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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3600조 쏟아부었는데 '꼴찌'…일본의 추락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2-04-26 05:54:59
성장전략회의 멤버였던 데이비드 앳킨슨 전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중소기업 재편 및 통폐합을 위한 최고의 수단은 최저임금을 대폭 인상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인구가 줄어드는 일본은 '최저임금 인상이 실업을 늘릴 것'이라는 우려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하는 그는 "중소기업 통폐합으로 감소하는 건...
4년새 사라진 마을 164개…일본 경제부흥 허리 잘렸다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2-04-23 07:47:35
직속 자문기구인 성장전략회의 멤버였던 데이비드 앳킨슨 전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도 "일본이 직면한 최대 과제는 저출산·고령화와 인구감소"라고 말했다. 내각부에 따르면 일본의 잠재성장률이 4%를 넘었던 1980년대 인구 증가의 플러스 효과가 0.6%포인트에 달했다. 2000년대들어 상황이 반전됐다. 인구 감소가 잠재...
30년간 경제정책 패착·실기 반복하는 日정부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2-04-22 07:07:36
'경제브레인'이었던 데이비드 앳킨슨은 "부채가 1000조엔이 넘는 국가가 수도직하지진과 같은 대규모 재해를 맞으면 두 번 다시 일어설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소부장 주특기가 안먹힌다일본 정부가 디플레이션 극복을 목표로 내건 방향 자체가 잘못됐다는 지적도 있다. 기우치 다카히데 노무라종합연구소...
'엔저'에 취해 구조개혁 놓쳐…소·부·장 빼면 빈수레 2022-04-21 17:56:18
전 총리의 ‘경제 브레인’이었던 데이비드 앳킨슨은 “부채가 1000조엔 넘는 국가가 도쿄 인근 대지진과 같은 대규모 재해를 맞으면 두 번 다시 일어설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소재·부품·장비 제조업 중심의 경제구조를 바꾸는 데도 소홀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미국 경제가 애플과 같은 빅테크 출현으로 도약하는...
"미국, 우크라 침공시 러시아에 '반도체 수출규제' 검토" 2022-02-03 10:27:19
계획을 가속화 할 수 있어서다. 로버트 앳킨슨 미국 정보기술혁신재단 회장은 "(반도체 수출 제재는) 푸틴을 두 번 생각하게 만들 수 있는 큰 무기"라면서도 "이 무기를 사용할수록 많은 국가와 회사들은 미국의 변덕에 의존하지 않겠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이 생각하는 광범위한 제재가 제대로 작동할 수...
"AI, 세계경제에 기적 가져올 것…'초협력 슈퍼클러스터' 만들어야" 2021-12-16 18:04:11
컨퍼런스’에서 로버트 앳킨슨 미국 정보기술혁신재단(ITIF)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혁신 경제학’ 대가로 잘 알려진 그는 “일각에서 말하는 AI의 부정적 효과에 대해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며 “AI는 의식이 없는 데이터 머신으로, 언제나 인간을 돕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경제신문사 후원으로 열린...
"기술 사전규제하면 도태…민간 자유 보장해야" 2021-12-16 18:01:29
전략을 펴야 한다”고 말했다. 앳킨슨 회장은 16일 서울 당주동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 글로벌 정책 컨퍼런스’에서 기조발표자로 나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2006년 민간 정보기술(IT) 정책 싱크탱크 ITIF를 설립했고, 버락 오바마 행정부 등에서 혁신·국가경쟁력 전략 자문위원을 지냈다. 앳킨슨 회장은...
로버트 앳킨슨 회장 "한국, 포용성장 할때 아니다…파괴적 혁신 절실" 2021-12-12 18:01:44
게 중요합니다.” 로버트 앳킨슨 정보기술혁신재단(ITIF) 회장(67·사진)은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현재 한국 경제의 핵심 과제는 ‘패스트 팔로어(빠른 추격자)’에서 글로벌 혁신 리더로 전환하는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한국은 인구 고령화 위기를 겪고 있어 생산성을 더욱 빨리 올려야...
"상상도 못할 일"…영안실 시신 능욕한 병원 직원 [글로벌+] 2021-11-05 15:55:06
직후에도 여성의 시신을 능욕했다고 자백했다. 던컨 앳킨슨 검사는 "풀러의 하드드라이브를 확인했을 때 상상할 수도 없는 성적 타락의 자료가 쏟아져나왔다"며 "이런 증거들은 풀러가 정신 질환 때문이 아니라 성적 희열 때문에 범행했다는 증거가 된다"고 설명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영국, 병원직원 이중생활에 충격…살인에 시신 100여구 능욕 2021-11-05 12:23:16
시신을 욕보인 사실도 털어놨다. 던컨 앳킨슨 검사는 "풀러의 하드드라이브를 확인했을 때 상상할 수도 없는 성적 타락의 자료가 쏟아져나왔다"며 "이런 이미지는, 풀러가 정신 질환 때문이 아니라 성적 희열 때문에 범행했다는 증거가 된다"고 밝혔다. 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