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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 암 수술 후 위장장애 개선 효과 2024-05-15 17:39:04
암환자가 수술 후 회복기에 홍삼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수술 후 발생하는 위장장애 증상과 배변 습관이 개선되고, 장내 유익균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권인규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위장관외과 교수팀은 소화기 암환자가 암수술 후 홍삼을 섭취하면 위장기관 장애 및 배변 습관을 개선한다는 점을...
'암투병' 아버지 숨지게 한 아들…"간병하는 母 지키려 했다" 2024-05-13 20:18:21
2심 법원은 아버지가 암환자이긴 했지만 상태가 호전되고 있었고, 혼사 식사와 배변도 가능했던 점을 고려하면 '범행에 취약한 피해자'에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A씨의 주장을 받아들여 1심이 선택한 양형기준보다 한 단계 낮은 '징역 10년~16년' 영역을 토대로 1심보다 낮은 징역 13년을...
미래건강네트워크, 대한암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2024-05-13 11:31:08
암환자 대상 제도 개선 노력을 공동으로 수행하고, 보건복지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및 홍보, 인식제고 활동 등을 협력하는 데 뜻을 모았다. 미래건강네트워크 문옥륜 대표(서울대 보건대학원 명예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 건강증진과 암환자의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보건복지 정책을 제시함은 물론 관련 활동...
고려인삼학회 "암수술 후 홍삼 섭취, 위장장애 증상 개선" 2024-05-07 17:32:51
암환자가 수술 후 회복기에 홍삼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수술 후 발생하는 위장장애 증상과 배변습관이 개선되고 장내 유익균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고려인삼학회는 지난 3일 대구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홍삼 섭취의 다양한 효과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완전한 액상 제형의 ADC, 세계 첫 개발할 것" 2024-05-05 17:40:56
얇아 통증을 줄일 수 있다. 핏줄이 잘 안 보이는 암환자에게 쓰기 좋다. 이 대표는 “IV 제형을 SC 제형으로 바꿔주는 기술을 적용하려면 의약품의 원래 제형이 액상이어야 한다”며 “처음부터 ADC를 액상 제형으로 만들면 ADC SC 제형 개발에서 앞서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회복기 암 환자, 홍삼 섭취시 '위장장애·배변' 등 개선 도움 2024-05-03 15:13:58
암환자가 수술 후 회복기에 홍삼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수술 후 발생하는 위장장애 증상과 배변습관이 개선되고, 장내 유익균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연구결과는 3일 대구 경북대 글로벌플라자에서 개최된 고려인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홍삼을 섭취하면 식품 알레르기를...
"전공의 수련비용 지원 확대…의료개혁 로드맵 상반기 공개" 2024-04-26 00:58:42
사정에 따라 이날부터 사직을 시작하겠다고 밝히는 등 강경 투쟁을 예고한 상황이다. 단기간에 사직이 어려운 교수들은 주당 하루씩 휴진하겠다는 방침이다. 환자들은 불안감을 호소했다. 이날 서울대병원에서 만난 암환자 보호자는 “가족을 잃을까 봐 밥도 못 먹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남의 생명을 걸고 싸우는...
의대교수들 '사직 효력' 첫날…대거 이탈 없지만 환자 불안 2024-04-25 18:39:47
아직 뚜렷한 움직임이 없지만 ‘폭풍전야’라고 평가했다. 일부가 사직 행렬에 불을 댕기면 언제든 도미노처럼 집단행동이 시작될 수 있어서다. 환자들은 불안감을 호소했다. 이날 서울대병원에서 만난 암환자 보호자는 “가족을 잃을까 봐 매일 잠도 못 자고, 밥도 못 먹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남의 생명을 걸고...
서울대 교수 사직에 "환자가 인질?…전쟁 나도 아이 보호하는데" 2024-04-25 11:10:18
암환자 등 중증 환자 및 보호자들의 불안은 극에 달했다. 의료계에 따르면 25일 '빅5' 병원을 포함한 전국 의대 교수들은 병원과 진료과별 사정에 따라 이날부터 사직을 시작한다. 특히 국내에서 유일하게 소아·청소년 콩팥병센터를 운영하는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떠나며 환자들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의료계에...
[사설] 의대 교수들마저 "정원 동결" 주장…결국 '밥그릇' 본색인가 2024-04-22 17:48:19
암환자들에게 바로 호스피스를 제안하거나 더 이상 치료 방법이 없으니 내원하지 말라고 통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직설적으로 말하면 죽음을 준비하라는 얘기다. 전공의 집단 사직 전과는 완전히 달라졌다는 것이 연합회의 설명이다. 말기 암환자의 경우 마지막까지 치료할 수 있다면 다른 방법을 제안하는 것이 관례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