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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1.5%p 내린 35.7%…與 36.6%·野 44.5% [리얼미터] 2024-01-08 08:10:58
표결 8일 만에 이뤄진 '쌍특검법안'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논란이 긍정층 이탈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공정성에 민감한 20·30대의 긍정 여론이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6.7%포인트↓), 광주·전라(2.4%포인트↓), 대구·경북(1.7%포인트↓)에서 국정수행 지지도가 내렸고,...
대통령실 뛰어든 '대진연'…코앞까지 뚫렸다 2024-01-07 18:25:19
‘쌍특검’(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대장동 50억클럽 특검법) 거부권 행사에 항의하는 국민 목소리를 대변해 면담을 요청한 것”이라며 “지금 당장이라도 체포된 대학생들을 석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체포한 20명 중 6명은 용산서에서 관리하고 나머지 14명은 마포경찰서 송파경찰서 관악경찰서에 보냈다. 경찰은...
이승환 SNS에 무슨 일?…또 난리난 네티즌들 [이슈+] 2024-01-06 12:07:44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 수사를 위한 특검법에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방침을 밝힌 윤석열 대통령을 지적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윤 대통령이 2021년 12월 29일 경상북도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여야의 '대장동 특검'과 '고발 사주' 쌍특검 공방을 두고 "특검을 왜 거부합니...
與 반란표 노리는 巨野…'쌍특검' 운명, 김진표 손에 달렸다 2024-01-05 18:25:50
쌍특검법 상정 역시 보름을 넘기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늦어도 이달 하순에는 본회의에서 재표결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국회 관계자는 “김 의장 입장에서 거부권이 행사돼 재표결한 다른 법안과 쌍특검법을 특별히 구별해 다른 판단을 내릴 이유가 없을 것”이라며 “총선의 민감한 이슈로도 부각되고 있는...
윤 대통령 '쌍특검' 거부권 행사…대통령실 "총선용 악법" 2024-01-05 18:23:13
처리는 미루면서 민생과 무관한 두 가지 특검법안을 여야 합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강행 처리한 것에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쌍특검법은 국회로 돌아가게 됐다. 이들 법안이 본회의를 다시 통과하려면 재적의원 과반이 출석해 출석의원의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 야당 단독...
영부인 보좌하는 '제2부속실'…대통령실 "국민이 원하면 설치" 2024-01-05 18:17:00
여사를 겨냥한 특검법에 재의요구권이 행사된 이날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가 관련 내용을 상세하게 설명한 것은 내부 기류가 바뀐 것을 의미한다는 해석이 나온다. 여권 관계자는 “대통령실이 여야에 특별감찰관을 추천해달라고 사실상 요청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했다. 제2부속실 설치와 특별감찰관 임명 등은 모두 김...
[사설] 첨단 기술·문화 경연장 스피어…세상은 이렇게 눈부시게 변해간다 2024-01-05 17:37:59
사례는 부지기수다. 쌍특검법에서 보듯 극한 정쟁은 이제 일상이 돼 버렸다. 이런 탓에 미래 선점을 위해 시급한 인공지능산업 육성법을 비롯해 모빌리티산업 경쟁력을 위한 미래차 특별법, 우주산업 발전에 필요한 우주항공청법, 비대면 진료를 제도화하는 의료법, 드론과 로봇의 택배 길을 뚫는 생활물류산업 발전법 등이...
한동훈, '김건희 보좌' 제2부속실 설치 주장에 "공감한다" 2024-01-05 17:33:46
있다. 그간 일각에서는 이른바 '김건희 특검법' 등 김 여사에 대한 야권의 공세가 거세지면서 보좌 대책을 추가로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 바 있다. 이 가운데 대통령실이 제2부속실을 설치하지 않겠다는 기존 방침에 변화를 준 것이다. 한편, 한 위원장은 이날 윤 대통령이 '쌍특검법'(대장동 50억...
쌍특검법 둘러싼 여야 '힘 겨루기'…與 "쌍특검법은 총선용" [여의도 라디오] 2024-01-05 14:28:54
김건희 특검법과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 등 이른바 ‘쌍특검법’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쌍특검법 거부권 행사에 대해 "쌍특검법은 법률 이상의 의미를 넘어 무너진 공정과 상식·정의를 바로 세워달라는 국민의 엄중한 명령이었다"며 "그러나 대통령은 결국 본인과...
尹대통령, 쌍특검법 거부권 행사…"총선용 여론조작 목적 악법" 2024-01-05 10:47:52
특검법' 및 '대장동 50억클럽 특검법'로 불리는 2개 법안에 대해 재의요구권을 5일 행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재의요구안이 의결된 직후 이를 재가했다. 두 개의 특검법안을 주도적으로 통과시켰던 더불어민주당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