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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고 모욕하고 깨부순다…미 '아시아계 증오 독버섯' 확산(종합) 2021-04-05 14:25:19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는 한 모자가 버스에서 걷어차였으며 "중국인은 모두 바이러스를 갖고 있고 그것을 우리에게 옮겼다"는 말을 들었다. 올해 2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는 한국계 공군 전역자인 데니 김(27)이 안면을 강타당하고 "당신은 중국 바이러스를 갖고 있다, 중국으로 돌아가라"며 모욕을 당했다....
때리고 모욕하고 깨부순다…아시아계 증오범죄는 세갈래 2021-04-05 11:15:47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는 한 모자가 버스에서 걷어차였으며 "중국인은 모두 바이러스를 갖고 있고 그것을 우리에게 옮겼다"는 말을 들었다. 올해 2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는 한국계 공군 전역자인 데니 김(27)이 안면을 강타당하고 "당신은 중국 바이러스를 갖고 있다, 중국으로 돌아가라"며 모욕을 당했다....
[생글 700호] "생글은 미국 유학생활 함께 한 친구" 2021-03-29 09:01:12
글을 만났습니다. 오리건주에서 생글생글 신문을 종이로 만날 수 없었지만, 인터넷을 통해 생글 지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중학교 3학년을 마치고 미국으로 건너갈 때 선생님이 저에게 해주신 말씀이 떠오르는군요. ‘넓은 세상을 보고 바르게 판단하고 용기있게 행동해라.’ 생글은 저에게 넓은 세상을 제공했습니다. 저의...
콜로라도 총격 희생 경찰에겐 일곱 자녀…부통령 "너무 비극적" 2021-03-23 23:45:50
오리건주 그레셤에서 4명이 총격으로 병원에 이송된 사건이 있었다고 전했다. 또 토요일인 20일에는 텍사스주 휴스턴의 한 클럽에서 5명이 총격으로 다쳤고 같은 날 텍사스주 댈러스에서는 8명이 총에 맞고 1명이 숨지는 사건이 벌어지는 등 지난 7일간 모두 7건의 총기난사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nari@yna.co.kr (끝)...
전 주한미대사관 직원 부부 '짝퉁' 핸드백 팔다가 실형 2021-03-22 21:03:23
판 것으로 드러났다. 오리건주 지역 언론 오리건라이브 보도에 따르면 이 부부는 톰슨이 한때 거주했던 오리건주 니사에 있는 한 공범과 짜고서 미국의 인기 핸드백 브랜드인 베라 브래들리의 상표를 단 가짜 가방 5천여 개를 팔았다. 톰슨은 주한미대사관에 있는 자신의 업무용 컴퓨터를 이용해 이베이 등 여러 전자상거래...
주한미국대사관 前 직원, 짝퉁 가방 팔다 적발…2억원 몰수 2021-03-22 20:59:42
후 이들은 계정을 통해 주문을 받은 뒤 미 오리건주의 공모자 집으로 가짜 가방을 보냈다. 모조품 가방을 받은 공모자는 미 전역의 구매자들에게 제품을 배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당 모조품 가방들이 한국에서 만들어진 것인지, 제 3국에서 조달된 것인지는 자료상으로 확인되지 않고 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
'깐깐한 방역' 미 메릴랜드주 봉쇄 전격 완화 설왕설래 2021-03-11 15:51:57
시행하는 캘리포니아주나 오리건주보다 높다고 집계했다. 마이클 리치 주지사 대변인은 이번 완화에 대해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와 함께 가장 중요하고 효율적인 완화책을 유지하는 균형적 접근이다"라며 "팬데믹 내내 전문가 사이에서도 봉쇄령의 수준과 시기에 대해 찬반 논란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hskang@yna.co.kr...
미 대륙횡단 열차 5월 운행 재개…"경기부양책 승인이 계기" 2021-03-11 14:52:04
빌더'는 시카고에서부터 워싱턴주 시애틀(총 3천550km)과 오리건주 포틀랜드(총 3천632km)까지, '텍사스 이글'은 시카고부터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 이르는 동부 구간(총 2천102km)과 샌안토니오에서부터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까지 서부 구간(총 2천288km)으로 나뉜다. 5월 31일부터는 '시티 오브...
18세 스티브 잡스 '스펙' 어땠을까…자필 이력서 경매시장 나와 2021-02-20 19:37:33
오리건주 리드 칼리지를 경제적인 이유로 중퇴했던 시기다. 당시 잡스는 대학 수업을 청강으로 엿듣고, 친구 집 바닥에서 잠을 자는 등 빈곤한 시기를 보냈던 것으로 전해진다. 한 장짜리 이력서에 잡스의 전공은 '영문학'이라 적혀있다. '기술'과 관련한 항목에서 잡스는 "컴퓨터와 산출에 능하다"고...
입양된 길냥이의 보은…가스 누출 위험에서 가족 구해 2021-02-19 10:19:59
구해 화제다. 19일 미국 피플지에 따르면 오리건주 레이크 오스위고에 사는 가정주부 샌디 마틴은 지난주 거실에서 쉬던 중 반려묘 릴리가 벽난로 근처 가스 밸브로 다가가 킁킁거리며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이는 모습을 목격했다. 릴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시기 인근 동물 보호시설에서 데려온...