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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동일노동 동일임금' 인증제 세계 첫 도입 2017-03-09 12:18:13
AP통신과 미국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아이슬란드 정부는 8일(현지시간) 노동자 25명 이상의 모든 기업체는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을 준수하고 있다는 인증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는 내용의 법안을 이달 중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동일노동 동일임금이란 성별이나 인종, 국적과 관계없이 같은 일을 ...
'유리천장 지수' OECD 중 한국 꼴찌…英 이코노미스트지 평가 2017-03-08 22:52:09
한국은 여성 임원이 2%에 불과하다고 소개했다. 반대로 아이슬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등 북유럽 4개국이 80점 안팎으로 1~3위를 차지했다. 이들 4개국에선 여성이 경제활동참가율에서 남성보다 높고 이사회의 30~40%를 차지한다. 이외 폴란드, 프랑스, 덴마크, 벨기에 등이 5~8위권에 포진했다. 잡지는 2005년...
[신간] 기린은 왜 목이 길까?·마지막 의식 2017-03-08 17:47:30
= 2005년 10월 아이슬란드대학 역사학과 사무실에서 독일인 유학생 하랄트의 시신이 끔찍하게 훼손된 채 발견된다. 경찰은 사흘 만에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발표한다. 사건이 잊혀질 즈음 변호사 토라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아들의 죽음을 다시 조사해달라는 하랄트의 어머니였다. 아이슬란드 추리소설가 이르사...
'3시스톱' 여성의날, 광화문 모인 여성들…"성별임금격차 해소"(종합) 2017-03-08 17:09:06
집회다. 이와 같은 조기퇴근 시위는 프랑스와 아이슬란드 등 해외에서는 종종 있었지만 국내에서 벌어지는 것은 처음이다. 집회 참가자 대부분은 여성이었지만, 여성 노동의 가치를 인정하는 등 성평등을 요구하는 남성들도 상당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손에는 '남녀 성별임금격차 100:64 / 이런 월급 거부한다'라고...
여성의날 맞아 '청소노동자의 봄' 선포…오후엔 조기퇴근시위 2017-03-08 11:28:02
프랑스와 아이슬란드 등 해외에서는 종종 있었지만 국내에서 벌어지는 것은 처음이다. 여성계는 이날 주로 최저임금 일자리에 주로 여성이 고용되며 같은 일을 해도 여성은 남성들보다 급여가 낮을 뿐 아니라, 출산·육아 등으로 인한 경력단절 문제도 심각하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어 광화문을 출발해 보신각,...
韓성장률 2년 연속 OECD 10위권…`성장 중진국` 2017-03-05 10:33:46
우리나라에 비해 성장폭이 컸다. 연간 성장률이 집계되지는 않았지만 아이슬란드(5.2%), 아일랜드(4.8%), 룩셈부르크(4.4%), 뉴질랜드(3.3%) 등은 3분기까지 우리나라에 비해 월등히 높은 성장률을 기록해 연간 기준으로도 앞지른 것이 확실시된다. 우리나라의 성장률은 1970년대는 연평균 10%가 넘었다. 1980년대 연평...
韓성장률 2년 연속 OECD 10위권…이제는 '성장 중진국' 2017-03-05 07:01:01
비해 성장폭이 컸다. 연간 성장률이 집계되지는 않았지만 아이슬란드(5.2%), 아일랜드(4.8%), 룩셈부르크(4.4%), 뉴질랜드(3.3%) 등은 3분기까지 우리나라에 비해 월등히 높은 성장률을 기록해 연간 기준으로도 앞지른 것이 확실시된다. 이처럼 우리나라의 성장률이 2년 연속 10위권대에 그친 것은 4년 연속(2003∼2006년)...
기업 R&D 정부 지원, 한국 OECD 3위…프랑스·러시아 1위 2017-03-04 12:10:00
이어 호주(0.20%), 캐나다(0.18%), 일본·네덜란드·아이슬란드(각 0.17%), 체코(0.16%), 노르웨이·포르투갈(각 0.15%)의 순이었다. 중국은 0.13%로 중위권에 속했다. 직접 지원과 세금 혜택을 통한 간접 지원 중 어느 쪽의 비율이 높은지는 나라별로 크게 달랐다. 예를 들어 공동 1위인 러시아의 경우 직접 지원이...
원화가치 상승률, 올들어 주요국 통화중 1위 2017-03-02 06:00:18
│ 아이슬란드 크로나│ 108.85 │ -4.8 │ ├────────────┼────────────┼───────────┤ │ 브라질 레얄 │ 3.11 │ -4.4 │ ├────────────┼────────────┼───────────┤ │ 이스라엘 세켈 │ 3.6821 │ -4.2 │...
현정부에서 한국 민주주의 후퇴?…외부 평가 '21→22→24위' 2017-02-28 06:00:00
노르웨이로 평가됐으며 아이슬란드, 스웨덴, 뉴질랜드, 덴마크, 캐나다, 아일랜드, 스위스, 핀란드, 호주 등의 순으로 2~10위권에 올랐다. 이어 영국이 16위, 일본 20위, 미국·이탈리아 21위, 프랑스는 한국과 같은 24위, 러시아 134위, 중국 136위 등으로 평가됐다. bings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