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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한복판서 4년 만에 벌어진 한·중 '면세대전'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3-05-12 09:05:58
면세 시티’를 개관했다. 지난 2021년 GDF가 하이난 섬에 문을 연지 불과 1년 만이다. 앞서 중국 정부는 지난 2020년 하이난 섬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면세 지역인 ‘세관 특수관리감독구역’으로 지정했다. CDFG에 따르면 올해 노동절 연휴(4월29일~5월3일) 하이난 섬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2700만명으로 2019년 동기 ...
식당 1곳에 66억 지원…끝나도 끝나지 않은 팬데믹 [데스크 칼럼] 2023-05-11 10:41:09
연지 1년 만에 전염병이 돌았고 뉴욕은 봉쇄됐다. 뉴욕의 심각한 상황을 전해 듣던 터라 젊은 부부가 걱정됐다. 그리고 지난해 이맘 때 그들을 만나 지난 3년간의 우여곡절을 들었다. 그들은 코로나19 초기 절망적인 상황에서 미국 연방중소기업청(SBA)이 지원하는 식당구제기금(Restaurant Revitalization Fund, RRF)을...
일주일간 책 5582권 판 평산책방…"앞치마 판매? 논의 예정" 2023-05-06 21:49:42
말했다. 평산책방 측은 지난 3일 "문을 연지 일주일이 지났다. 그동안 1만여명의 방문객이 책방을 찾아주셨고, 5582권의 책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책방의 수익금은 전액 재단법인 평산책방에 귀속되고 향후 진행될 공익사업에 쓰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해외특송으로 공기총 등 상습 구입한 40대 '집유' 2023-04-30 18:06:08
지난해 5월25일 영장에 의해 압수될 때까지 공기총과 연지탄을 소지했고, 연지탄 6통 중 2통은 이미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또 지난해 1월16일께 동일 수법으로 약 496유로(약 73만원)어치를 결제하고 공기권총 몸체 1개와 공기총 총열 1개 등을 해외 특송으로 수입하려다 적발되기도 했다. 재판부는 "총포는 사용...
"강남 납치·살해, 6개월 치밀하게 계획" 2023-04-28 18:28:55
주도한 이경우(36)·황대한(36)·연지호(30)와 공모자인 유상원(51)·황은희(49) 부부를 강도예비, 강도살인,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이들의 범행을 도운 이경우의 부인인 허모씨(37)와 황대한의 지인 이모씨(24)도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유상원·황은희 부부는 2020년 피해자 최모씨의 권유로...
"우린 용의선상 안올라" 치밀하게 계획된 강남 납치·살해 2023-04-28 15:38:52
자세히 담겼다. 납치를 실행한 황대한과 연지호는 자신들의 범행이 폐쇄회로(CC)TV에 찍힐 것을 걱정하면서도, 피해자 A씨와 연결고리가 없다는 점에서 수사망을 피할 수 있다고 여긴 것으로 파악됐다. 블랙박스에는 황대한이 연지호에게 "일단 우린 연관성이 없다고 했잖아. 우린 용의선상에서 배제야. 수사 기간도 오래...
‘조선변호사’ 김지연, 매회 다채로운 면모 선사…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이유 2023-04-28 11:50:10
머슴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인 것은 물론, 족두리, 연지 곤지 등 전통 혼례식까지 다양한 분장에 도전해 보는 즐거움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김지연은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 장르에 로맨스 기류를 더해 스토리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그는 외지부 강한수(우도환 분)의 조수로 일하면서 자연스럽게 싹튼 연주...
"6개월 전부터 준비"…檢 '강남 납치살인' 주범 구속기소 2023-04-28 10:23:47
유상원(51), 황은희(49) 이경우(36) 황대한(36) 연지호(30) 이모(24)씨를 강도예비, 강도살인, 마약류관리법상 향정, 사체유기, 정보통신망법상 정보통신망 침해 등의 혐의로 28일 구속기소했다. 이경우의 아내인 허모(37)씨는 마약류관리법상 향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유상원·황은희 부부가 피해자 최모 씨의...
'강남 납치' 사인 마취제 중독…남편 살해 계획도 세웠다 2023-04-13 09:33:39
세웠다는 점을 고려해 이경우, 황대한(36), 연지호(30) 3인방에게는 살인예비 혐의도 추가했다. 경찰은 또 3인조에 마취제와 주사기를 제공한 이경우의 아내 B씨에 대해서도 이날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강도살인 방조, 절도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한편 유상원, 홍은희 부부는 이 같은 혐의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 이날...
'강남 납치살인 배후' 재력가 부부 신상공개 여부 내일 결정 2023-04-11 11:55:45
투자 실패로 갈등을 빚던 피해자 A(48)씨를 납치·살해하라고 이경우(36)에게 시킨 혐의(강도살인교사)로 구속됐다. 경찰은 지난 5일 범행을 주도한 이경우와 A씨를 직접 앞서 납치·살해하고 시신을 암매장한 황대한(36)·연지호(30)에 대해서도 "사건의 중대성과 잔인성이 인정되며 충분한 증거가 존재한다"며 이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