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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관광·문화공간 육성 양조장 4곳 추가 선정 2024-04-28 11:00:09
대상을 네 곳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지역의 우수 양조장을 전통주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관광·문화 공간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3년부터 진행 중인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양조장은 경북 안동시 '밀과노닐다'와 '민속주 안동소주', 충북 영동군의 '갈기산포도농원',...
경북도, 투자펀드 활용해 민간투자 사업 10조원 유치 추진 2024-04-25 11:09:59
지역활성화 펀드 1호사업을 출범시키고 민간투자 활성화 정책을 집중해 동해안 일원은 물론 안동과 문경 등에 호텔업계와 자산운용사들의 관심이 많은 상황으로 파악되고 있다. ◈ 농업을 포함한 산업 구조 전반에 대변화 기대 민간투자로 농업을 포함한 산업 전분야에서도 대변화가 예상된다. 지금까지 공공재정 위주로...
"K컬처, 한국서 직접 즐기세요"…뉴욕서 K-관광 로드쇼 2024-04-24 09:00:02
하와이 지역 여행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관광거점 도시인 부산과 경북 안동 홍보전을 펼친다. 메이저리그(MLB) LA다저스에서 활약한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한국과 고향(충남 공주)을 소재로 이야기보따리를 푸는 특별 강연도 마련된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이어 29일에 시카고로 이동해 미 중부 현지 여행사...
안동소주 세계화 1년, BTS같은 글로벌 명주 빚는다 2024-04-23 14:15:38
아울러, 벨기에 몽드셀렉션 주류품평회에서 명품 안동소주(2014)가 금메달, 런던 주류품평회(IWSC)에서 밀과노닐다(2022)가 금메달을 수상하여 우수한 맛과 품질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 받았다. ◆안동소주 생산 기업 유치 및 시설 확충으로 외연 확장에 주력 올해 밀과노닐다에 증류주 설비 등 생산시설 확충에 10억원을...
"대놓고 PPL 할게유"…백종원, 최근 오픈한 식당이 '깜짝' 2024-04-23 07:47:54
중인데, 안동농협의 백진주 쌀로 밥을 짓는다고 홍보 중이다. 백종원은 유튜브 채널 개설 후 능청스럽게 '대놓고' 자신의 사업체 PPL을 하면서 더욱 명성을 얻었다. 양파를 썰다가 갑자기 "일할 때는 커피 한잔이 최고"라며 은근슬쩍 '빽다방'의 로고가 그려진 컵을 들고, 짜파게티를 만들 때는 짜장면은...
"갓지은 밥으로 갓벽한 한끼"…브랜드출판사, F&B브랜드 '모던한식 갓' 론칭 2024-04-19 17:24:39
선도해온 배혜정 도가의 '우곡소주'를 비롯해 조선시대 안동지역 명문 가문에 빚어오던 '명인 안동소주', 사과의 달콤함과 참나무의 스모키한 풍미로 40도임에도 깔끔함을 자랑하는 '추사40%' 등 다양한 전통주를 만날 수 있다. 오일록 브랜드출판사 대표이사는 "'모던한식 갓'은 광고...
글라이드, 간편식 플랫폼에 '과일·채소' 카테고리 신설…산지 직송으로 고품질에 싼 가격 2024-04-17 15:47:57
Consumer) 플랫폼’인 글라이드는 지역 농가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중간 유통단계를 없애 소비자가 보다 싼 가격에 제품을 살 수 있도록 했다. 동시에 농가에 새로운 유통망을 제공함으로써 농가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특상 등급의 해남 군고구마, 제주 천혜향과 한라봉,...
소멸 위기 경북 '아시아 이주 허브'로 키운다 2024-04-16 18:04:58
또 유학생의 지역 정착률을 높이기 위해 K소셜 교육과정의 산업캠퍼스 실습인턴제, 취업인턴 마이크로디그리(세부학위) 과정을 추진한다. 경상북도는 인구정책연구원 설립과 이민청 유치 등에도 나섰다. 인구 관련 기관을 집적화해 경북이 저출생, 인구 감소, 외국인 유치 정책 등을 총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선제적...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 , 12일 서울 경복궁에서 열려 2024-04-12 15:48:09
안동시장, 김병일 도산서원 원장, 80여 명의 재현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재현단은 도산서원 지도위원과 안동MBC 어린이 합창단의 도산십이곡 합창, 연극 ‘퇴계와 선조와의 마지막 대화’ 공연을 관람하고 공동 단장의 다짐 인사가 끝난 후 출발한다. 특히, 올해 개막식에는 영국대사를 포함한 5개국의 주한대사와...
노조 출신 당선자 16명 '역대 최다'…노동시장 유연화 물 건너갈 듯 2024-04-11 18:26:01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선 김위상 전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장이 국회로 입성했다.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과 임이자 의원(경북 상주·문경)은 각각 재선과 3선에 성공했다. 최고경영자(CEO) 등 기업을 직접 경영해본 사람은 총 7명에 그쳤다. 삼성전자 CEO 출신인 고동진 당선자(서울 강남병)와 CJ제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