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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에 화염병 던져 1명 사망...범행 이유는 2024-03-11 16:27:44
딸과 사위도 화상과 연기 흡입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다. 불은 주택 내부 100㎡를 태워 소방서 추산 3천9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0여분 만에 꺼졌다. A씨는 화염병을 던진 직후 경찰에 신고하고 자수했다. A씨는 "평소 부부의 밭일 등을 거들어줬는데도 품삯을 제대로 받지 못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간절한 마음"…'베테랑 소방관' 강아지 심폐소생술 '뭉클' 2024-03-08 18:21:56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하지만 연기를 너무 많이 마신 탓인지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에도 강아지들은 의식을 찾지 못하고 결국 숨졌다. 이 소방위는 "강아지들이 결국 무지개다리를 건너게 돼 안타깝다"고 말했다. 전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위기에 처한 동물을 외면하지 않고 기꺼이 손길을 내미는 진정한 영웅의 ...
'소중한 생명'...강아지에 심폐소생술 한 소방관 2024-03-08 16:45:34
발견했다. 강아지들은 연기를 너무 많이 들이마신 탓인지 몸을 축 늘어뜨린 채 숨을 쉬지 않았다. 이 소방위는 강아지들을 안전한 곳으로 옮기고 곧바로 가슴압박과 인공호흡 등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그러나 소중한 생명들은 끝내 깨어나지 못했다. 이 소방위는 "심장이 원래대로 돌아왔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해리포터 작가, 트렌스젠더 '남자'로 불렀다가 피소 2024-03-08 05:53:35
자신을 남성으로 지칭했다며 노섬브리아 경찰에 롤링을 고소했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월러비는 독립 언론 매체인 바이라인 TV와 한 인터뷰에서 "나는 법적으로 인정받은 여성"이라며 "JK 롤링이 고의로 내 성별을 알면서도 잘못 지칭한 것은 평등법과 성인지법 위반이며 증오 범죄"라고...
해리포터 작가 롤링, 성전환 방송인 '남성'으로 불렀다가 피소 2024-03-08 03:51:36
남성으로 지칭했다며 노섬브리아 경찰에 롤링을 고소했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월러비는 독립 언론 매체인 바이라인 TV와 한 인터뷰에서 "나는 법적으로 인정받은 여성"이라며 "JK 롤링이 고의로 내 성별을 알면서도 잘못 지칭한 것은 평등법과 성인지법 위반이며 증오 범죄"라고 주장했다....
이선균만 당했다…한 명은 협박하고, 한 명은 가로채고 2024-03-05 10:38:10
혐의로 경찰에 신고하려고 하자 1000만원을 건네며 입막음했고, 이 사실을 알게 된 A씨도 같은 방식으로 B씨에게서 돈을 뜯어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A씨는 회사 명의로 개통한 휴대전화로 해킹범을 가장해 지난해 9월 B씨에게 텔레그램으로 "너 앨범에 있던 거 연예인 사진 많지. 나라가 뒤집힐"이라고 보냈다. 이튿날엔...
30년전 르완다 대학살 배후는 왜 놔줬나…스위스서 조사 2024-02-28 22:33:34
요청했지만 법무부와 경찰은 그때의 국제 형사사법 체계에서는 신병을 확보할 법적 근거가 부족했다고 판단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스위스가 카부가 추방 경위를 뒤늦게나마 조사하려는 것은 과거의 제도적 미비점이 어떤 역사적 결과로 이어지는지를 살피고 교훈을 새기려는 취지로 읽힌다. 최근 그의 재판 상황도 스위스의...
'돌연 연기' 세네갈 대선 6월2일 제안…현 대통령 일시유임 권고 2024-02-28 19:29:46
세네갈 의회도 이틀 뒤 대선을 12월 15일로 연기하고 후임자가 임명될 때까지 살 대통령을 유임시키는 법안을 의결했다. 이후 세네갈에서는 대선 연기에 반대하는 시위가 잇따랐고 경찰의 강경 진압 과정에서 시위자 4명이 숨지는 등 혼란이 이어졌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이에 헌법위원회는 지난 15일 대통령과 의회의 대...
"달리던 차에 불 났다" 신고 접수…감쪽같이 사라진 운전자 2024-02-28 17:58:53
112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차량에는 불길과 연기가 치솟고 있었으나 운전자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인력 15명과 장비 5대를 투입해 14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승용차 운전자가 화재 사고 후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보고 행방을 쫓고...
불길 휩싸인 승용차, 행방 묘연한 운전자 2024-02-28 17:43:48
불이 났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해보니 차량에는 불길과 연기가 치솟고 있었다. 그러나 운전자의 모습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인력 15명과 장비 5대를 투입해 14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승용차 운전자가 화재 사고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