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억 한강 괴물, 10억 새우타워…예술도시 눈멀어 흉물 짓는 지자체 2024-04-15 18:32:03
나눠 가지고 있는 게 현실”이라고 말했다. 미술계는 공공미술을 둘러싼 이 같은 졸속 관행과 제도에 대해 지난 10여 년간 비판의 목소리를 높여왔다. 하지만 변한 건 없다. 2014년과 2019년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공조형물 건립 및 관리 업무를 체계화하라며 각 지자체에 제도개선 권고를 했지만, 아직도 상당수 지자체는...
[시사이슈 찬반토론] 외국인 돌봄 도우미 '차등 임금' 불가피한가 2024-04-15 10:00:06
차별 적용을 해달라고 하면 최저임금위원회와 정부는 일일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그럴 만큼 중요하지 않다. 직업의 종류나 국적에 상관없이 같은 최저임금 제도를 운영하는 것은 국제사회에 한국이 보편적 잣대를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표방한 것이다.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차별은 반(反)인권이라는 비판을 무시해선 안...
"수영복인 줄"…몸매 드러낸 美 육상 대표팀 경기복에 '술렁' [1분뉴스] 2024-04-15 07:19:51
미국 올림픽 위원회 미디어 서밋에서 더 많은 경기복이 공개될 예정"이라며 "여성은 반바지, 크롭탑 또는 탱크톱, 반바지 형태의 보디슈트를 선택할 수 있으며, 경기복을 디자인하는 모든 단계에서 수많은 운동선수와 협의하고 있다"고 했다. 나이키의 해명에도 미국 육상전문 매체 시티우스가 SNS에 해당 경기복 사진을...
[시론] 총선 이후 풀어야 할 진짜 '숙제' 2024-04-12 17:55:02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지방시대위원회 등 위원회 조직보다 정부 부처로서 다뤄져야 할 문제들이다. 여성가족부 또는 인구부 등 명칭에 관한 논쟁을 벗어나 본질적인 조직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또한 저성장 시대에 내수 활성화와 투자 확대를 위해 규제보다 진흥 중심으로 산업정책의 전환이 요구된다. 공정거래위원회...
中 서열 3위 자오러지, 방북 첫날 최룡해와 회담…북중 연대 강화 2024-04-12 10:32:42
신문은 중국 대표단에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장 류건초 동지, 전인대 상무위원회 비서장 류기 동지, 문화 및 관광부장 손업례 동지, 외교부 부부장 마조욱 동지, 상무부 부부장 리비 동지, 중앙군사위원회 국제군사협조판공실 부주임 장보군 동지, 국가국제발전협조서 부서장 양위군 동지와 그 밖의 수행원들...
"내 한 표가 5900만원?"…'돈'으로 보는 22대 총선 [이슈+] 2024-04-12 08:06:01
등으로 사용하는 선거보조금 502억원, 여성·장애인 후보를 추천한 정당에 주는 보조금 6억원 등이 있다. 선거 비용 중 후보자 개인의 선거 비용 보전·부담액은 1072억원이다. 개인 선거 비용이 1000억원 넘게 드는 건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다. 먼저 선거 후보자가 되기 전, 각 정당에서 치루는 경선 참가비가 필요하다....
비례대표 국민 18석·민주 14석·조국 12석·개혁 2석 2024-04-11 10:59:28
2명의 당선자를 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비례 정당인 국민의미래는 36.67%를 득표하면서 18석을 얻었다. 여성 첫 육군 소장 출신인 강선영 전 육군 항공작전사령관, 김건 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시각장애인인 김예지 의원 등이 당선권에 포함됐다....
"한국경제 성장의 핵심은 과학기술…이공계 지원 강화해야" 2024-04-11 10:52:46
현재 23명에 불과한 여성 교수 숫자도 2년 후까지 35명으로 늘리겠다고 했다. 홍 교수는 “다양성을 강화하는 측면에서 우수한 여성 교수를 늘려나갈 것”이라며 “다양성 위원회도 만들 계획”이라고 했다. 공대의 진입장벽을 낮춰주기 위해 노력한다. 서울대는 ‘이노에듀(Inno-Edu)2031’으로 대학과 학과의 교육과정을...
'막말 논란' 김준혁 당선…"마음 무거워, 언행에 신중하겠다" 2024-04-11 01:54:07
후보가 이수정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 후보는 개표율 99.89% 상태에서 6만9877표를 얻어 50.86%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다. 이 후보는 6만7504표로 49.1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두 사람의 득표 차이는 2300여표였다. 이 후보는 당선 직후 "물가폭등, 의료대란 등 어느...
2030 부동층·진보 섞인 60대가 '키' 쥐었다 2024-04-09 18:38:48
유권자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 참여할 수 있는 유권자는 전국 4452만1919명이다. 이 중 50대(871만1608명) 유권자가 가장 많고 40대(785만7539명), 60대(769만5466명) 순이다. 18~29세와 30대 유권자는 각각 701만3499명, 655만9220명이다. 이번 선거에서 처음으로 60대 이상 유권자(1411만53명)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