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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현 승부차기 결승골' 웨스트햄, 여자 FA컵 첫 결승행 2019-04-15 17:27:37
숨막히는 승부차기 승부에서 살아남은 웨스트햄 여자팀은 1991년 창단 이후 처음으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의 주장 조소현은 웨스트햄의 승부차기 마지막 키커로 나서 3-3 상황에서 마지막 득점에 성공하며 결승 진출의 일등공신이 됐다. 이로써 웨스트햄은 한국시간으로 5월 5일 새벽 영국 런던 웸...
은퇴 접고 마사회 입단 '수비 달인' 주세혁 "명문 팀 만들겠다" 2019-04-11 14:50:17
삼성생명 여자팀 코치로 올해 1월 국가대표 선발전 직전까지 활동했다. 하지만 선수로 더 뛰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고, 현역 복귀를 위해 유럽과 중국, 일본 등 해외 프로 리그의 팀들에 입단을 타진했다. 작년에는 국제탁구연맹(ITTF)과 각국 탁구 관련 단체, 외국 클럽에도 '프리랜서 선수'로 시작하겠다는 내용을...
마사회, 남자 탁구단 창단…선수로 '수비 달인' 주세혁 영입 2019-04-11 11:56:35
전 현정화 여자팀 감독이 겸임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실업 탁구 남자팀을 창단했다. 마사회는 11일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김낙순 회장과 현정화 여자팀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자팀 창단을 공식 발표했다. 남자 실업팀은 삼성생명과 KGC인삼공사, 미래에셋대우, 보람 할렐루야,...
광주세계수영대회 수구 경기 16개 진출 팀 조 추첨 2019-04-10 16:01:18
등과 함께 A조에, 여자팀은 캐나다·헝가리·러시아와 함께 B조에 각각 편성됐다. 수구 경기는 유럽이 강세를 보이는 인기 종목이다. 그중 남자 수구는 헝가리와 이탈리아가 가장 많은 메달을 가지고 있고 최근 들어 공식종목으로 채택된 여자 수구는 미국과 호주가 세계 최강급이다. 올해 선수권대회 수구 경기는 7월...
여자배구 올스타팀, 태국 원정 1승 1패로 마치고 귀국 2019-04-09 06:55:42
2-3으로 석패했던 여자팀은 태국 원정을 1승 1패로 마쳤다. 한국은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한국-태국 올스타 대결에서 태국과 역대 상대전적 2승 2패로 균형을 맞췄다. 선수들을 해산과 함께 소속팀으로 돌아가 당분간 꿀맛 같은 휴가를 보낼 예정이다.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었던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 선수들은 챔프전...
여자배구 올스타팀, 태국 원정 마치고 9일 귀국 2019-04-08 07:18:32
2-3으로 석패했던 여자팀은 태국 원정을 1승 1패로 마쳤다. 한국은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한국-태국 올스타 대결에서 태국과 역대 상대전적 2승 2패로 균형을 맞췄다. 선수들을 해산과 함께 소속팀으로 돌아가 당분간 꿀맛 같은 휴가를 보낼 예정이다.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었던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 선수들은 챔프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4-07 08:00:05
190406-0323 체육-004216:24 여자팀에도 이어진 한국 축구 '흥행 훈풍'…역대 최다 1만5천명 190406-0324 체육-004316:29 쇼트트랙 황대헌·김아랑, 2차 대표선발전 남녀부 선두 도약 190406-0325 체육-004416:33 '2경기 연속 대포' NC 나성범 "바뀐 타격폼이 편해요" 190406-0330 체육-004516:38 정몽규...
여자팀에도 이어진 한국 축구 '흥행 훈풍'…역대 최다 1만5천명 2019-04-06 16:24:05
여자팀에도 이어진 한국 축구 '흥행 훈풍'…역대 최다 1만5천명 (용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 축구의 '흥행 훈풍'이 2019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을 준비하는 여자 대표팀 경기에서도 이어졌다. 6일 용인시민체육공원 주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아이슬란드의 여자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에는...
여자 축구대표팀, 스피드·세트피스로 아이슬란드 뚫는다 2019-04-04 07:03:00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30일 소집된 여자팀은 수비수 홍혜지(창녕WFC)가 훈련 중 무릎 부상으로 소집 해제됐지만 해외파 지소연(첼시 레이디스)과 조소현(웨스트햄) 합류 후 전술 훈련으로 아이슬란드 격파 해법 찾기에 골몰했다. 3일 오후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진행한 훈련에서 가장 주안점을...
프로배구 올해의감독 최태웅·박미희 "잘싸워준 모든 팀에 감사" 2019-04-01 17:09:49
감독상을 받은 최 감독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여자팀 사령탑으로 새 역사를 쓰며 '유리천장'을 깬 박미희 감독도 올해의 감독상 수상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박미희 감독은 울 시즌 정규리그 1위에 이어 챔프전 우승까지 이끌면서 통합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역대 4대 프로스포츠에서 여성 지도자는 박 감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