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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팔겠단 거야"...LCC, 아시아나 화물사업 M&A에 '분통' 2024-02-22 16:04:33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 과정에서 중복 인력 등을 매각 대상인 사업부로 대거 옮겨 비용이 커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인수 후보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다른 입찰 후보자는 "대한항공 입장에선 화물사업이 가장 경쟁력 없는 곳에 넘어가 도태되는 것이 베스트 시나리오일 것"이라며 "인수자들이 충분한 정보를 갖지...
추경호·윤재옥 단수공천…용산 출신 주진우·이승환 포함 2024-02-18 18:27:56
붙이기로 했다. 전체 지역구 253곳 중 133곳의 후보자 윤곽이 드러나며 공천이 반환점을 돌았다. 대구에선 윤 원내대표(3선, 달서구을)와 추 전 부총리(재선, 달성군)의 공천이 확정됐다. 경북에선 이만희 전 사무총장(영천시·청도군), 정희용 의원(고령·성주·칠곡군)도 전날 단수 공천을 받았다. 부산에선 검사 출신인 ...
"제 승리 전략은…" 막오른 與 공천 전쟁 2024-02-13 18:12:35
1인당 주어진 시간은 자기소개를 포함해 3분가량이다. 최종 후보자는 공천관리위원회가 면접(10%), 여론조사(40%), 도덕성(15%), 당 기여도(15%)를 합산해 결정한다. 면접에 참여한 예비후보자들에 따르면 공관위는 단독 신청 지역구의 경우 본선 경쟁력에 대해, 두 명 이상 신청한 지역구 면접에서는 선거 운동 방식 등 선...
'명품백' 김건희 vs '법인카드' 김혜경…여사 전쟁 계속된다 2024-02-12 13:46:03
어떤 예비후보자가 법인카드를 자기 샴푸를 사고 초밥을 먹고 부인에게 준 것이 걸렸다면 공천을 할 것이냐"라고 쏘아붙인 바 있다.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마침 김씨를 연휴 직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할 방침이 알려지면서, 설 연휴 이후의 '법카 유용 N차전'을...
'명절 밥상'에 김건희·김혜경 올린 여야…디올이냐, 법카냐 2024-02-11 12:34:36
어떤 예비후보자가 법인카드를 자기 샴푸를 사고 초밥을 먹고 부인에게 준 것이 걸렸다면 공천을 할 것이냐"고 압박했다. 이어 정희용 원내대변인도 논평으로 "자영업자는 매출 감소를 버티지 못하고 마지막 생존 수단으로 폐업을 결정할 때 의혹이 불거진 것만으로도 공직에서 사퇴하고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하는 일"이라고...
쏟아지는 선거 전화에 피로감 호소…'스팸 신고'까지 2024-02-09 06:03:44
않고 직접 메시지를 보내는 경우나 총선 예비후보가 직접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경우는 횟수 제한이 없다. ARS 홍보 전화는 선거관리위원회 신고 없이도 무제한 발송이 가능하다. 비록 쏟아지는 문자와 전화가 피로감을 높이고 있지만, 법적 테두리 안에서 이뤄지는 선거운동인 탓에 유권자는 해당 예비 후보자 사무실에...
美대법, 트럼프 후보자격 박탈 기각?…첫날 변론 뒤 회의론 부상(종합) 2024-02-09 05:23:32
3항은 후보자의 출마를 막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조항은 공직을 맡는 것(holding office)을 금지하는 것이지 공직에 출마하는 것(running for office)에 대한 것이 아니라는 이유에서다. 그는 내란에 가담한 후보자가 당선될 경우 실제 공직에 취임하려면 의회가 이를 허용할지를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인천 연수갑, 국힘 정승연 45.9% vs 재선 박찬대 38.2% [리얼미터] 2024-02-07 14:20:17
올해 4·10 총선 인천 연수갑 후보자 가상 대결에서 정승연 국민의힘 예비후보와 현역 재선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다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7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텔레그래프코리아 의뢰로 지난 2~3일 연수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상대로 가상대결을 실시한 결과 정...
野 공관위장 "尹정부 탄생 책임"…임종석 "文정부 잘못이 아니다" 2024-02-06 18:49:48
임 위원장은 이날 4월 총선 후보자 선출을 위한 1차 경선 지역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윤석열 검찰 정권 탄생에 원인을 제공하신 분들”을 거론하며 이같이 말했다. 정치권에서는 임 위원장이 사실상 친문 후보들의 자진 불출마를 권고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친명 좌장인 정성호 의원도 이날 KBS 라디오에서 임 전...
[사설] 총선 목전인데 선거 룰은 깜깜이…당리당략에 유권자는 뒷전 2024-02-04 17:54:56
한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총선 예비후보 등록과 각 당 공천 심사가 진행되고 있으나 선거구가 유동적인 지역구 후보자들은 어디에 출마해야 할지도 모르는 실정이다. 선거구 획정은 선거 1년 전까지 끝내야 하는데도, 이번에도 지키지 않아 후보자와 유권자의 정당한 권리를 훼손한 것은 직무유기의 극치가 아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