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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서 두 아이 떠민 엄마…'종말론' 심취 2024-04-11 12:38:52
제이엘런 채니(29)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자신의 포르쉐 차량 조수석에 9세와 생후 8개월인 두 딸을 태우고 고속도로를 달렸다. 그는 도로를 주행하던 중 차 문을 열고 두 딸을 차 밖으로 밀어냈다. 고속도로 한복판에 내던져진 생후 8개월 영아는 뒤에서 오던 차에 치여 숨졌고, 9세 딸은 살아남아 병원으로 이송된 뒤...
차밖으로 두아이 밀어낸 비정한 美엄마…"개기일식 종말론 심취" 2024-04-11 11:43:01
동거남인 제이엘런 채니(29)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자신의 포르쉐 차량 조수석에 9세와 생후 8개월인 두 딸을 태우고 고속도로를 달렸다. 그는 도로를 주행하던 중 차 문을 열고 두 딸을 차 밖으로 밀어냈다. 고속도로 한복판에 내던져진 생후 8개월 영아는 뒤에서 오던 차에 치여 숨졌고, 9세 딸은 살아남아 병원으로...
미국서 동거남 살해한 여성…달리는 차 밖으로 두 자녀도 던져 2024-04-10 18:50:30
생후 8개월인 영아는 치명적인 부상으로 현장에서 사망했고, 9세 어린이는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엄마인 존슨이 달리는 차 밖으로 아이들을 밀어낸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건 발생 후 30분쯤 뒤인 오전 5시께 존슨은 LA 카운티의 중서부 해변 레돈도비치의 한 교차로 근처에서 시속 100마일(161㎞)이 넘는...
동거남 살해한 엄마, 달리던 차에서 두 아이 떠밀어 2024-04-10 10:34:22
8개월인 영아는 치명적인 부상으로 현장에서 사망했고, 9세 어린이는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엄마인 존슨이 달리는 차 밖으로 아이들을 밀어낸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건 발생 후 30분쯤 뒤인 오전 5시께 존슨은 LA 카운티의 중서부 해변 레돈도비치의 한 교차로 근처에서 시속 100마일(161㎞)이 넘는...
비정한 엄마…美 도로서 차 밖으로 밀어낸 8개월 아기 숨져 2024-04-10 10:17:28
생후 8개월인 영아는 치명적인 부상으로 현장에서 사망했고, 9세 어린이는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엄마인 존슨이 달리는 차 밖으로 아이들을 밀어낸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건 발생 후 30분쯤 뒤인 오전 5시께 존슨은 LA 카운티의 중서부 해변 레돈도비치의 한 교차로 근처에서 시속 100마일(161㎞)이 넘는...
생후 10일 아기 트렁크에 방치 사망…시신 버린 엄마 2024-04-03 14:42:11
남자 아기를 출산한 뒤 올해 1월 8일 퇴원한 영아를 차량 트렁크에 방치한 채 같은 달 중순경까지 돌보지 않는 방법으로 살해했다. 그는 아기가 숨지자 같은 달 21일 경기 화성시 서신면 소재 해변 수풀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도 있다. A씨 측은 공소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출산 직후 범행이 이뤄진 것이기 때문에 살인죄가...
'SKY반' 전교 1등, 야밤에 야산 땅 판 이유…"첫사랑과 하룻밤에" 2024-03-14 09:42:10
원치 않는 임신으로 인해 영아를 유기 및 살해하는 '영아 범죄'와, 이를 방지하기 위한 대안 중 하나인 '베이비박스'를 진단해보는 뜻 깊은 시간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영아 범죄에 대한 사회적 경종을 울렸고, 이인철 변호사와 조영은 심리상담사, 공혜정 대한 아동학대방지협회 대표 등 전문가 패널들은...
정적 제거의 끝판왕…뛰는 푸틴 위의 나는 스탈린 [김동욱의 역사책 읽기] 2024-02-18 06:30:01
가족 대부분을 살해했다. 트로츠키의 어머니 알렉산드라는 1936년에 레닌그라드에서 사라졌고, 세르게이 세도프가 1937년 10월 처형되는 등 트로츠키의 두 아들 모두 살해됐다. 트로츠키의 지지자 수백 명도 다른 공산주의자들이나 NKVD요원에 의해 암살됐다. 트로츠키의 비서를 지냈던 루돌프 클레멘트는 1937년에 파리 센...
신생아 사체 냉장고에 유기한 베트남 국적 친모…구속영장 기각 2024-02-17 21:09:33
살해하고 유기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했다. 숨진 영아는 지난 14일 오후 3시께 A씨 집을 청소하던 시어머니에게 발견됐다. 자신의 어머니로부터 이러한 사실을 전해 들은 남편 B씨는 시신을 인근 공터에 묻었다가 하루 뒤 지구대를 찾아가 자수했다. 경찰은 공터를 수색해 매장된...
[속보]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 친모에 징역 8년 선고 2024-02-08 10:24:43
두 아기를 살해하고 시신을 냉장고에 보관한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의 30대 친모에게 징역 8년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형사12부(황인성 부장판사)는 8일 살인 및 시체은닉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에게 이 같은 실형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18년 11월과 2019년 11월 각각 딸과 아들을 병원에서 출산한 뒤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