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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부진 변명의 여지 없다" 금호타이어 질타한 박삼구 2015-07-19 21:31:27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사진)이 실적 부진에 빠진 금호타이어를 강하게 질타했다. 지난 17일 경기 용인 금호아시아나 인재개발원에서 계열사 임원 15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5년 하반기 임원 전략경영세미나’에서였다.박 회장은 “금호타이어가 지난 1분기에 경쟁사보다 영업이익이 크게 준...
박삼구 회장, 금호타이어 실적부진 강하게 `질책` 2015-07-19 20:22:41
아시아나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하반기 임원 전략경영세미나`에서 박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기업이 영속성을 지니기 위해선 과거의 것에 대한 계승과 이를 바꾸고 발전시키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금호산업 재인수에 대해서도 박 회장은 "채권단과 잘 협의해 조속히 마무리 짓겠다"며 "앞으로 강하고 힘...
박삼구 회장, 금호타이어 고강도 질타…"변명 여지없다" 2015-07-19 14:42:29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 17일 경기도 용인의 금호아시아나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15 하반기 임원 전략경영세미나'에서 금호고속·건설·아시아나·타이어 등 주요 계열사 수익 개선에 총력을 기울려달라도 당부했다.특히 금호타이어의 잇따른 실적 부진을 위기로 규정하고 강하게 질타했다....
경기도, 처음으로 태국어판 여행가이드북 출간 2015-07-19 11:55:59
공사, 한국관광공사 방콕지사, 아시아나항공은 7월 마지막 주에 현지 일간지 등 언론인 관계자 13명을 경기도로 초청해 에버랜드, 수원화성 등을 둘러본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메르스로 인하여 태국 관광객의 방한 수요가 예상만큼 회복되지는 않은 상황이지만 지속적인 마케팅과 업계와의 협조를 통해 위기를...
<한주간 재계이슈> 한고비 넘긴 삼성…엘리엇 다음카드는 2015-07-18 09:00:19
없다며 금호아시아나 측의주장을 인정하지 않았다. 판결과 관련해 금호아시아나 측은 "판결문을 송달받는 대로 면밀한 법률적 검토를 거쳐 상급법원인 고등법원에 항소를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박서원의 오리콤, 한컴을 품다 = 두산그룹 계열 광고회사 오리콤[010470]은한화[000880]그룹 계열 광고회사...
금호 상표권 분쟁, 동생이 먼저 이겼다 2015-07-17 21:25:25
측은 그룹 상표의 실질적 권리자는 아시아나항공이며 금호산업이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명의신탁을 받아 그 지분 일부를 다시 금호석화에 명의신탁한 것인데, 약정이 해지됐으므로 금호석화가 이 상표 지분을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러나 재판부는 “금호산업과 금호석화 사이에 명의신탁 약정이 체결됐다고 볼...
다음 주 회사채 2조9천600억 발행 2015-07-17 17:35:23
1조9천740억원 증가한 것이다. 현대백화점[069960]과 현대중공업, 아시아나항공[020560], 대상, SK건설 등이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채권종류별로는 무보증사채 1조5천700억원과 자산유동화증권 1조3천900억원이다. 용도별로는 운영자금 2조4천19억원, 차환자금 3천억원, 시설자금 1천900억원,기타자금 681억원...
상표권 소송 승소 금호석유화학 "법원 판결 환영" 2015-07-17 17:11:36
넷째 아들 박찬구 회장 형제의 불화로 2010년 금호아시아나그룹과 금호석유화학으로 쪼개진이후 현재까지 상표권 맞소송 등 분쟁을 이어왔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금호산업이 금호석유화학을 상대로 낸 상표권 이전 등록등 청구 소송에서 모두 이유없다며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pdhis959@yna.co.kr(끝)<저...
금호아시아나, 상표권 항소 의지…"판결 납득 어려워" 2015-07-17 16:34:57
금호아시아나그룹은 17일 법원이 '금호' 상표권을 금호석유화학의 공동 소유로 인정한 데 대해 즉각 항소 의지를 밝혔다.그룹은 판결 직후 입장문을 내고 "'금호' 상표권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이 1972년 설립한 지주회사 ㈜금호실업이 최초로 사용한 이후 현재의 ㈜금호산업에 이르기까지 30년이 넘도록...
금호家 상표권 '형제의 난'…동생 박찬구 회장 '승소' 2015-07-17 16:16:21
측은 그룹 상표의 실질적 권리자는 아시아나항공이며 금호산업이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명의신탁을 받아 그 지분 일부를 다시 금호석화에 명의신탁한 것인데, 약정이 해지됐으므로 금호석화가 이 상표 지분을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에 맞서 금호석화 측은 2007년 양대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을 계기로 그룹 상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