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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결국 인원 감축 카드 꺼냈다…권고사직 통보 2024-04-24 10:49:52
엔씨소프트가 비개발·지원조직 저성과자 대상으로 인력 감축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최근 비개발·지원조직을 대상으로 일부 저성과자에게 권고사직을 통보했다. 인원 감축 규모에 따른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으나 전체 인력의 약 5% 이상이 감축될 것으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다....
신한라이프, 베트남 법인 초청 ‘비즈니스 트립’ 진행 2024-04-24 10:33:50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올해 초 대면 영업을 통해 베트남 시장 내 저변 확대와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 마련을 위해 베트남 법인의 전속 영업 조직인 ‘FC(Financial Consultant, 재정 컨설턴트)채널’을 공식 출범시켰다. 이번 행사는 모회사의 보험 전문성과 전속채널 운영의...
국내증시 지지부진…해답은 ‘실적기대주’ [이슈레이더] 2024-04-24 08:46:54
실적을 발표하는데요.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1.4%, 0.8% 늘어날 것으로 관측됩니다. 바이오 부문 이익 증가와 건설 부문 신규 수주 호조에 따른 겁니다. 여기에 패션 부문도 성수기 효과와 온라인 매출 성장 지속에 힘입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입니다. 다음은 LG이노텍입니다. 1분기 매출액은...
스포티파이, 짜릿한 첫 흑자 전환…주가 폭등 2024-04-24 00:12:16
밝혔다. 2024년 2분기 지침으로는 매출 38억 유로(5조6,000억원), 영업 이익 2억 5,000만 유로(3,700억원), 월간 활성 사용자 6억 3,100만 명, 프리미엄 가입자 2억 4,500만 명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월간 활성 사용자는 6억 1,50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보다 19% 늘어났다. 그러나 이는 이전 가이던스인...
[천자칼럼] 하이브식 'K레이블'의 명과 암 2024-04-23 18:12:23
1102억원, 영업이익 335억원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하이브가 BTS의 군입대로 인한 공백을 성공적으로 메울 수 있었던 배경이다. 어도어 사태 이후 증권시장에서 하이브 주가가 폭락한 이유이기도 하다. 과연 ‘공룡’ 하이브가 이번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까. 레이블 간 느슨한 연합 형태의 기업 조직은 지속 가능할까....
이명수 대표변호사 "경영권 분쟁 컨트롤타워 역할할 것…디지털금융 인재도 적재적소 배치" 2024-04-23 16:10:19
추구하고 있는 고객 최우선주의 경영방침이 조직에 확고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과감하게 혁신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기업, 금융 업계의 베테랑으로 알려진 이 대표는 올해 신임 경영 대표로 취임했다. 2017년 경영전담 변호사로 선출돼 지난 6년간 화우의 초고속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대캐피탈 연체율 0%대…"선제적 리스크 관리 성공" 2024-04-23 15:12:53
1조원(2.3%) 가까이 증가한 39조602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 수익은 같은 기간 9.9%(4372억원) 증가한 4조8733억원이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영업이나 마케팅을 축소하는 이른바 디마케팅을 통해 연체율을 낮춘 것이 아니다"며 "안정적인 본업에 충실하면서 캐피탈 업계에 불어닥친 부동산 PF 발 위기에 휩쓸리지 않을 ...
보험가입자 절반 이상 5년이내 해지한다 2024-04-23 13:29:27
검사를 강화하겠다"며 "보험사 검사시 영업조직에 대해 연계검사를 실시하고, 부당한 계약전환 등 소비자 피해 가능성이 높은 경우 현장검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험 모집조직의 위법행위는 무관용으로 강력 조치하는 한편, 보험사에 대해서는 내부통제 책임과 연계해 관리책임을 부과할 것"이라고 덧붙였...
작년 보험사 2년 계약유지율 65%로 추락…저축성 보험해지↑ 2024-04-23 12:00:00
불건전 영업 유발 요인이 방치될 경우 소비자 피해 우려가 지속되는 만큼, 불완전 판매 등 소비자 피해 방지와 잠재 위험 요인의 선제적 차단을 위한 감독·검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보험계약 유지율이 저조한 보험사를 상대로 유지율 개선계획을 징구하고, 개선 여부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단독] "100억 걸려도 2년, 남는 장사"…사기범죄 1위는 20대 2024-04-22 18:31:31
조폭(범죄단체조직) 3272명 가운데 10~30대 비중은 2073명으로 63%에 달했다. 여전히 폭력 사범이 1062명으로 가장 많았지만, 사행성 영업(585명), 갈취(286명), 불법 사채(98명) 등 금융 사기범죄와 연루된 사례도 적지 않았다.숏폼·페북·유튜브 활용한 사기 기승MZ세대의 사기범죄 급증에는 진화한 정보기술(IT)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