-04-05 16:23:24
정면으로 겨냥하며 이조(이재명·조국) 심판론 프레임을 부각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 위원장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등판 이후 공개석상에서 배우자인 진은정 변호사와 함께 나선 적이 없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권에서 한 위원장 자녀 관련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조 대...
이재명, 일주일간 '윤석열' 86회 '심판' 55회 언급…한동훈은? 2024-04-05 11:04:26
심판론을 앞세워 '윤석열' '심판' '책임을 물어야' 등의 단어를 자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조(이재명·조국) 심판론'을 내세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범죄자' 등의 단어를 자주 사용했다. 5일 한국경제신문이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文, '오늘은 선거 날' 詩 소개하며 사전투표 독려 "떨고 있다" 2024-04-05 10:11:55
이어 재차 정권 심판론을 제기하며 투표를 독려한 것으로 해석된다. '평산책방'을 운영 중인 문 전 대통령은 최근뿐 아니라 재임 시절에도 박 시인의 글을 인용해왔다. 지난 2018년 12월에는 박 시인의 '그 겨울의 시'를 인용해 성탄절 메시지를 대신하는가 하면, 지난 3월에도 박 시인의 수필 '눈물꽃...
홍준표 "선거에 무슨 '졌잘싸'…지면 '황교안 시즌2'" 2024-04-04 10:51:25
"2년 나라 운영을 했으니 정권심판론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대처했어야 했다. 그게 정치판"이라고 일갈했다. 홍 시장은 "공천 줬다고 다 내 편 되는 것 아니다. 선거 끝나면 내 편이 없다"며 "국회의원은 모두 자기가 잘나서 당선된 걸로 안다. 비례대표도 마찬가지"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지난 총선 끝나고 난 뒤...
"아파트 이름 몰라"…인천 부동산 카페 뒤집은 이재명 발언 2024-04-03 16:41:35
후보는 이날 토론에서 정권 심판론을 전면에 띄웠다. 그는 "요즘 참 어렵지 않나. 물가는 천정부지고 민생은 파탄 났다. 경제는 한마디로 폭망했다"며 "이제 심판해야 한다. 4월 10일은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경쟁이 아니라 국민과 국민에 반하는 세력 간 '전쟁'이라 생각한다. 정치 1번지 계양이 이제 경제 1번지가...
장예찬 "민주당에 맞설 파이터는 나…수영구 자존심 지키겠다" [인터뷰] 2024-04-03 16:41:13
수 있는 당근을 제시해야 한다." ▶부산도 정권 심판론 바람이 있는데. "민생과 경제 문제가 조금 더 선거 전면에 많이 대두돼야 한다. 더 적극적으로 민생 경제, 물가와 관련된 메시지가 많이 나와야 한다. 교통 인프라 같은 주민들 피부에 와닿는 개선책들을 잘 보이게 반복적으로 계속 냈어야 되는 거 아닌가 싶다. 남...
"총선에 도움 안돼"…공보물서 '윤석열·이재명' 외면한 후보들 2024-04-03 11:52:06
관계자는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은 '이조(이재명·조국) 심판론'을, 민주당은 '윤석열 정권 심판론'을 내세운 상황"이라며 "공보물에 영수가 등장하지 않는 것은 선거의 승패를 결정지을 중도층의 표심을 잡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말했다. 배성수/원종환 기자 baebae@hankyung.com
"책방 할배 제정신이냐"…文 유세에 이재명 지지자들 분노 2024-04-03 11:26:02
국민의힘에서는 이·조(이재명·조국) 심판론에 이어 문 전 대통령의 소환으로 이전 정부 심판 성격까지 더해지면 중도층 표심이 여권에 쏠릴 가능성도 있어 오히려 반기는 분위기도 보인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전날 충남·대전 지원 유세에 "잊고 있던 지난 정부의 실정을 국민들에게 일깨워줄 것이다. ...
이재명 "반국민 세력과 전쟁"…원희룡 "난 일하러 왔다" 2024-04-02 22:34:18
신경전을 벌였다. 먼저 이 후보는 이날 정권 심판론을 띄우며 토론을 시작했다. 이 후보는 시작연설에서 "요즘 참 어렵지 않나. 물가는 천정부지고 민생은 파탄 났다. 경제는 한마디로 폭망했다"며 "한반도 평화도 위기다. 내일 전쟁 나도 이상할 게 없을 만큼 험악하다. 세계에 자랑하던 민주주의도 지금 독재화가 진행되...
元 "재건축 단지명 알고있나" 李 "기억 안나" 2024-04-02 22:15:02
이재명 후보는 총선 승리를 통한 정권심판론을, 원희룡 후보는 ‘일하는 국회’를 강조했다. 재개발·재건축 문제 두고 설전이날 토론회에서 두 후보는 지역구의 재개발·재건축 문제를 두고 설전을 벌였다. 이 후보는 재개발·재건축이 이뤄지는 아파트 이름을 제대로 답변하지 못했다. 국토교통부 장관 출신인 원 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