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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크기"…손예진 '7.67캐럿 다이아 반지' 가격에 '깜짝' 2024-04-27 08:51:43
분석된다.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명품업체들은 봄철 결혼시즌을 앞두고 일제히 보석, 시계 등 제품 가격 인상에 나섰다. 프랑스 고가 브랜드인 까르띠에는 다음달 6일 주요 시계, 팔찌 등 제품 가격을 5~6% 인상한다. 앞서 티파니, 부쉐론, 불가리 등도 값을 올렸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맥도날드도 가격 올린다…'버거플레이션' 공포 현실화 2024-04-26 10:29:55
배달 메뉴에는 매장 판매가보다 평균 약 5% 높은 가격을 차등 적용하기로 했다. 노브랜드 버거도 지난 2월 29일부터 버거와 사이드 메뉴 등 30여 종의 판매가격을 평균 3.1% 인상했다. 대표 메뉴인 NBB 시그니처(단품) 가격은 4400원에서 4800원으로 400원(9.1%) 올랐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편의점서 테일러 스위프트 앨범을…온라인보다 싸다는데 2024-04-26 10:20:26
임윤찬 새 앨범 '쇼핑에튀드'를 업계 단독으로 예약 판매한 바 있다. 김시훤 이마트24 서비스플랫폼팀 파트너는 "소장 가치가 있는 다양한 음반을 판매해 주목도를 높이고 모바일앱 고객의 매장 방문을 늘려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더후가 중국서 다시 팔린다"…'LG생건' 드디어 영업익 반등 [종합] 2024-04-25 16:21:55
5534억원에 머물렀다. 다만 영업이익은 8.3% 증가한 354억원이었다. 피지오겔 닥터그루트 유시몰 등 주요 브랜드 매출 확대는 지속됐으나 해외사업 효율화의 영향으로 매출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프리미엄 브랜드 성장과 북미 구조조정 효과로 이익은 늘었다. 안혜원/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단독] 박보영, 이나영 자리 꿰찼다…맥심, 모델 전격교체 이유 2024-04-25 13:06:13
기복 없는 제품인 만큼 모델을 장기로 끌고 가는 경향이 있지만, 10~30대 젊은 소비자 비중이 떨어진다는 점은 고민이 됐을 것”이라며 “고정 소비층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소비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세대교체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 같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영상=신용현 한경닷컴...
'톰브라운 가디건' 불티나게 팔렸는데…고민 커진 삼성물산 2024-04-24 19:30:01
을 단순 수입해 판매하는 형태라 마진도 낮은 편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경쟁이 치열하고 해외 시장에서도 직진출을 고려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어 브랜드를 잘 키워 놓아도 계약 종료 위험이 크다"면서 "자체 브랜드를 육성해 비중을 높이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패티 2장' 버거가 고작 3500원?…3주 만에 7만개 팔렸다 2024-04-24 09:45:38
전망된다. 방문자 수 증가에 힘입어 트레이더스 전점의 1∼3월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9% 늘었다. 박진주 트레이더스 바이어는 "T-카페가 맛과 가격의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가성비 핫플'로 등극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메뉴를 개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PB 상품 부당 우대했다" 공정위 지적에…쿠팡 '공개 반박' 2024-04-23 16:59:58
것이라는 항변도 내놨다. 쿠팡은 "대형마트는 대부분의 인기 PB 상품을 매출이 최대 4배 오르는 '골든존' 매대에 진열하는 상황에서 쿠팡 PB 진열만 규제하는 것은 명백한 ‘역차별’이다. 향후 전원회의를 통해 사실관계를 밝히고 적극 소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싸고 푸짐하네요"…'반의 반값' 가성비 치킨 인기 폭발 2024-04-23 16:51:59
지난해 4월 치킨값을 최대 3000원 인상한 교촌에프앤비의 2023년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4.6% 줄었다. 마트 치킨과 달리 프랜차이즈 치킨들은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2월엔 bhc도 가격을 올렸고, 최근엔 굽네가 치킨 9개 제품 가격을 일제히 1900원씩 인상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코치+베르사체' 세기의 빅딜 무산 위기…미국이 제동 걸었다 2024-04-23 11:26:20
무산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투자자들은 이 거래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이다. 태피스트리 주가는 이날 종가 기준으로 올해 들어 9.5% 상승한 데 비해 카프리는 24%나 하락한 37.9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태피스트리가 지불하기로 합의한 주당 57달러를 크게 밑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