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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史 공업사부터 3대째 이은 중식집까지…'백년가게' 발표 2023-08-30 14:05:08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는 백제시대 전통 양조비법으로 한산소곡주를 제조한다. 대표자는 충남 무형문화재이자 전통식품명인의 며느리로 3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다. 소곡주 체험장 운영 및 제조법 강의 등 저변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2022년 우리술 품평회 우승, 정상회담 만찬주 지정 등 품질을 인정받았다. 대구 중...
'K위스키'에 찬물 끼얹는 골든블루 2023-08-24 18:20:28
양조·증류학과 석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개발 의지를 다져왔다”고 설명했다. 주류업계 관계자는 “골든블루 위스키는 대부분 스코틀랜드 원액을 호주에서 병입해 들여온다”며 “원산지 표시 규정에 따르면 호주산 위스키를 파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산 숙성’이란 프리미엄으로 가격을 올려...
"이완용이 죽자 공중화장실이 깨끗해졌다" [더 라이프이스트-성문 밖 첫 동네, 중림동 이야기] 2023-08-22 18:10:27
풍양조씨 등. 1901년 양부 이호준이 죽자 이완용은 집을 나온다. 아버지가 그의 집과 막대한 재산을 서자 이윤용에게 물려 주었기 때문이다. 첩의 자식이지만 피는 물보다 진한 것이다. 그러나 가문의 제사는 양자인 적자, 이완용이 모시게 했다. 이완용은 아무런 불평도 하지 않았다. 양자와 서자의 사이가 좋은 것은 다...
"K위스키에 찬물"…골든블루 '마케팅 전략'에 주류업계 부글부글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3-08-22 08:08:10
진행하며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해리엇 와트 대학교에 장학생들을 보내 양조·증류학과 석사학위(Master of Science in Brewing and Distilling)를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국산 위스키 개발 의지를 다져왔다”고 말했다. “위스키 열풍에 올라타자”…‘부산 숙성’으로 가격 올리는 전략?숙성에 초점을 맞춘 골든블...
칼스버그, 상반기 영업익 5.2% 상승…”올해 수익 전망 상향” 2023-08-15 21:28:39
덴마크 양조업체 칼스버그(Carlsberg)는 올해 이익 전망치를 상향했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칼스버그는 올해 유기적 영업이익 증가율이 이전의 -2%~5%에서 4%~7%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칼스버그는 성명에서 "지금까지 견조한 사업 실적과 올해 남은 기간에 대한 기대치를 바탕으로 2023년...
산머루로 빚은 김천 와인 '올해의 우리 술' 2023-08-15 18:42:17
등 5개 부문에 전국 199개 양조장에서 312개 주류를 출품해 경쟁을 벌였다. 크라테 미디엄 드라이는 경북 김천의 해발 1317m 청정환경에서 유기농 방식으로 재배한 산머루를 발효시켜 만든 과실주다. 오크통에서 3년 이상 숙성시켰다. 심사위원단은 “오래 숙성할수록 스파이시한 향에 강한 풀보디의 중후함을 느낄 수 있는...
[금주신상] 정관장 '화애락 와이즈미'·지평 '평생막걸리' 2023-08-12 07:00:04
동안 변하지 않는 지평주조의 신뢰와 집념, 양조 철학을 담아 만든 제품으로 5월 완공된 천안공장에서 생산한 첫 신제품이라고 지평주조는 소개했다. ▲ 동아오츠카는 나랑드사이다의 새로운 맛 제품인 '화이트콤부차' 출시했다. 나랑드사이다의 산뜻하고 짜릿한 탄산에 콤부차 식초와 백포도 과즙을 더해 달곰함과...
푸틴 때문에 144조 날렸다…"황급히 탈출하라" 경고 2023-08-07 07:57:04
소유한 러시아 현지 양조업체 등이 대표적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지난달 이들 기업의 러시아 자산에 대한 외국인 지분을 러시아 연방 국유재산관리청(로시무셰스트보)이 임시 관리하도록 하는 명령에 서명했다. 푸틴 대통령은 올해 4월에도 독일 가스기업 유니퍼와 핀란드 에너지기업 포르툼의 지분을 일시 통제한...
경기 오산시, '전통주 명맥보존 나선 마을기업' 활성화 나서 2023-08-02 12:23:00
확보한 국·도비는 ‘2023년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비’ 2400만 원(국비)와 ‘2023년 전통주 및 지역주 활성화 판매 촉진사업비’ 3300만 원(도비) 등 총 5700만 원이다. 이와 별개로 시는 시비 2400만 원과 오산양조의 자부담 사업비 2600만 원을 더해 총 1억700만 원의 사업비를 마련했다. 사업비는 ▲전통주 판매장 설치...
"영탁막걸리 상표 떼라"…영탁, 막걸리 상표권 분쟁 승소 2023-07-30 14:13:40
'예천양조'를 상대로 '영탁막걸리' 상표권 사용을 금지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2부(이영광 부장판사)는 영탁이 예천양조를 상대로 제기한 상품표지 사용금지 등 청구 민사소송 1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법원은 '영탁'으로 표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