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국서 계속된 총격…필라델피아선 11세 소년 숨져(종합) 2021-03-28 12:16:13
두 총격사건이 각각 별개로 벌어졌다고 보며, 여러 명을 구금해 사건과 연관성을 조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에선 이달 한인 4명 등 8명이 숨진 애틀랜타 연쇄 총격사건과 10명이 목숨을 잃은 콜로라도주 볼더 식품점 총격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총기규제를 강화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편 메릴랜드주에서는...
"아시안 증오 멈춰라"…美 곳곳서 대규모 행진시위 2021-03-28 09:13:09
인근 올림픽 대로를 행진했다. 참석자들은 애틀랜타 연쇄 총격 사건으로 숨진 한인 등 아시아계 여성 6명을 애도하고 "아시안 증오를 멈춰라". "더는 안된다"는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증오범죄를 규탄하는 현수막과 팻말을 들고, 북을 울리며 LA 도심 대로를 누볐다. 애틀란타에선 지난 16일 총격으로 인해 한인 4명 등 총...
LA 한인타운서 '증오범죄 규탄' 2천명 함성…대규모 도심 행진 2021-03-28 08:44:33
대로를 행진했다. 참석자들은 애틀랜타 연쇄 총격 사건으로 숨진 한인 등 아시아계 여성 6명을 애도하고 "아시안 증오를 멈춰라". "더는 안된다"는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증오범죄를 규탄하는 현수막과 팻말을 들고, 북을 울리며 LA 도심 대로를 누볐다. 제임스 안 한인회장은 "한인을 비롯해 중국, 베트남, 필리핀, 대만,...
미국서 계속되는 총기난사…버지니아비치 총격에 10명 사상(종합) 2021-03-28 00:02:59
사건이 각각 별개로 벌어졌으며, 여러 명을 구금해 총격 사건과 연관성을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건 모두 야외에서 발생했다. 경찰 관계자는 "아주 혼란스러운 밤을 보냈다"고 전했다. 미국에서는 이달 들어 한인 여성 4명 등 8명이 숨진 애틀랜타 연쇄 총격 사건과 10명이 목숨을 잃은 콜로라도주 볼더 식료품...
텍사스서 또 아시안 혐오범죄…한인 여성 흑인에 구타당해 2021-03-26 07:36:10
여성 6명을 포함해 8명이 사망한 미국 애틀란타 연쇄 총기 사건에 이어 이번엔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한 한인 여성이 흑인 여성으로부터 심각한 폭행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25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흑인 여성 5명은 한인 여성 김모씨의 미용용품점에서 전시된 가발을 쓰러뜨리고, 춤을 추는...
한국계 미 배우 켄 정, 애틀랜타 총격 유족에 5만달러 기부 2021-03-26 07:06:11
미 배우 켄 정, 애틀랜타 총격 유족에 5만달러 기부 한국계 미 배우 애틀랜타 총격 유족에 기부 "분명한 증오범죄"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_aacO6z0L-E]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한국계 미국 영화배우 켄 정(한국명 정강조)이 애틀랜타 연쇄 총격 사건으로 사망한 희생자들의 유족에게...
이틀만에 또 참사날뻔?…애틀랜타 마트서 총기소지자 체포(종합) 2021-03-25 17:10:59
남성의 연쇄 총격으로 아시아계 6명 등 8명이 숨진 곳이기도 하다. CNN방송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미 애틀랜타시 미드타운의 한 마트에 소총을 지닌 채 들어간 22세 남성 리코 말리가 체포됐다. 당시 한 목격자가 말리가 총을 든 채 화장실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해당 마트는 총기 소지가 합법인...
트럼프 효과?…총기난사에도 공화 지지층 총기규제 반대 더 커져 2021-03-25 11:25:16
16일 애틀랜타에서 연쇄 총격으로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해 8명이 숨졌고 콜로라도 볼더에서는 22일 총기 난사로 경찰관을 포함해 10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잇따라 발생했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1분도 지체할 수 없다"며 관련법의 즉각적 통과를 의회에 촉구하는 한편 행정명령을 검토하고 있다. hanksong@yna.co.kr...
애틀랜타 마사지업체 소유주는 대만 출신…조지아주 유명인사 2021-03-25 06:02:50
미국 애틀랜타 연쇄 총격 사건이 발생한 마사지업체 '골드스파'의 실질적 소유주는 대만 출신 사업가인 것으로 확인됐다. 뉴욕타임스(NYT)는 24일(현지시간) 골드스파 운영업체 골드 핫틀랜타의 왕수링(68) 대표의 지역 활동을 소개하면서 미국 내 아시아계 이민자들의 빈부격차를 설명했다. 왕 대표는 대만 농부의...
백악관 "총기 규제 행정조치 검토"…신원조회 입법도 촉구 2021-03-25 04:54:37
의견을 나누고 아이디어를 모아왔다고 전했다. 지난 16일 애틀랜타에서 연쇄 총격으로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해 8명이 숨졌고 볼더에서는 22일 총기 난사로 경찰관을 포함해 10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잇따라 발생했다. [https://youtu.be/Rr76ZOX6jwI] z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