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카타르, 헛도는 가자 휴전협상서 발 빼나…"정치적 악용 당해" 2024-04-19 11:25:36
미국의 중동지역 군사 거점으로 현지 알우데이드 미 공군 기지에 1만명이 주둔하고 있다. 올해 초 미국과 카타르는 이곳의 미군 주둔을 10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카타르에는 하마스의 정치국 사무소도 있다. 카타르는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에 지난 10년간 수억달러(수천억원) 규모의 원조를 했다. 조 바이든 미국...
미쉐린코리아, 모터사이클 타이어 신제품 3종 출시 2024-04-08 09:29:16
fim 월드 챔피언십에서 500번의 우승 과정에서 얻은 다양한 모터사이클 노하우를 적용했다. 마지막으로 미쉐린 아나키 로드는 기존의 아나키 와일드와 아나키 어드벤처를 보완하는 트레일 모터사이클 전용 온로드 타이어다. 해당 타이어는 일상적인 주행뿐 아니라 장거리 여행에 사용되는 트레일 모터사이클을 위해...
'스타워즈' 신작 이어…토이스토리5 2026년 개봉 2024-04-07 05:56:10
다른 기대작이었던 '모아나' 실사영화는 당초 내년 개봉 예정이었으나, 확정된 개봉일이 2026년 7월 10일로 연기됐다. SF·액션 영화 '트론: 아레스'는 내년 10월 10일로 개봉일이 정해졌다. 이 영화는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수상 배우 재러드 레토와 최근 '패스트 라이브즈' 주연배우로 주목받은...
디즈니 '스타워즈' 신작영화·'토이 스토리 5' 2026년 개봉 2024-04-07 03:43:00
기대작이었던 '모아나' 실사영화는 당초 내년 개봉 예정이었으나, 확정된 개봉일이 2026년 7월 10일로 연기됐다. SF·액션 영화 '트론: 아레스'는 내년 10월 10일로 개봉일이 정해졌다. 이 영화는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수상 배우 재러드 레토와 최근 '패스트 라이브즈' 주연배우로 주목받은 한국계...
불붙은 이민자 문제…미 대선판 흔드는 손, 접경국 멕시코 2024-03-27 16:11:25
아나의 엔리케 루세로 이민국장은 이민자 위기는 "전적으로 미국의 책임이지 우리의 책임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멕시코 정부가 미국 측 요구에 일부 호응해 이민자 통제 강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정책 효과는 여전히 미미한 것으로 평가된다. 백악관은 국경을 넘기 위해 멕시코에 들어오는 이민자들에 대한 추방을...
[책꽂이] '초저출산은 왜 생겼을까?' 등 2024-03-22 18:50:41
찾아나간다. (옹자인·조밍쭝 지음, 박우재 옮김, 글항아리, 244쪽, 1만9000원) 아동·청소년 ● 오후에는 출근합니다 학교 밖 현장에서 주체적으로 성장하며 유쾌한 변화를 만드는 청소년의 활약. (김선희 외 지음, 소원나무, 256쪽, 1만5000원) ● 진정한 챔피언 어른과 아이의 존재감 차이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그림책....
유칼립투스 스피커·흑단 턴테이블…나무가 창조한 '위대한 소리' 2024-03-14 18:54:29
음핑고 보디의 촉감과 색감은 소리에도 그대로 드러났다. 최근 출시 50주년을 맞이한 영국의 대표적인 턴테이블 ‘린 LP12’, 일명 ‘손덱’은 유난히 플린스(턴테이블을 받치는 보디)가 돋보인다. 알고 보니 너도밤나무를 고압으로 압착했다고. 묵직한 무게에 짙은 색상은 대대로 이어져온 명품 같은 느낌을 준다. 50주년...
[카니발 르포] 수많은 인파, 음악에 맞춰 동시에 춤춰 땅 흔들리기도 2024-02-14 06:59:00
브라질의 유명그룹 바이아나시스템이 이끄는 퍼레이드가 있었는데, 행렬에 몰린 수많은 인파가 음악에 맞춰 동시에 춤을 추는 바람에 땅이 흔들리는 현상까지 있었다고 브라질 매체 알로알로바이아가 12일(현지시간) 전했다. 이처럼 나라 전체를 축제의 장으로 만드는 것은 퍼레이드 카 위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도로...
[밀레이 취임 두달] "버텨야 한다" vs "앞이 보이지 않는다" 2024-02-08 08:10:02
대기업 임원이었고 중상층 소득을 가지고 있다는 릴리아나(66)는 "취임한 지 2달밖에 안 된 대통령이 수년간 지속된 인플레이션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 지금 고물가로 어렵더라도 버티면 좋아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상점에서 만난 세실리아(72)도 "중도 좌파 전 정권이 망친 경제를 단기간에 정상화할 수는 없다. 난 메...
[아르헨 르포] "1년새 물가 3배 돼 외식 엄두 못내고 스트리밍부터 끊었다" 2024-01-16 05:30:00
후아나(28)는 외식비, 의류구입비를 줄였고, 어쩔 수 없이 헬스클럽 사용을 끊었다고 했다. 건강을 생각해서 꾸준히 하고 있었지만, 얇아진 지갑 때문에 산보나 걷기로 대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에서 번 돈을 외국으로 송금해온 사람들은 훨씬 더 힘들어졌다. 베네수엘라 국적의 변호사인 스페파니(30)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