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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혁, 이번엔 '스와핑' 발언 논란…한동훈 "치료 받아야" 2024-04-04 16:38:07
이재명 대표는 나경원 후보에 대해 여성 비하적 멸칭을 일부러 얘기했다"며 "차라리 김준혁 같은 사람을 유지할 거면 바바리맨을 국회로 보내라 해라"고 직격했다. 한 위원장은 동대문구 전농구 사거리 지원 유세에서도 "김준혁이란 분이 또 이상한 말 한 게 나왔다. 제 입이 더러워지겠다"며 "머릿속에 '그것'만...
정연욱 "수영구 청년 40명 탈당 없었다…장예찬 거짓말" 2024-04-04 15:31:04
"청년도 여성도 아닌 '재활용 날벼락 공천'을 끝까지 자행한 국민의힘에 더 이상 청년에 대한 배려나 희망은 없다고 느꼈다"고 탈당을 선언했다. 이어 "저희 수영구 청년들은 끝까지 장 후보의 완주를 도우며 함께할 것"이라며 "국민의힘이 청년을 지킬 생각이 없다면 우리라도 청년 장예찬을 지키겠다"고 지지를...
서울YWCA "'이대 성상납 발언' 김준혁, 책임지는 태도 보여야" 2024-04-04 14:42:46
입장문을 내고 "김 후보자의 발언에 대해 여성단체로서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김 후보의 여성에 대한 혐오적이고 검증되지 않은 부적절한 발언은 여성을 비하하는 의도가 명백히 담겨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치인의 발언은 시민에게 주는 영향이 적지 않기에 더욱 신중해야 하며 발생된 사안에 대해서는 책임지는 태도...
하이랙스, 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일본 도쿄 신주쿠점 오픈 2024-04-04 14:16:10
마련했으며, 여성 회원들을 위한 8개의 개별 샤워실과 별도의 파우더룸을 설치해 프라이버시와 편안함도 보장했다. 하이랙스 신주쿠점의 관계자 하나오 코스케는 “한국에서 빠르게 확산 중인 혁신적인 피트니스 문화와 기술을 일본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디랙스 유선경 대표는 “피트니스 시장의...
與, "이대생 미군 장교에 성상납" 발언 민주 김준혁 고발 2024-04-04 13:06:59
'이화여대생 미군 장교 성 상납'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후보(경기 수원정)를 대검에 고발했다. 이날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클린선거본부는 언론 공지를 내고 "김 후보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법 위반(명예훼손)죄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의 후보직 사퇴를...
커뮤니티 게시글 2위는 엔비디아...1위 투자종목은? 2024-04-04 10:21:21
남성 유저는 62.7%, 여성 유저는 32.3%로 비교적 남성 유저 숫자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토스증권은 자사의 커뮤니티가 투자자 보호와 건전한 토론 문화 조성을 위해 다각도의 안전장치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적용해 '나쁜 글 탐지 로직'이 24시간 가동 중"이라고...
효성첨단소재, 지속가능성 위한 UNGC 이니셔티브 가입 2024-04-04 09:50:24
추진한다. 효성첨단소재는 기후행동과 성평등 영역에 집중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30년까지 전 세계 탄소배출량을 절반으로 감축하려는 목표에 부응하고자 에너지 효율 개선,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탄소배출량 감축 등을 추진한다. 효성첨단소재는 지구 온도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 이내로 제한하는...
김준혁 사퇴 거부에도…野 이대출신 '침묵' 2024-04-03 18:54:17
역시 여성들이 잘한다”고 말해 성차별 발언 비판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이대 총동창회는 3일 입장문을 통해 “김 후보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강력히 요구하며 후보직 사퇴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4일에는 동문들이 참여하는 항의 집회를 이대 대강당에서 열기로 했다. 원종환 기자...
'성상납' 막말에 분노…이대 총동창회 "김준혁 사퇴 위해 총력" 2024-04-03 14:56:53
미군 장교들에게 성 상납시키고 그랬다"고 주장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의 중심에 섰다. 총동창회에 앞서 이화여대도 전날 김 후보에 대한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히면서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다. 이화여대는 입장문에서 "검증되지 않은 자료와 억측으로 본교와 구성원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엄중히 대응할...
한동훈 "전국 55곳·수도권 26곳 박빙…지면 개헌 저지선 무너져" 2024-04-03 14:37:27
미군 성 상납' 막말 논란을 언급하며 "(민주당이) 여성혐오를 일상화하고 권력 속에 심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 위원장은 "어제 이 대표가 서울에서 국민의힘 서울 동작을 나경원 후보에 대해 이런 이야기를 했다. 나베 어쩌고"라며 "이분들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나베'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