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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360기 날렸는데 99% 격추…계획 차질? 확전 차단 전술? 2024-04-15 12:26:53
사우디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의 최대 석유 탈황·정제 시설인 아브카이크 단지와 인근 쿠라이스 유전은 20∼30기의 자폭 드론과 미사일 공격조차 버티지 못한 채 가동이 중단된 바 있다. 그런데 그 10배가 넘는 규모의 공격에도 이스라엘이 별다른 피해를 보지 않았다는 건 이란에 상당히 곤혹스러운 결과일 것이라고 카우샬...
잠실야구장 식음료 매장서 이달부터 일회용품 못쓴다 2024-04-11 18:42:01
LG 트윈스 그리고 다회용기 제작을 지원하는 아람코코리아와 ‘잠실야구장 다회용기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야구장 매장에는 다회용 컵과 그릇 등 다회용기 10종류가 구비된다. 한번 사용한 용기는 서울지역자활센터가 수거해 깨끗이 씻는다. 시는 구장 곳곳에 반납함 20개(2층 11개, 3층 9개)를 비치했다....
잠실야구장 내 식음료 매장서 일회용품 사라진다 2024-04-11 13:49:40
이날 협약식에는 다회용기 제작을 지원하는 아람코 코리아, 수거 및 세척을 수행하는 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 잠실구장 내 식음료 판매사인 아모제푸드 관계자도 참석한다. 시는 이번 다회용기 사용 협약을 통해 이달부터 11월 시즌 종료 시까지 일회용품 대신 약 80만 건의 다회용기 사용으로 30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과 약...
한국 9.6조 역대급 '잭팟'…그 뒤엔 사우디의 '변심' 있다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4-05 13:03:04
재활용하는 설비다. 사우디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가 보유한 파딜리 가스 플랜트는 사우디의 천연가스 확장 계획의 핵심 시설이다. 해상(하스바)·육상(쿠르사니야)의 '비연계 가스전'에서 나오는 천연가스를 처리 및 정제하는 사우디 최초의 가스 플랜트다. 비연계 가스전은 석유와 동시에 생산되지 않는 독립적인...
"2016년 이래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 80%, 57개 기업과 관련" 2024-04-04 16:37:01
이는 2위인 구소련의 두배가 넘는 비율이며 3위인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의 비율보다는 3배 이상 높은 것이다. 그 뒤로는 미국의 셰브런(3%)과 엑손모빌(2.8%), 러시아의 가즈프롬, 이란 국영석유회사, BP, 셸, 콜 인디아(Coal India)가 뒤를 이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인플루언스맵의 프로그램 매니저인 단 반 아커는 카...
삼성E&A, 사우디 3조 추가 수주 기대…"올 15조 가능" 2024-04-03 19:06:48
기술 인정받은 삼성E&A 업계에선 발주처인 아람코가 8조원짜리 프로젝트 파트너로 삼성E&A를 콕 찍은 배경으로 모듈화 기술과 자동화 기술을 꼽는다. 모듈화는 플랜트 현장 밖에 있는 야드나 공장에서 모듈을 미리 제작한 뒤 현장에서 설치하는 방식이다. 날씨, 지형, 인력 등 각종 변수에 관계없이 작업을 진행할 수 있어...
삼성·GS, 사우디 9.7兆 공사 따냈다 2024-04-03 18:25:27
석유회사 아람코가 추진하는 가스 증설 프로그램 공사를 수주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 공사는 사우디 수도 리야드 북동쪽으로 350㎞ 떨어진 파딜리 가스 플랜트를 증설하는 사업이다. 삼성E&A는 가스처리 시설 및 부대시설을 건설하기로 했다. 이 회사가 따낸 수주액은 60억달러에 달한다. GS건설은 12억달러 규모의 황회수...
[사설] 사우디서 9.7조 역대 최대 수주…'기업+정부 원팀'의 성과 2024-04-03 17:47:07
낭보가 전해졌다.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가 주바일 인근 지역에서 추진하는 파딜리 가스플랜트 증설 공사다. 지난해 6월 현대건설이 50억달러 규모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 사업(아미랄 프로젝트)을 따내면서 세운 기존 우리 기업의 사우디 수주 사상 최대 기록을 10개월도 안 돼 경신한 것이다. 이번 사례는 해외...
삼성E&A·GS건설, 사우디 대규모 공사 수주에 동반 강세(종합) 2024-04-03 15:45:28
장 초반 10% 넘게 급등하기도 했다. 삼성E&A는사우디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와 '파드힐리 가스 증설 프로그램 패키지 1, 4번' 공사를, GS건설은 '패키지 2번 공사'를 수주했다고 이날 밝혔다. 수주금액은 삼성E&A 60억달러(약 8조원), GS건설 12억2천만달러(약 1조6천억원)이다. 수주금액 60억달러는...
삼성E&A·GS건설, 사우디 9.6조원 '잭팟' [엔터프라이스] 2024-04-03 14:43:43
중동에서 전해진 낭보죠. 삼성엔지니어링과 GS건설의 사우디 아람코 공사 수주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앵커> 이번 수주 규모가 72억 달러, 우리 돈으로 9조 6천억 원에 달합니다. 무엇을 짓길래 이렇게 규모가 큰 겁니까? <기자> 네, 사우디아라비아의 파딜리 유전 지역을 확장하는 공사입니다. 이번 수주 건은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