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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땐 어쩌나…제방 등 하천시설 20곳 '안전등급 최하'(종합) 2024-01-30 15:28:19
가운데 96.5%가 30년 이상의 노후 시설물인 데다, 안전등급 최하 수준인 E등급 시설물의 절반가량을 차지해 관리가 시급한 상황이다. 제방, 수문 등 하천시설 중에선 20곳이 안전등급 최하로 나타나 집중호우 시 범람 등 피해가 우려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진행한 인프라 총조사 결과를 30...
전국 인프라의 25%, 30년 넘긴 노후시설…'안전등급 최하' 69개 2024-01-30 11:00:15
발표 '안전등급 최하' 절반은 저수지…저수지 대부분 30년 경과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전국 38만여개 인프라의 4분의 1이 지은 지 30년을 넘긴 노후 시설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수지의 경우 전국 1만7천여개 가운데 96.5%가 30년 이상의 노후 시설물인 데다, 안전등급 최하 수준인 E등급 시설물의...
청담동 건물주 김원장님은 어쩌다 ‘빌딩 푸어’가 됐나? (2)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4-01-13 08:11:02
건축물 안전등급을 받아 이를 명분으로 임차인을 강제로 퇴거시킬 수 있다는 것이었는데요. 즉 건물의 노후화로 인해 붕괴 또는 인사사고가 날 수도 있음을 명분으로 구조안전진단을 받았고, 진단업체는 D등급 평가를 내렸는데, 이 진단결과를 임차인에게 제시해서 강제적으로 퇴거시키자는 것이었죠. 여러분께서 보시기엔...
[서미숙의 집수다] 30년만 넘으면 재건축 허용…패러다임 바꾼다는 정부 2024-01-11 10:32:03
녹물은 기본이고 안전등급이 낮은 아파트에만 재건축을 허용했다면 앞으로는 30년 이상 재건축 연한 도래 시 생활환경이 불편한 정도라면 재건축의 길을 터주겠다는 것이다. 여기에다 이제 지은 지 갓 30년이 도래하는 1기 신도시 정비사업(재건축)까지 윤석열 대통령 임기 내 착공, 6년 뒤 입주를 목표를 걸고 전방위...
HJ중공업·한양, 올해 공사 안전관리 '최우수' 2023-12-19 11:00:01
수준평가 결과는 발주청의 공공기관 안전등급제(경영평가)와 시공사의 시공능력평가제도(신인도평가액 신규 평가항목)에 반영될 예정이다. 김태오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건설사고 감소를 위해 내년 평가 대상은 337개 참여자로 확대하는 등 안전관리 수준 평가 제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chopark@yna.co.kr (끝)...
폐광 중금속 오염수가 수달 찾는 1급수로…"광해피해 최소화" 2023-12-10 11:00:01
"탈의실과 안전등 충전실 등의 공간은 출·퇴근 동선이 겹치는 곳으로, 같은 공간에 있지만 얼굴빛만 봐도 누가 출근하고 퇴근하는지 한눈에 알 수 있었다고 한다"고 했다. 수직갱도로 750m를 내려가야 나오는 깜깜한 일터로 출근하는 광부는 '살아서 나올 수 있을까'하는 걱정에, 퇴근하는 광부는 '오늘도...
53년 된 용산 중산시범 아파트, 건물값만 10억이라고? 2023-11-03 17:47:27
1996년 특정관리대상시설 안전등급에서 D등급으로 지정됐다. D등급은 긴급 보수가 필요하고, 사용 제한에 대한 결정이 필요한 시설이다. 2004년 “토지의 점유·취득시효가 완료됐다”며 서울시에 무상 양도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2016년 대법원에서 최종 패소했다. 재건축이 지연되는 동안 중산1차시범은 노후도가 95%를...
양금희 "산업부 산하기관, 5년간 벌칙성 부과금 1천300억원" 2023-10-15 07:31:01
새울 3·4호기 안전등급 설비의 일부를 허가받지 않고 시공해 36억원의 과징금을 추가로 받았다. 한수원의 경우 지난 3월 한빛 5호기 원자로헤드 관통관 용접 시 무자격자에게 용접을 수행하도록 해 18억원의 과징금 처분을 받기도 했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정기 세무조사 결과 해외 자회사와의 거래 등과 관련해 94억원의...
한국서부발전, 협력사와 공조…'중대재해 없는 사업장' 총력 2023-10-09 16:17:09
‘찾아가는 CEO 안전컨설팅’과 ‘WP-안전등급제’ 등 협력사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지원활동에 높은 점수를 줬다. 서부발전은 발전 현장의 안전관리 능력을 키우기 위해 사업소 현장안전팀 확대, 안전전담인력 증원, 안전분야 전문가 채용, 위험성평가 자격제 운영 및 전문인력풀 구성 등 다양한 안전활동을...
[시사이슈 찬반토론] 묻지 마 흉악 범죄 대응 차원의 의무경찰 재도입, 문제점은 없나 2023-09-04 10:00:05
한다. CCTV 비상벨 안전등 설치에도 적지 않은 예산이 필요할 것이다. 신속 대응과 과학수사를 위해서는 인력과 예산 투자가 필수다. 이래저래 돈이 든다. 경찰의 인력 재배치와 업무 혁신도 절실한 상황이다. 이런 범죄에 대한 가중처벌 등 중벌도 필요할 것이다. 허원순 한국경제신문 수석논설위원 huh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