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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탁구 본선진출…`16세 막내` 신유빈 대활약 2020-01-27 14:05:41
단체전 마지막 출전권을 확보했다. 여자팀은 앞서 패자 부활전에서 우크라이나와 스페인을 잇달아 꺾고 결승에 올랐다. 앞서 김택수 감독이 이끄는 남자대표팀이 1라운드 토너먼트 8강에 오르면서 본선 출전권을 확보한 데 이어 남녀 대표팀은 나란히 도쿄 올림픽에 나가게 됐다. 한국 탁구의 남녀 동반 올림픽 본선 진출은...
여자탁구, 프랑스 꺾고 2020 도쿄올림픽 본선 티켓 따냈다 2020-01-27 13:15:09
올림픽 단체전 출전을 확정했다. 여자팀은 패자 부활전에서 앞서 우크라이나와 스페인을 잡고 결승에 진출한 바 있다. 이번 본선 진출에는 특히 막내 신유빈(16)의 활약이 대단했다. 첫 복식에서 최효주와 팀을 이룬 신유빈은 프랑스의 스테파니 뢰이에트-지아난 유난 조에 3-1(8-11 11-5 11-6 11-9) 역전을 기록했다. 첫...
미소없이 악수만 나눈 '남북탁구' 대결…무승부로 마무리 2019-11-27 19:06:02
여자팀의 패배를 설욕하면서 국제친선 탁구 대회의 남북 탁구 대결은 무승부가 됐다. 탁구는 남북 스포츠 교류에 있어 상징적인 종목이다. 1991년 현정화와 북한의 이분희가 한조를 이룬 남북단일팀이 일본 지바 세계탁구 선수권에서 우승을 일구며 남북 모두에게 감동을 안겨준 특별한 경험이 있다. 하지만 이번 대회는...
3시간 넘게 펼쳐진 남북 여자탁구 대결…관중들 박수갈채 2019-11-26 18:19:37
마크가 들어갔다. 한국 남자팀은 서울시청팀이, 여자팀은 금천구청 소속 6명과 한국마사회 소속 2명이 참가했다. 북한은 조선 4·25 체육단 소속 선수들이 평양팀으로 참가했다. 경기에서는 평양팀이 서울팀을 상대로 3대2 승리를 거뒀다. 첫 세트를 내준 서울팀이 이후 두 세트씩 연이어 승리하며 승기를 잡는 듯했지만,...
남북 포함 동북아 5개국 국제탁구대회 러시아 블라디서 개막 2019-11-25 19:23:20
경기장에서 열린다. 서울팀은 현정화 마사회 여자팀 감독이 총감독을 맡았다. 남자는 서울시청팀이, 여자는 금천구청 소속 6명과 한국마사회 소속 2명이 참가한다. 서울과 평양의 여자부 경기는 26일, 남자부 경기는 27일 열린다. 두 경기는 MBC를 통해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 생중계될 예정이다. vodcast@yna.co.kr...
남북 포함 5개국 탁구대회 블라디보스토크서 열린다 2019-11-22 11:20:33
도착했다. 이번 대회는 서울과 평양, 모스크바, 베이징, 도쿄 등 수도 대항전 형식으로 치러진다. 각 수도의 남·여 단체팀이 차례로 한 번씩 경기를 가진다. 서울팀은 현정화 마사회 여자팀 감독이 총감독을 맡는다. 한국 선수들은 서울시청과 금천구청, 마사회 소속 선수로 구성됐다. 이번 대회는 국내 지상파 방송사를...
한국 남녀 배구, 도쿄올림픽 출전권 확보에 '러시아 변수' 2019-07-22 11:18:19
남자대표팀과 3회 연속 본선행을 노리는 여자팀 모두 러시아의 성적에 따라 희비가 갈릴 공산이 크다. 남자팀은 러시아가 올림픽 세계 예선에서 같은 조의 이란을 꺾는다면 출전권 확보가 더욱 어려워지고, 여자팀은 세계 예선 같은 조에 묶인 러시아를 넘어야 올림픽 직행 티켓을 딸 수 있어서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도쿄올림픽 D-365] ②바늘구멍 뚫어라…치열한 출전권 경쟁 2019-07-22 08:03:03
남자팀이 월드컵에서 티켓 확보에 실패한다면 여자팀과 마찬가지로 예선 대회를 치러야 한다. 골프는 도쿄올림픽 직전의 세계랭킹에 따라 출전 자격을 부여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휩쓰는 여자 골프는 4명 출전이 유력하며 국내 선수끼리의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남자도 2명이 올림픽에 나갈 가능성이 크...
[광주세계수영] 태풍에도 휴일 맞아 구름 관중…수구·아티스틱 인기 2019-07-20 17:47:06
든 이날 오전 한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여자팀 경기에는 많은 화제를 뿌리고 있는 한국 수구팀을 응원하려는 많은 관람객이 찾았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관람객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긴 줄을 지어 입장하는 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수구를 관람한 위미환(47·경기 안성)씨는 "한국 수구 선수들의 경기가 화제가...
남녀동반 올림픽 꿈꾸는 배구대표팀…예선 전략은 2019-07-18 17:11:16
예선)에서 1위에 올라야 한다. 세계랭킹 9위인 여자팀과 24위인 남자팀 모두에 쉽지 않은 도전이다. 여자 대표팀은 스테파노 라바리니(이탈리아) 감독이, 남자 대표팀은 임도헌 감독이 지휘한다. 라바리니 감독과 임 감독은 각각 올해 3월, 5월 사령탑에 올라 대표팀 기량부터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 두 감독 모두 공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