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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2025년형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2188만원부터 2024-03-14 08:39:30
편의사양으로 앞좌석 3단 열선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풀오토 에어컨, 뒷좌석 에어벤트, 버튼시동&스마트키 시스템, 2열 일루미네이팅 듀얼 USB 포트(충전 전용), 러기지 보드 등이 탑재됐다. 2025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에는 글로벌 커넥티비티 서비스 온스타(OnStar)가 탑재된다. 모바일 앱을 통해 시동, 도어잠금 등...
100년간 안 바뀐 등속조인트도 바꿨다…車부품사의 '전기차 생존법' 2024-03-13 18:13:47
열선으로 제작했다. 적은 에너지로도 온도를 쉽게 높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소비전력을 기존 방식 대비 15% 이상 낮춘 이 시스템은 기아 EV9 등에 적용됐다. 현대트랜시스 관계자는 “전기차 시대를 맞아 전비(전력 소모량 대비 주행거리)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연구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미래 모빌리티 시대, 車부품 '모듈·슬림화'로 정면 돌파 [산업리포트] 2024-03-13 11:20:50
어려운 탄소섬유에 얇은 금속 막을 입힌 뒤 시트 열선으로 만들었다. 적은 에너지로도 온도를 쉽게 높일 수 있다. 소비전력을 기존 방식 대비 15% 이상 낮췄다. 저전력 카본히터 시스템은 기아 EV9 등에 적용됐다. 현대트랜시스 관계자는 “전기차 시대를 맞아 전비(전력 소모량 대비 주행거리)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분야...
아이오닉5, 美 '올해 최고의 패밀리 전기차' 2024-03-07 18:11:19
편의 사양도 대거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끌어올렸다. 그동안 내비게이션에만 할 수 있었던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범위를 주요 전자 제어기기로 확대했다. 차량 내부에는 사용 빈도가 높은 1열 열선 및 통풍시트와 열선 스티어링 휠, 주차 보조 기능 등을 조작할 수 있는 버튼을 적용하고 스마트폰 충전 패드의...
[시승기] C쿠페·E쿠페 장점 한데 모았다…벤츠 디 올 뉴 CLE 쿠페 2024-02-29 12:00:05
'따뜻함'으로 선택하자 스티어링휠에 열선이 켜졌고, 시트는 허리를 마사지하기 시작했다. 450 4MATIC 쿠페에는 7존 마사지를 지원하는 멀티컨투어 시트가 기본으로 적용됐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2세대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가 가속 시 출력을 보조해 연비도 준수했다. 이 차량의 공인 복합연비는...
8년 만에 수입차 1위 BMW…올해도 뉴5시리즈로 질주 2024-02-27 16:05:37
열선시트 등 각종 편의사양은 물론 첨단 운전자 보조 장치도 모든 트림에 기본 장착했다. 또 모델에 따라 BMW의 상징인 키드니 그릴 조명, 하만 카돈 하이파이 사운드 시스템, M 스포츠 서스펜션 등을 소비자가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트림을 열 가지로 다양화했다. 그러면서도 가격 인상은 최소화했다는 설명이다....
한국 도심에 딱 맞는 폭스바겐 제타…수입 준중형세단 첫 3만대 판매 눈앞 2024-02-27 16:03:37
파노라믹 선루프, 뒷좌석 히팅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도 추가로 들어간다. 제타는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으로 무장했다. 전 트림에 트래블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레인 어시스트, 프론트 어시스트 및 긴급 제동 시스템 등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폭스바겐의 최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아이큐드라이브가 기본...
LG이노텍, 자율주행용 히팅 카메라 모듈 개발 2024-02-20 10:58:46
제품들은 대부분 열선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열선소재는 과열 방지용 온도제어 회로를 카메라 모듈에 추가 설치해야 해 제품 크기가 커질 수 밖에 없다. LG이노텍은 세계 최고 수준의 초정밀 광학 설계 및 카메라 모듈 조립 기술을 적용해 렌즈와 히터를 하나의 모듈로 결합했다. 히터를 장착하고도 카메라 모듈 사이즈는...
차량 눈·성에 걱정없다…LG이노텍 '직접 히팅' 카메라모듈 개발 2024-02-20 08:54:03
기술을 적용해 열선 소재를 사용한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하고 렌즈와 히터를 하나의 모듈로 결합해 설계 자유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카메라 모듈 속 빈 공간에 PTC 히터를 삽입한 데다 카메라와 히터 입력 전원을 한 개로 일체화한 덕분에 히터를 장착해도 카메라 모듈 크기는 기존과 유사하다. 이에 따라 별도 설계...
"전기차로 고향 가도 괜찮을까?"…장거리 운전 걱정된다면 2024-02-09 09:53:20
위해 차량 히터보다는 열선 시트를 작동하는 게 배터리 효율 면에선 유리하다. 목적지에 도착한 후에는 온도 관리에 중점을 둬야 한다. 전기차 배터리가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 주차는 실외보단 실내에서 하고 충전도 실내 주차장에 설치된 충전기를 이용하면 충전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전기차 예열 시스템을 이용해 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