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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계열사 1천674개…금호아시아나 4곳 편입 2015-07-31 10:41:29
6개 집단이 13개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금호아시아나는 금호고속, 속리산고속, 금호고속관광, 철도솔라 등 4개사의 지분을 취득해 계열사로 편입했다. 한화는 지난달에 이어 삼성과의 '빅딜' 작업을 마무리하면서 삼성테크윈, 삼성탈레스 두 곳을 편입해 사명을 각각 한화테크윈, 한화탈레스로 바꿨...
금호산업 매각 가격 놓고 박삼구-박현주 회장 갈등 2015-07-31 04:07:07
아시아나그룹 회장과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광주제일고 선후배인 두 사람은 과거 돈독한 관계률 유지했으나 근래에는 크게틀어졌다. 현재 진행 중인 금호산업 매각 협상 테이블에서의 첨예한 견해 차이 때문이다. 금호산업 채권단은 최근 박삼구 회장 측에 금호산업 매각...
박삼구 회장 "금호산업 6000억에 인수하겠다" 2015-07-30 19:33:44
]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 경영권을 놓고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사진)과 채권단이 본격적인 가격 협상에 들어갔다. 박 회장은 인수 가격으로 약 6000억원을 채권단에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가에 80% 이상의 경영권 프리미엄(30일 종가 기준)을 보탰지만, 채권단 기대치(1조원)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이...
[책마을] 세계 무역은 대포·칼날을 통해 널리 확산됐다 2015-07-30 19:10:04
왜 아시아나 이슬람 세계가 아니라 서유럽이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답해 왔다. 서유럽이 부상하는 동안 나머지 세계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로널드 핀들레이 미국 컬럼비아대 경제학과 교수와 케빈 h 오루크 아일랜드 트리니티대 경제학과 교수가 함께 쓴 《권력과 부》는 헤겔, 마르크스, 베버 등으로...
아시아나항공, `서울 그레뱅 뮤지엄`과 공동마케팅 진행 2015-07-30 09:36:30
서울 중구 을지로 `서울 그레뱅 뮤지엄` 개관식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마케팅 제휴로 아시아나클럽 회원은 `서울 그레뱅 뮤지엄`의 입장료를 10% 이상 할인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두성국 아시아나항공 여객마케팅담당 상무는 "이번 마케팅 제휴로 아시아나항공이 해외 관광객 유치와 한류 문화와 연계된 특화관광...
아시아나항공, 밀랍인형 박물관 '그레뱅 뮤지엄'과 제휴 2015-07-30 08:47:52
아시아나항공은 밀랍인형 박물관인 그레뱅 뮤지엄의 국내 개관에 따른 마케팅 제휴를 맺었다고 30일 밝혔다.그레뱅 뮤지엄은 1882년 프랑스 파리에 처음 설립된 밀랍 인형 박물관이다. 지난 29일 세계에서 네 번째이자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서울에 개관했다. 박물관에는 싸이, 지드래곤 등 한류스타와 김연아, 반기문 총장...
3년 뒤 소멸되는 항공 마일리지, 항공사 꿀꺽 2015-07-29 15:53:59
된다. 그래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뗌玖?痔?사용 촉진을 위한 유효기간을 두는 제도를 둔 것. 그러나 항공사들은 전체 좌석의 약 5%, 성수기에는 그 이하의 좌석을 배정하기 때문에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마일리지 사용이 어렵다. 누적된 마일리지 수치에 대해 대한항공 이상익 차장은 "항공사의 고유한 비밀로...
광주경총 “금호산업 지나친 인수가로 매각 무산 우려” 성명 발표 2015-07-29 15:48:59
아시아나그룹의 품으로 복귀하지 못하고 인수가 무산되면 호남 지역경제는 큰 타격을 입게 될 것이 자명하다”며 “채권단이 금호의 재기를 염원하는 지역민들의 정서를 고려해 시장의 공정가치를 지키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성명에서는 또 “원주인인 금호아시아나그룹과 박삼구 회장은...
[분석+] 진에어, 하와이 '취항'…대한항공 간섭효과는? 2015-07-29 14:00:03
아시아나항공의 수요가 더 줄어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진에어는 하와이 노선 운임 가격을 60만~80만원대로 책정할 계획이다. 통상적으로 대형항공사들의 하와이 노선 항공권 가격은 100만원 이상이다. 이에 대해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진에어가 들어오면 잠재고객층이 유입되는 효과가 있을 수 있다"며...
'피는 진하지 않다(?)'…잇따르는 재벌가 내부 분쟁 2015-07-29 10:19:58
금호아시아나그룹과 금호석유화학그룹으로 분리될 전망이다. 그동안 공정위는 두 형제가 소유한 회사 26개를 금호아시아나라는 하나의 그룹으로 묶었고 양측은 공시를 같이하는 등 불편을 겪어왔다. 효성[004800] 그룹 역시 조석래 회장의 아들 간 분쟁이 불거져 잡음이 계속되고있다. 조 회장의 둘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