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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부실저축은행 예금 226명에 '돈 찾아가라' 안내문자 2015-12-21 09:39:13
예금보험공사는 부실 저축은행의 예금(미수령예금보험금)을 찾아가지 않은 예금주에게 개별 문자메시지를 보내 수령토록 안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안내 대상은 부실 저축은행 예금에 가입할 때 등록한 휴대전화번호를 계속사용하는 것으로 통신사가 확인해 준 226명(예금보험금 9천300만원)이다. 문자...
마지막 대형 증권사 매물 대우증권…"2조원 이상 써야 따낸다" 2015-12-21 07:17:17
장부가 이하로 제시하면서 매도자였던 예금보험공사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은 것이 패착이었다. 대우증권·산은자산운용 매각에서는 이같은 일이 되풀이되지 않을 것이란 예상이다. 이날 본입찰에는 적격인수후보로 선정된 kb금융지주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우증권 우리사주조합 등 4곳이 모두 참여할 것으로...
뒷문 잠그는 우리은행, 기업여신 관리 달라졌다 2015-12-18 08:15:06
금융회사를 모아 정상화하는 과정에서 예금보험공사 채권을발행, 우리금융에 공적자금 12조8천억원을 투입해 지분 100%를 갖게 됐다. 공모와 블록세일(지분 대량 분산매각) 등을 통해 공적자금을 회수하는 방식으로정부 지분은 꾸준히 줄었지만 예보의 우리은행 지분은 51.04%나 된다.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임종룡 금융위원장 등 30사단 방문 2015-12-17 18:20:38
장병들을 격려했다. 맨 앞줄 왼쪽부터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 이명주 30사단 부사단장, 임 위원장, 서태종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두 번째 줄 왼쪽부터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임종룡 금융위원장 "주택대출 총량규제 계획없다" 2015-12-17 14:27:11
"예금보험공사와 당국도 어떻게 잘 팔지를 고민하고 있지만 매수자가 덜컥나타나거나 조만간 결론을 낼 성격의 문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정책금리 인상 결정에 대해서는 "미국의 금리 인상이 우리에게 중대한 변화이기는 하지만 시장이 충분히 예측했고 앞으로도 감당할 수 있을것"이라며...
<2016경제정책 요약> ③ 4대 부문 개혁 & 신산업 육성 2015-12-16 07:01:35
가입대상 확대(만 12→13세), LH·지방개발공사 등 전세임대 거주자 중심으로 임차료 지급보증금 가입 확대 추진, 휴면예금재단 출연 예금에 대한 지급청구 제한기간(5년) 폐지 ◇ 신산업 육성 ▲ 창조경제혁신센터 = 대학 청년고용센터 40곳을 창조일자리센터로 전환, 통합창원지원프로그램 'K-startup'을...
<게시판> 예보 파산관재인 워크숍 개최 2015-12-11 10:28:24
예금보험공사는 11일 서울 본사에서 파산관재인 워크숍을 열었다. 곽범국 사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 사상 최대(3조4천억원)의 공적자금 회수 실적을 올린 전국각지의 파산관재인들을 격려하고 내년에도 회수 극대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예보, 솔로몬신용정보 주식 매각으로 95억원 회수 2015-12-10 16:52:54
예금보험공사(예보)는 솔로몬저축은행 파산재단이 보유한 솔로몬신용정보 주식(지분율 60.42%)을 매각해 95억원을 회수했다고 10일밝혔다. 지분은 하이플러스카드·우방산업·한국캐피탈로 구성된 컨소시엄에 매각했다. 예보는 다른 채권자가 보유한 지분을 묶어 주당 평균 취득가액(1만1천200원)보다높은 주당...
예보, 부실자산 회수 콘퍼런스 개최 2015-12-10 15:41:19
예금보험공사는 10일 서울 청계천로 사옥에서 '부실자산 회수 효율성 제고 및 부채감축을 위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콘퍼런스는 대형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등 영업정지된 저축은행의부실자산을 회수하는 과정에서 축적된 예보의 경험과 업무 노하우를 관계기관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예보, 직원들 연말휴가 쓸 수 있게 종무식 안 한다 2015-12-10 14:11:17
지시…"국내서 휴가 보내 내수활성화 돕자" 예금보험공사(예보)가 올해 종무식을 안 하기로하는 대신 직원들에게 연말 휴가 사용을 독려해 눈길을 끈다. 의례적인 행사에 얽매이는 대신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국내 여행이나 여가생활을 하도록 해 내수경제 활성화에 보탬을 주자는 취지다. 예보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