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뉴진스는 '꼼수' 없이도 성공했어요"…민희진의 '일침' [연계소문] 2024-04-27 11:14:05
"왜 우리 안무 쓰셨냐. 우리 안무가들이 엄청 화냈다"며 격앙된 목소리로 말했다. 유사성 논란은 결과적으로 양측 아티스트 모두에게 좋지 않은 일이라고도 했다. '아일릿이 뉴진스를 베꼈다'고 단정할 순 없지만, K팝 시장이 인기 있는 스타일에 쉽게 편승하려 한다는 것에는 많은 이들이 동의하고 있다. 아이돌...
"베끼기" vs "경영권 탈취"…멀티 레이블의 리스크 [백브리핑] 2024-04-23 13:48:41
아니라 데뷔 티저나 뮤직비디오, 스타일링, 안무 등 콘셉트/브랜딩에서 '뉴진스 베끼기'를 했다는 것입니다. 사실 뉴진스 이후 아이돌 컨셉이 강렬·화려함보다 청량함으로 바뀌었죠. 민 대표는 아티스트의 이미지를 디자인하는 디렉터 역할을 중점적으로 해왔죠. 어도어는 "하이브에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더...
민희진 "뉴진스 카피 문제 제기하니 해임하려 해" 2024-04-22 20:27:36
"아일릿은 헤어, 메이크업, 의상, 안무, 사진, 영상, 행사 출연 등 연예 활동의 모든 영역에서 뉴진스를 카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인그룹 아일릿은 편안한 노래 스타일, 신비로운 10대 감성, 뮤직비디오 일부 장면 등이 뉴진스와 유사하다는 지적이 한때 제기됐다. 민 대표는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아일릿 데뷔...
어도어 측 "민희진-하이브 갈등? 원인은 뉴진스 베낀 아일릿" 2024-04-22 18:59:13
폭발적으로 온라인을 뒤덮었다. 아일릿은 헤어, 메이크업, 의상, 안무, 사진, 영상, 행사출연 등 연예활동의 모든 영역에서 뉴진스를 카피하고 있다. 아일릿은 '민희진 풍', '민희진 류', '뉴진스의 아류' 등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이 아일릿 데뷔 앨범을...
[단독] 민희진 "방시혁의 '뉴진스 베끼기'가 갈등 원인" 2024-04-22 18:41:41
의상, 안무, 사진, 영상, 행사출연 등 연예활동의 모든 영역에서 뉴진스를 카피하고 있습니다. 아일릿은 ‘민희진 풍’, ‘민희진 류’, ‘뉴진스의 아류’ 등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이 아일릿 데뷔 앨범의 프로듀싱을 하였습니다.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는...
韓伊 수교 140주년…M발레단 '돈키호테' 27일 하남문화예술회관 2024-04-19 16:12:52
안무화를 선보이는 작품으로, 총 3막으로 구성된 기존의 작품을 현시대 관객들의 선호도에 맞게 2막으로 재구성하여 박진감 넘치는 전개가 돋보이는 자체 프로덕션으로 탄생시켰다. 눈에 띄게 빨라진 음악의 템포와 잽싸고 날렵한 안무적 특징은 확연히 다른 속도감을 선보이며 휘몰아치는 스페인의 열정을 선사한다. 윤별...
라이즈, 하우스 음악도 잘한다…임파서블? I'm Possible! [신곡in가요] 2024-04-18 18:00:01
It's impossible 퍼포먼스를 함께 보면 '임파서블'의 매력은 배가된다. 당차면서도 풋풋한 기운이 넘치는 가사, 통통 튀는 비트감에 맞춰 멤버들의 몸짓이 가볍다 못해 날아다니는 느낌이 든다. 라이즈의 강점인 파워풀함은 그대로 유지했다. 앞서 묵직하고 강렬한 '사이렌' 안무로 퍼포먼스 강자다운...
르세라핌 사쿠라, 라이브 논란 심경…"코첼라 최고의 무대" 2024-04-16 09:46:49
글이었다. 당시 격한 안무와 함께 라이브를 소화했던 르세라핌을 향해 실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사쿠라는 "난 이 무대를 우리를 모르는 사람들, 곡을 처음 듣는 사람들에게도 '즐거웠다. 오늘이라는 날이 잊을 수 없는 멋진 하루였다'고 느낄 수 있는 무대로 만들고 싶었다"면서 "반드시 그...
유니스, 제대로 육각형 그룹이네…'슈퍼우먼' 라이브 호평 2024-04-12 18:44:54
라이브 연주에 완벽하게 녹아들었고, 안무와 함께여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유니스의 '슈퍼우먼(SUPERWOMAN)' 라이브 무대는 타이틀곡의 포인트는 물론 이를 표현하는 여덟 멤버의 보컬을 새롭게 돌아보게 했다. 원더케이 오리지널(1theK Originals)의 'W.W.C(World Wide Cover)'를...
온앤오프, 곡·퍼포먼스·콘셉트…감동적인 완성도 '바이 마이 몬스터' [신곡in가요] 2024-04-08 18:00:02
곡이 지닌 극적인 분위기를 배가한다. 퍼포먼스를 함께 보면 감동이 더 크게 몰려온다. 순수와 아픔, 사랑과 갈망 등 상반되는 감정이 섞인 '바이 마이 몬스터'를 힘 있는 군무, 선을 강조한 부드러운 안무를 오가며 표현한다. 곡이 지닌 서사를 완벽하게 표현해내는 여섯 멤버 덕에 자연스럽게 리스너들의 감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