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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아마' 임지유 "두 대회 연속 톱10 들겠다" 2022-06-22 17:56:55
19일 막을 내린 한국여자오픈에서는 최종합계 10언더파 276타를 치며 공동 7위에 올랐다. 미국골프협회(USGA)가 산정한 월드 아마추어 골프랭킹 43위다. 한국여자오픈에서 산악코스를 4일 내내 걸어서 소화한 지 이틀 만에 나선 대회였지만 임지유는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첫 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했지만 흔들리지...
이경훈, PGA 첫 타이틀 방어 성공…21억원 상금 2022-05-16 07:06:22
이번 시즌 톱10 진입 없이 지난해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의 공동 14위가 최고 성적이었다. 최근 몇 달간 아이언샷 난조를 겪었다는 이경훈은 지난달 초 발레로 텍사스 오픈부터 3개 대회 연속 컷 탈락에 그치다 지난주 웰스 파고 챔피언십을 공동 25위로 마치며 좋지 않던 흐름을 끊고 타이틀 방어전을 준비했다....
스윙 바꾸고 바람도 이겨낸 김해림 "올해는 홀인원으로 자동차 타보고싶어요" 2022-04-07 18:20:12
하체가 리드하는 스윙을 장착하면서 아이언샷이 더욱 정교해진게 큰 효과를 발휘했다. 그린에서 바로 홀에 집어넣는 탭인버디를 두 개나 잡았고 14번홀(파3)에서는 티샷을 홀 80cm 옆에 바짝 붙이며 홀인원을 아깝게 놓치기도 했다. 이날 제주에는 강한 바람이 불었다. 맞바람이 불면서 적잖은 선수들이 애를 먹었다. 이날...
'세계 1위의 위엄' 고진영, 신기록 두 개에 시즌 첫 승 일궜다 2022-03-06 18:13:15
플레이가 이어졌다. 날카로운 아이언샷으로 몇 차례 버디 기회를 만들었지만 퍼트가 살짝 비껴 나가면서 파세이브가 이어졌다. 그사이 이정은이 3타, 아타야 티띠꾼(19·태국)이 4타를 줄이고 선두로 치고 나가면서 한때 공동 5위까지 처졌다. 고진영은 흔들리지 않았다. 오랜 기다림 끝에 8번홀(파5)과 9번홀(파4)에서...
고진영의 완벽한 시즌 개막전…시즌 첫승 · 신기록 수립 한번에 2022-03-06 16:38:48
답답한 플레이가 이어졌다. 날카로운 아이언샷으로 몇차례의 버디찬스를 만들었지만 퍼트에서 살짝 비껴나가며 파세이브가 이어졌다. 그 사이 이정은이 3타, 아탸아 티띠꾼(태국)이 4타를 줄이며 선두로 치고 나가면서 한때 공동 5위까지 쳐지기도 했다. 그래도 고진영은 흔들리지 않았다. 오랜 기다림끝에 8번홀(파5)과...
고진영, 13R 연속 60대타…소렌스탐 넘는다 2022-03-04 17:32:28
이 부문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 고진영은 지난해 10월 BMW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기록해 기록 경신에 실패했다. 하지만 2라운드부터 지금까지 60대 타수를 이어가며 다시 한번 신기록 수립에 도전하고 있다. 올 시즌 첫 경기에 나선 고진영은 1라운드 초반 샷이 물에 빠져 60대 타수 기록 행진이...
'루키'로 미국 무대 도전 최혜진…데뷔 첫날 공동4위 2022-01-28 10:28:13
투어에서 통산 10승을 거뒀다. 지난해 LPGA 퀄리파잉(Q) 시리즈를 공동8위로 통과해 올해 미국 무대 도전 발판을 마련했다. 이 대회는 최혜진이 LPGA 투어 회원으로서 처음 참가한 데뷔전이다. 이날 최혜진은 유력한 신인왕 후보다운 위협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티샷 비거리는 258야드에 달했고 아이언샷은 단 네차례만...
딸바보 이경훈 "아침에 떨어지기 힘들어…'왕중왕전' 데뷔 잘하고 올게요" 2022-01-05 16:41:24
10월 조조 챔피언십 이후 한국에서 잠시 휴가를 보낸 뒤 미국 올랜도에서 연습에 매진했다. 그는 "아이언샷의 일관성을 높이는데 집중했다"며 "지난해 첫 승 이후 자신감을 얻었고 기분좋게 새해를 시작했다. 올해도 우승 기회가 와서 잡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해 그는 PGA투어 첫승에...
임진희 "LPGA 진출 위해 Q시리즈 도전할 것" 2021-12-31 16:37:22
톱10을 많이 해서 만족스러운 한 해였다”면서도 “시즌 초반 너무 낙담했던 것에서 10점, 하반기에 욕심에 앞서 더블 보기를 하는 등 비이성적 판단을 했던 순간에서 10점을 빼겠다”고 했다. 새 시즌을 앞두고 그는 몸을 키우며 단련하고 있다. “지난 시즌 드라이버 비거리가 평균 237.3야드로 짧은 편은 아니지만 더...
'BC카드·한경 퀸' 임진희 "우승 뒤 고향에 플래카드 40개 걸려" 2021-12-31 14:43:24
너무 낙담했던 것에서 10점, 하반기에 욕심에 앞서 더블 보기를 치는 등 이성적이지 못한 판단을 했던 순간에서 10점을 빼겠다"며 웃었다. 새 시즌을 앞두고 그는 몸을 키우며 단련하고 있다. "지난 시즌 드라이버 비거리 평균 237.3야드로 짧은 편은 아니지만 더 늘리고 싶어요. 미국 팜스프링스에서 받는 전지훈련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